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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여자

사랑앞에 넘지 못할 장애는 없다- 당돌한 여자 5월18일 딸기를 데려 가려던 세빈맘에게 부랴부랴 달려간 순영 세빈맘은 각서 써놓고 어떻게 결혼할 생각까지 했냐면서 순영을 야단칩니다. 하지만 순영 역시 예전처럼 네네 거리는 며느리가 아니죠...대든답니다. 세빈맘은 순영이가 세빈 시어머니 되는게 싫어거 각서 받아 놨다고 말하고, 각서란 말에 순영 외숙모는 각서를 가지고 와선 세빈맘앞에 내밀죠..세빈맘은 각서가 왜 거기에 있는지 당황해하고 따라온 규진이 각서를 보게 됩니다... 세빈맘은 규진이 온줄도 몰랐는데, 각서를 뺏어서 보니 순간 가슴이 철렁 했을 거에요 규진은 왜 그런걸 써줬냐며...순영을 안아 줍니다... 순영이 사소한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굵직한 일도 얘기를 해 주면 좋으련만..지금까지 그 어떤 변명도...사실도 알려주지 않았잖아요...그런 순영이 믿음직 .. 더보기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멍청한 모녀지간 (당돌한 여자 5월17일) 순영은 세빈모녀에게 발악을 합니다. 그 모습에 세빈엄마는 순영에게 미쳤냐고 야단을 치죠... 이럴땐 한마디 해주고 싶죠...미친건 너다라고 ;; 순영은 아랑곳하지 않고..그런걸로 협박 하느냐고 울부짖습니다..세빈이 유산된걸로 얼마나 괴로웠는지 아느냐 고..더이상 참지 않고, 빼앗기지 않겠다고..좋아하는걸 포기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세빈은 각서를 써놓고 그럴수 있냐고..그렇게 할려면 딸기 내놓고 가라고 하죠.. 하지만 순영은 더이상 휘둘리지 않겠다고 맘대로 하라고 가버립니다.. 순영은 사촌 모란에게 전화를 하며 웁니다...절대 포기 하지 말라고..좋아하는 놓치지 말라고..한마디만 해달라고 합니다.. 놀란 모란은 순영에게 달려가고, 이야기를 들은 모란은 순영이 하고픈대로 해라고 합니다..이게 정답이 죠.각자.. 더보기
타오르던 불길에 기름을 부어준 모녀(당돌한 여자 5월 14일) 당돌한 여자가 12일 13일은 결방됐었어요;;; 이틀동안 못보니까 보고 싶더라구요;;;ㅜㅜ 순영의 변신에 규진은 좋아라 합니다...직접 목걸이를 걸어주자 순영은 부담스러워 하지만 빌린거라 손때 묻으면 큰일난다고 하죠 ㅋㅋ;; 순진한 순영은 얼른 손을 떼요 ^^;; 할머니 생신에 아무도 오지 않는게 맞냐면서 세빈은 주명에게 물어 보지만 주명은 냉랭하게 그렇다고만 대답을 해요. 세빈은 주명 닮은 예쁜 아기를 낳아 주겠다고도 하지만 신통찮은 반응 ;; 순영을 규진의 집에 데리고 온 규진은 차에 선물을 두고 왔다며 잠시 나가고, 마침 거실로 내려오던 세빈과 주명은 순영을 보고선 놀라며 당장 나가라고 소리쳐요.. 세빈은 차려 입는다고 없던 격이 올라가냐며 비아냥 거리고, 순영은 놀래서 나가버립니다. 규진의 집인줄.. 더보기
영화속 [귀여운 여인] 주인공이 된 순영 (당돌한 여자 5월11일) 집에 돌아온 순영은 엘리베이터에서 규진이 한 말을 생각하며 약봉지를 바라봅니다.. 규진이 한 말이 무슨 뜻 인지 아직 모르는가 봐요..어젠 눈치를 챘나 싶더니..많이 늦네요 ㅎㅎ;; 마침 외사촌이 순영방에 들어와서 규진을 부른걸 얘기해 줍니다. 순영은 놀래서 버럭 거리고 순영은 쓰러집니다. 술주정 한걸 규진에게 들킨걸 생각하니까 미칠 지경이죠 ㅋㅋ;; 순영은 규진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 놓으려고 했다고 그러고, 외사촌은 정말 좋아한다면 절대로 놓 치지 않을것 같다고 잘 생각해 보라고 그래요.. 위에 손가락 버튼 눌러 주시면 글 쓰는 힘이 됩니당 ^^ 순영딸은 놀이터에 나가서 놀자고 그러고, 마침 회사 남자 직원 상수도 맘마미아 생산을 다음주 부터 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 주러 온답니다.얼.. 더보기
가짜 임신 들통난 세빈, 찬밥 신세 되다!(당돌한 여자 5월 10일) 유산 수술한 흔적이 없는걸로 나왔다고 의사가 이상한듯 물어 봅니다.. " 뭔가 착오가 있는것 같은데 부인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 봅시다." 정밀 검사를 받아 보면 5년전까지 자궁상태까지 나온다는 말에 세빈은 안색이 굳어 지고 할머니가 정밀검사를 받을지 말지 결정하란 말에 세빈은 죄송하다면서 사죄를 합니다. 위에 손가락 버튼 눌러 주시면 글 쓰는데 힘이 된답니당 ^^ 할머니는 세빈의 부모까지 포함한 사기라고 왜 그런 거짓말을 했냐고 묻는 말에..너무 아기가 갖고 싶어서 그랬다며, 할머니랑 주명씨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세빈이 말해요.. 하지만 할머니는 임신한척, 유산한척 병원다닌척 한걸 생각하니 무섭기만 하죠 이 사실을 안 주명은 회사에서 바로 달려와 세빈을 끌고 방으로 갑니다. 왜 그랬냐고 말이.. 더보기
귀여운 술주정은 목석같은 남자를 왕자병으로 만든다?? 당돌한 여자 5월 7일 세빈은 순영 외숙모의 말이 걸립니다. 며느리가 순영때문에 유산돼 누워있다는데 둘이 히히덕거리는게 말이 되냐며 시댁으로 돌아갑니다. 할머니 보고 싶어서 일찍 왔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말이죠 세빈은 할머니께 규진과 순영이 만나고 있는걸 얘기 합니다. 누구 때문에 유산했는데 하면서 말이죠 ;; "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저를 혼자 두고 가버린 순영이를...." ㅎㅎㅎ;; 규진이 본것도 모르고 뚫린 입이라고 거짓말은 술술 잘도 나오죠 ^^ " 팀장님..이거.." 결제 서류를 내미는 순영을 주명은 투명인간 취급을 합니다. 가여운 순영.... 상수가 차한잔으로 순영을 달래줘요... " 산 하나 넘으면, 또 산이고, 또 넘으면 또 산이고.." 상수도 순영의 상황을 보니까 맘이 좋지 않아요 그 시각 규진어머니가 순영에게 .. 더보기
사랑은 방해꾼이 있을수록 깊어진다(당돌한 여자 5월 6일) 일부러 순영의 화를 돋군 세빈은 가려는 순영의 팔을 잡아채고, 순영이 뿌리치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데, 순영을 택시 잡으러 보낸 사이 일어난 세빈은 앉아서 중얼 거려요. " 이제 내 주변에서 안 떠나고 못 베길걸!" 세빈을 택시에 태우자 세빈은 순영을 밀어버린 채 가버리고, 멀리서 규진이 이 장면을 보게 된답니다. 세빈은 유유히 친정집으로 가죠. 그리곤 엄마랑 역적모의를 합니다. 친정엄마한테 순영이 때문에 유산된걸로 하자고.. 엄마는 좀 불안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죠. 나쁜 시어머니 ㅡㅡ; 세빈을 보낸후 순영은 불안해서 전화를 하지만, 세빈은 받질 않아요.. 당연히 안받는게 맞죠..계획적인거니까요.. 바보같은 순영은 또 속아 넘어 갑니다 ㅜㅜ 엘리베이터에서 규진을 만난 순영은 가볍게 목례를 하고, " .. 더보기
당돌한 여자 5월5일 주명에게 회사를 나갈수 없다고 말하는 순영, 지켜보던 규진은 주명에게 사적감정 앞세우지 말고 회사일을 먼저 생각하라고 합니다. 순영에 대한 악감정이 많은 주명은 나가버리고, 규진은 주변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맘마미아를 밀어 부치라고 얘기합니다. 상수는 급한 전화로 잠시 나가고, 규진은 따듯한 목소리로 " 잘왔어요..아직도 나한테 서운한 일 남았어요?" " 그런거 없습니다." 들어온 상수는 바쁠것 같다며 그만 나가보겠다고 하면서 순영과 나가는데, 서로 얼굴 보고 웃죠.. .규진과 있을때는 잘 웃지도 않더니 나가면서 상수와 웃는 순영을 보니까 은근 질투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돌아온 지순영입니다~~~~" ㅋㅋㅋ 순영은 상큼 발랄하게 웃으면 더더더 씩씩하게 인사를 하지만 직원들 반응은 냉담합니다.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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