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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여자

신데렐라 언니, 아침드라마 보다 재미없다! 신데렐라언니를 비롯해 수목 드라마가 시작할 때만 해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 됐었죠. 비주얼로 보면 단연 신데렐라 언니가 최고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개인적으로 끌렸던 드라마는 검사 프린세스 였어요. 그래서 전 처음부터 검사 프린세스를 봤었구요. 문근영이란 배우의 연기력을 알기에 신언니는 재방으 로 봤답니다. (캡쳐 사진은 카타리나님 블로그에서 훔쳐왔어용~^^) 신언니는.... 보면 재밌습니다. 눈물도 납니다. 몰입 안되는 천정명의 연기가 좀 걸리긴 하지만, 그외 다른 배우들은 나무랄 데가 없죠. 하지만, 신언니는 보면 볼수록 지치게 만드는 드라맙니다. 매회마다 심각합니다. 그리고 웁니다.그 눈물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감정의 소비를 넘 심하게 만들어 버려요.;; 본방 사수를 하.. 더보기
거짓된 결혼, 그 결말은? (당돌한 여자 5월 27일) CCTV 녹화된 걸 본 주명과 규진....순영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고..... " 차라리 확인하지 말걸 그랬어요..의심이 가도..그냥 묻어 버릴걸 그랬어요..그럼 그냥 갈수 있었는데.." 주명은 뒤틀린 자신의 인생...진실 하나 없는 세빈의 거짓말로 인한 결혼이란걸 알고는 괴로워 합니다. 규진은 세빈이 그런 거짓말을 할줄은 몰라서 속은거라고 주명을 위로하죠.. 위에 손가락 버튼 꾹꾹~ 눌러주세요! 글 쓰는 힘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 불끈! ㅎㅎ 구해준 사람이 순영임을 알게 된 주명은 기억을 더듬어요.. 집에서 계단에 굴러 떠어졌을때 딸기의 목걸이...그리고 119신고하던 목소리... 혼자 술을 마시던 주명은 세빈을 처음 만났던 부동산...세빈의 사고 목격담...그리고...오빠 이야기를 하면서 울던 세빈... 더보기
오냐오냐 키운 내아이, 성인 돼서 도덕 불감증 걸린다 - 당돌한 여자 5월 26일 주명은 강가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합니다.. 전화 목소리가 세빈이 아니란걸 알게 된거죠...하지만, 순영이 목소리란걸 아직 모르는것 같네요 아침부터 외출하고 돌아온 세빈에게 순영은 아침부터 어디 다녀오냐며 묻고, 세빈은 그런것까지 보고해야 하냐 며 신경 끄라고 얘기해요. 왕싸가지 ㅎㅎ 하지만 순영은 진심으로 걱정을 해 준답니다. 언제쯤 이런 맘을 알려나 ;; 재밌게 읽고 계시다면 손가락 버튼 꾹 눌러 주세요~ 호랑이 기운이 솟아 나는 밑거름이 된다죠 ^^ 아침부터 세빈은 창고에 다녀오던 길이었답니다. " 창고문 아무나 못 열어요?" 주명 사무실 남자는 아무나 못 들어 간다고 얘기를 해주죠 ;; 진작에 다녀왔음 좋았을걸....? 후회해도 늦었죠 ㅎㅎ 주명은 세빈에게 전화를 걸고 세빈은 피곤해서 이제 일어났.. 더보기
믿고 싶은 마음을 산산히 부셔놓은 목소리 (당돌한 여자 5월 25일 ) 사무실로 돌아온 주명은 세빈이 창고에 들어온 일이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그때 세빈이 점심을 같이 하자며 전화를 걸어와요. 두사람이 식사중인데 일처리가 잘됐단 창고 직원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창고 일이 잘됐다며 세빈에게 말하던 주명은 카드가 업으면 문을 못 연다는 주명의 떠보는 말에 세빈은 젓가락 을 놓치고, 창고를 용케 찾아 왔다는 주명말에 세빈은 회사쪽으로 가다가 창고를 봤다고 얘기를 하게 되죠. 주명은 의심스럽게 쳐다봅니다. " 아니겠지..아닐거야.." 창고에서 만나지 않고, 다른 곳에서 만났어도 사랑했을 것 같애?? 세빈의 말이 귓가에 맴도는 주명.. 주명은 규진에게 창고 사고 보상금 합의 했다고 얘기 해주며 묻고 싶은 말이 있는데 차마 말을 못하고 나와요 묻고 싶어도 물어 볼수가 없죠. ;; 순.. 더보기
남편만 내편이면 결혼생활은 행복하다 (당돌한 여자 5월 24일) 계단에서 굴러 넘어진 주명, 딸기의 목걸이를 보며 본적이 있다며 생각을 합니다. "저걸 본적 있는데..." 엄마꺼라는 딸기말에 '어디서 봤지??"? 하며 주명은 갸웃 거려요 아침 무국이 시원하다며 할머니는 순영을 칭찬하고, 세빈은 얼굴이 하애~~~지죠. 자신이 설 자리가 자꾸 좁아 지는걸느끼는거겠죠 ^^ 세빈은 주명의 넥타이를 매주고, 주명은 하루종일 순영과 함께 있는게 힘들지 않냐고 물으며 분가 했으면 좋겠다 고 얘기하지만, 세빈은 다시 한번 안된다고 못을 박죠. 그럼요..절대 안돼죠 ㅎㅎ 그리곤 세빈에게 뽀뽀를 하곤 출근을 해요..오랜만에 하는 뽀뽀라 세빈은 행복하지만, 아기 때문에 걱정 되기도 해요. 내려오던 주명은 딸기가 울고 있는걸 보면서 한마디 해요. 아침부터 우는 소리 들으면서 출근하면 기분.. 더보기
당돌한 여자 5월 21일 기억이 잘 안난다며 대답을 회피하는 세빈... 주명은 그럴수 있겠다며..그날 누구 만나러 왔다가 구해줬냐며 묻는 주명에게 세빈은 순영을 만나러 갔는데 길이 엇갈려서 그렇다고 얘기를 하고, 순영은 냉담한 표정으로 세빈의 말에 동의해 준다. 규진은 세빈을 그밤에 왜 그곳까지 오게 했냐며 이상하다며 묻고, 대답을 못하는 순영....차들고 오던 세빈은 컵을 깨고 손을 일부러 다치고, 밴드 붙이자는 순영을 끌고 주방으로 간 세빈은 죽을때까지 비밀을 지켜 달라고 얘기한다. 순영은 가족이기 때문에 솔직히 얘기하고 용서를 받자고 하지만 세빈이 거부한다. 순영은 자기 입으로 얘기를 하진 않겠다고 얘기한다. 순영은 같은 여자로서 악감정 같은건 갖지 말자고 하지만, 세빈은 순영과의 협상?이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듯 냉담하게 .. 더보기
다섯살 많은 새엄마, 용납하기 힘든 주란 (당돌한 여자 5월 20일) 다음날 순영은 부부동반 아침문안을 올려요. 시어머니는 다른 사람들까지 호락하진 않을거라고, 결혼 반대한 이유도 그런것 때문에 반대한 거라고 얘기해요.. 규진이 혼자 일어나고 외롭게 사는 모습만 봤기 때문에... 앞으론 행복한 모습 봤음 좋겠다고 한답니다. 당돌한 여자 잼있게 보신다면 손가락 버튼 눌러주세용~ 글쓰는 힘이 된다죠 ^^* 문안인사 하고 나오는 규진 부부는 외출하는 주란을 보게 되고, 주란의 인생은 안중에도 없이 한 결혼이니 맘대 로 하시라며 큰소리 내며 나가버리고, 세빈은 아프다며 내려오지도 않고, 주명은 세빈편을 들게 되고, 규진은 버럭 거린답니다...이 모습을 보던 규진맘은 마음이 복잡하죠.. 아들의 행복을 위해 허락은 했지만...앞날이 캄캄하죠.. 자식들이 애를 먹이자 규진은 속상해요... 더보기
웬수! 한집에서 살게 되다 - 당돌한 여자 5월 19일 순영 외숙모는 순영의 행복한 결혼 소식에 기뻐합니다. 하지만 사윗감과 비교가 되죠..;; 다 좋은데 돈이 없는 사윗감이거든요 ㅋㅋ;;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갑자기 세빈이 찾아와요 세빈과 어떻게 고부지간으로 한집안에서 사냐고, 한번만 봐달라고 해요 당돌한 여자 잼나게 보고 계시다면 위에 손가락 버튼 눌러주삼 ^^ 하지만 순영은 자신을 한번만 봐달라고 한답니다...피할려고 했지만...서로간의 맘이 넘 깊어서 헤어질수 없었 다고 말이죠 세빈은 순영손에 끼워진 반지를 보게 되고, 프로포즈 받은 사실에 기가 막혀 합니다. 순영은 불편하면 분가해라고 하지만,세빈은 예전엔 뭐든 부탁하면 들어주지 않았냐면서 순영의 결혼생활이 평탄하게 냅둘것 같냐며 협박하며 가버립니다. 집에 돌아온 세빈은 엄마한테 전화해서 분가하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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