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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여자

세빈의 존재를 알게 된 동재 -당돌한 여자 6월 8일 오토바이에 치일뻔한 딸기를 동재가 잽싸게 낚아채 넘어지지만, 다행스럽게 다치진 않았답니다. 동재는 딸기를 병원에 데려 가보라고 그러고, 순영은 주란과 함께 딸기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답니다. 아무 이상이 없다는 선생님 말씀에 안심을 하는 순영... 집으로 돌아온 순영은 딸기를 재우고, 자초지종을 주란에게 들은 규진맘은 큰일 날뻔했다면서 안도의 한숨을 쉰답니다. 주란은 순영에게 앞으론 도시락 싸오지 말라며 부탁한답니다. 규진맘은 도시락 때문에 이런일이 생겼냐면서 그런 수고 하지 말라구 그래요...순영은 도시락 맛있게 먹은것 같길래 싸 갔다면서 그러구~ 주란은 그런거 별루 안 반갑다면서 올 라가 버린답니다. 주란의 반응은 싫어서가 아닌 미안함이 가득한 반응이었어요 만약 딸기가 크게 다쳤다면 마음이.. 더보기
주란과 엮일수 밖에 없는 동재의 운명 -당돌한 여자 6월 7일 ( 혹시 글씨가 넘 작아서 읽기 어려우시다면 말씀해 주세요.조금 더 크게 해 드릴게요 ^^ 글구 오타는 애교로 봐주시구요..요즘은 손따로 머리 따로 놀고 있답니다 ㅡㅡ;) 아이의 생모를 찾고 싶다는 규진... 세빈맘은 연락 끊긴지 오래 됐고, 팔자 고친 사람이 도움을 받고 싶겠냐면서 이리저리 둘러 댄답니다. 하지만 규진은 모성이 있는 엄마라면 아이를 찾을수도 있지 않냐면서 세빈맘이 찾기 힘들면 인적 사항만 알려주면 규진이 찾겠다고 하지만, 세빈맘은 자신이 찾겠다며 차를 마시는데 두손이 떨려요..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죠.. 그 모습을 규진이 이상하게 본답니다. 사무실로 돌아온 규진...책상 아래 숨은 순영과 딸기를 보고는 왁! ㅎㅎㅎ 놀래켜 줄려던 순영은 되레 놀래죠 ^^ 규진처럼 이렇게 한다면 재혼도 할.. 더보기
생모 찾아 삼만리???? 당돌한 여자 6월 4일 입양한 아이라는 말에 세빈은 접시를 깨트리고, 가족들은 입양이란 말에 모두들 놀란답니다. 세빈이 다쳤을까봐 걱정 하는 순영에게 규진맘은 신경쓰지 말고 하던 말 계속 하라고 하죠 ^^ 왜 진작 말을 하지 않았냐고..묻는 가족들에게 순영은.. 혹시나 딸기를 지금보다 덜 사랑할까봐 말을 못했다고 해요.. 규진맘은 세빈에게 알고 있었냐고 묻고, 세빈에게 주명은 자기에게는 얘기해 줄수도 있지 않냐고 말한답 니다. 규진맘 방에서...순영은 세빈맘 친척분이 애를 낳았는데 애를 키울수 없는 상황이라서 입양을 하게 됐다고 얘기 해요. 첨엔 자신도 반대했지만 부모님 일찍 여의고 남의 손에 컸기 때문에 외면할수 없다고 말한답니다.. 남편없는 시집에서 아이를 데리고 5년동안 살았냐고 묻는 규진맘...규진은 놀라워서 어떤 말도.. 더보기
쇼로 찾은 행복? 속 불안한 마음- 당돌한 여자 6월 3일 주란은 세빈에게 대단하단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뜨고, 세빈은 할머니께 무릎 끓고 잘못했다고 말한답니다. 할머니는 잘못했단 말 듣기도 지겹다면서 세상에서 가장 싫은 사람이 자기 몸 함부로 하는 사람이라며 이젠 제발 문제 일으키지 말라며 순영이가 간곡하게 부탁해서 들어오게 된거라면서 잘해란 말을 남기고 방으로 들어가 버린답니다. 손가락 버튼 눌러 주시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 난다고 그래용~^^;; 세빈은 순영에게 있는대로 생색을 낸다며 순영이는 자기를 돌아 오지 않기를 바랬는지 모르겠지만 자긴 돌아 왔다며 방으로 가죠....진심이 뭔지를 모르는 세빈이..가끔은 안쓰럽기도 해요 ;; 세빈이 시댁에 다시 들어간걸 두고 세빈맘은 걱정이 태산이고..세빈아버지는 잘살기를 바라지만 역시 걱정 되는 건 마찬가지 랍니다.. .. 더보기
고부간은 전생에 어떤 관계였을까? (당돌한 여자 6월 2일) 순영은 주명에게 세빈이 약을 먹고 병원에 실려 갔다고 알려주고..그 말을 들은 주명은 놀래고~ 순영은 주명과 함께 병원으로 향한답니다. 위세척을 끝낸 세빈이 나오고, 세빈맘은 불쌍한 세빈이를 보며 또 두둔하죠. 세빈맘은 세빈빠에게 주명이 맘을 돌려야 한다며 얘기하고 있는데, 주명과 순영이 병실에 들어 온답니다. 세빈맘은 주명에게 세빈이 살려 달라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빕니다. 세빈인 아직 깨어나지 않은 상태구요... 병실밖으로 나온 세빈맘은 순영에게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요..순영이 때문에 세빈이 누워 있는것 처럼 얘기 하죠..순영에게 서운하다며;;;; 아들 세준이가 얼마나 잘해 줬는데..세빈이가 죽든 말든 너만 행복하면 다냐구~ 모른척 한다고 원망을 늘어 놓는답니다.. 병실에 세빈이 누워 있고 주명은 창밖.. 더보기
남편의 이혼서류에 약 먹는 아내- 당돌한 여자 6월1일 주명의 이혼서류에 세빈은 왜 그래야 하냐면서 이해할수 없다고 주명을 붙잡지만, 주명은 미워하면서 헤어지지 말자며 가버린답니다. 풀이 죽은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 온 세빈은 하염없이 울죠... 집으로 돌아간 주명 ...결혼식 때의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며 괴로워 한답니다. 한편 순영은 외사촌이 개발한 소스로 비빔국수를 만들어 규진맘과 규진에게 먹인답니다. 규진맘은 주란이랑 주명도 일찍 들어와서 함께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순영은 주란이 요즘은 일찍 들어 온 다고 얘기를 해요. 규진은 팔불출처럼 순영때문이라고 얘기 하며 한바탕 웃는답니다. ^^ 주란이 들어오자 할머니는 어차피 규진이 결혼한거니까 주란에게 이해하자고 얘기를 하고 주란은 어린애가 아니니까 걱정말라고 해요... 주란이 들어온걸 확인한 딸기는 주란에.. 더보기
우리 결혼...여기서 그만 끝내자.. - 당돌한 여자 5월 31일 파출소로 달려온 주명, 순영을 탓하며 울부짖는 세빈... 그 모습을 보던 주명은 다시 나가고, 규진은 주명을 잡습니다. 그냥 가면 어떻하냐고..하지만 주명은 이런 상황에서도 억지 부리면서 남탓을 하는 세빈이라며 혼자 해결하게 해라며 가버린답니다. 손가락 버튼 눌러주시면 글쓰는데 힘이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 불끈! ^^* 순영은 세빈을 집에 데려다 주고, 세빈맘은 주명은 오지 않았냐고 물어요. 규진과 함께 갔었다는 순영말에 세빈맘은 못볼꼴 보여서 점수 깍아 먹는다며 한탄을 하면서도 순영에게 얘기 좀 잘해 달라고 해요.. 집으로 돌아온 규진과 순영.... 규진은 주명이 파출소까지 왔다 갔다며 얘기 하고, 순영은 그래도 맘이 완전 떠나지 않은것 같다며 다행이라고 해요. 잠옷으로 갈아 입은 순영은 애들 자는지 .. 더보기
머리 검은 짐승은 믿을수가 없다고 하더니..(당돌한 여자 5월 28일 61회) 안사돈에게 세빈을 데리고 가라는 할머니.. 안사돈은 세빈을 데리고 갈려고 하지만 매달리는 세빈... " 너..어떻게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드니? 한때는 내 며느리였잖아" 괜히 순영에게 화를 내는 세빈맘에게 할머니는 자신의 며느리라며 예를 지켜 달라고 하고... 세빈맘은 세빈을 데리고 나간답니다. 세빈은 엄마를 지대로 닮았네요... 또다시 세빈이 그렇게 된게 순영이 탓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빈이 딸인 딸기를 먼 친척의 아이인양 속여서 순영에게 입양해서 키우게 하고, 시집살이 혹독하게 시키더니 주명을 구해준게 세빈인양 거짓말 한걸 눈감아 준것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세빈이 앞길을 막는 게 순영이라고 생각하는 세빈과 세빈맘.... 얼마나 많이 참아주고, 희생했는데...고마운줄을 모르네요... 그래서 머리 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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