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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여자

당돌한 여자 7월 9일 회의중 전화를 받은 주명...사진을 보고선 기겁을 합니다. 그 사진 속에는 순영과 세준이 나란히 ;; " 뭔데 그렇게 놀래?" 규진의 질문에 주명은 화들짝 놀라며 급한 일로 나가 봐야 한다고 가버리죠.. 밖으로 나온 주명.....다시 사진을 보면서...." 어떻게...이럴수가.." '착하고.가슴 따듯하고...세상에 법 없이도 살 사람........갑자기 세상을 떠나서...' 순영의 말을 되새김질 하던 주명......." 아니야..내가 그런게 아니야..그건 우발적인 사고였어.." 손가락 버튼 꾹~ 눌러 주시면 복 받으실 거에용 ^^ 고실장은 사진 봤냐면서 다시 전화를 합니다... 주명은 고실장을 만나죠.. 순영은 규진에게 혹시 세빈이 전화가 아닐까....생각한다고 그래요.. 하지만 규진은 동정이나 연민으로.. 더보기
당돌한 여자 7월 8일 세빈을 끌고 나온 주명... 미쳤냐고 버럭 거린답니다. " 술 팔고, 웃음 팔아서 먹고 살겠다고?" 바닥까지 내려가게 한 사람이 누군데 이러냐고...술을 팔든 웃음을 팔든..몸을 팔든..상관하지 말라는 세빈.. 더 망가져 줘야 성에 차냐면서 발악하는 세빈은 죽고 싶다면서 그러구, 주명은 같이 죽자고 끌고 차도로 갑니다. 겁 먹은 세빈....주명에게 이러지 말라면서 울어요.. 세빈을 집앞까지 바래다 주는 주명.... 세빈은 어두운 밤길을 터벅터벅...걸어 가고... 어두운 표정으로 집으로 들어 온 주명.. 좀전에 있었던 세빈과의 일을 되새김질 합니다. '내가 술을 팔든 웃음을 팔든...몸을 팔든...상관하지 말란 말이야! 이 나쁜 자식아' 꿀물을 타다 주는 순영을 주명이 불러 세워요.. 세빈과 자기가 먼 .. 더보기
당돌한 여자 7월 7일 전화를 받은 주명....고실장이란 말에 깜짝 놀란답니다. 아침식사중이라면서 나중에 다시 전화를 하겠단 말을 하고 끊어 버리고, 규진은 누구냐고 묻습니다... 불안감에 휩싸인 주명.... 출근 준비 하던 규진은 순영이가 어젯밤 주명과 술 마시면서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해 해요.. 다시 악몽을 꾼다고 하니 마음이 쓰이나봐요.. 주명방에서 다시 전화를 받게 되고, 고실장은 다시 만나야 한다고 하지만, 주명은 바쁘다면서 다신 연락 하지 말라고 끊어 버립니다... 미술학원에 첫 출근을 한 세빈... 한아이를 벌 세우고 있어요...손들고 있기... 한 아이 때문에 수업 분위기 다 망친다면서 매를 들고 벌을 세우지만...아이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났어요..ㅋㅋ;; 요즘 저러면 학부모님 바로 학원 끊는데 ㅋㅋ;; 원장은.. 더보기
막장속의 숨은 진주가 많은 당돌한 여자 7월 6일 주명은 돈을 누가 줬는지 모른다고 그냥 들고 가라고 그러고.. 그말에 세빈은 이딴 돈 없어도 보란 듯이 살아 줄테니까 두고 보라면서 그냥 가버려요. 한편 순영은 규진맘께 돈 갖다 드린걸 말씀 드리고, 규진맘은 잘했다면서 그 집과는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다고 그런답 니다.정상적인 사람이면 다시 엮이고 싶지 않은게 맞죠.. 세빈이 집으로 돌아오자 세빈맘은 어디 갔다 왔냐고 묻고, 세빈은 순영이 무슨 돈이 있냐고 주명이 준게 틀림없다고 돌려줬다고 그런답니다. 주명이 보란 듯이 돈 많이 벌어서 보여 줄거라고 오기만 발동까지 함시롱 ...참...능력도 안되면서 ;; 식탁에서 술한잔 하던 주명은 내려오던 순영에게 세빈이 회사로 찾아와서 봉투를 줬단 얘기를 하면서...누가 준 돈이냐고 묻는 답니다....순영은 규진맘.. 더보기
당돌한 여자 7월 5일 주명이 주도해서 기술이전하기로 한 화장품 일이 잘못돼서 회사가 발칵 뒤집어 졌어요. 프랑스회사가 이중계약을 한거거든요..;; 집으로 돌아온 순영은 세빈맘의 말을 떠올리면서, 주명이 왜 그랬는지 궁금해해요.. 당분간 가족들에겐 비밀로 해달라던 주명의 말에..순영은 규진맘에게 얘길 하려다 그만 둡니다.. 그래두 정이 남아 있는지..세빈집이 걱정이 되는 순영...정말 오지랖이 태평양입니다. ;; 세빈빠는 약을 먹고 다시 일을 갈려구 하구, 가족들은 말린답니다. 세빈도 자기랑 엄마가 알아서 할테니까 쉬라구 하구요... 그러면서 세빈은 일자리 구하러 나가요.. 여기저기 취직자리를 구하는 세빈과 세빈맘...번번히 퇴짜를 당한답니다. 무시하는 어떤 회사 여직원을 보면서 세빈은 버럭 거린답니다. 코딱지만한 회사 오라고.. 더보기
당돌한 여자 7월 2일 세빈맘은 아무리 미워도 같이 산 정이 있는데 어떻게 살고 있는 집에 가압류를 걸수가 있냐구 그래요 세빈은 그런 부모님을 뒤로 하고 주명을 찾아 사무실로 가선 시간을 좀 내달라고 하죠.. 주명은 업무중이라서 시간 낼수 없다고 그러고 세빈은 사무실에서 얘기할까??? 그런답니다. 어쩔수 없이 주명은 커피샵으로 가죠.. 세빈은 좀 봐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버럭! 거리더니 얼굴에 물을 엎질러 버린답니다. " 나쁜 자식...그래..해봐..집도 빼앗고..뭐든 다 빼앗아봐..." 어떻게 하든 눈하나 깜짝 하지 않을거란 세빈 말에..그런건 관심없다는 주명.....세빈은 집 먹고 떨어 지라고 하죠. 블로그 추천글 규진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순영이가 기쁜 소식을 전한답니다. 딸기가 그린 그림을 의사선생님이 보시곤 .. 더보기
세빈..드디어 주명과 이혼을 하다...당돌한 여자 7월 1일 딸기의 수술 결과도 좋고, 딸기의 무의식속에 엄마의 존재가 있어서 나온 행동이라면서 의사샘이 긍정적인 말씀을 하세요.. 순영은 감격에 겨워...울면서 딸기에게 뽀뽀를 하고..한달음에 달려온 규진은 딸기를 안고 장하다고 칭찬을 해요. 세빈은 주명이 위자료 청구를 할거라고 얘기를 하고..세빈맘은 살다가 별꼴을 다 본다면서 그렇게까지 할줄은 몰랐다면서 한탄을 한답니다.. 그런 엄마에게 세빈은 동재가 비행기 티켓을 줬다고..같이 떠나자했다면서 보여 줘요.. 세빈은 같이 떠날거라는 세빈맘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해요...떠냐야 될것 같기도 하고... '너란 존재..나란 존재..그애 인생에 걸림돌이...' 둘다 딸기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단 동재의 말을 되새기며 세빈은 고민에 빠져요.. 주명은 기술이전 계약으로 바쁘.. 더보기
당돌한 여자 6월 30일 딸기가 움직이고...들어오던 주명의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의사선생님을 모시러 간 사이...세빈과 동재....도 지켜보고 의식이 돌아온것 같단 의사샘 말씀과는 다르게...딸기는 멍... " 딸기야..." 쇼크로 인한 일시적 기억장애라는 의사샘 말씀에 순영과 규진은 놀란답니다.. " 딸기야..고모 몰라? 고모랑 피자도 먹고..놀고 했잖아?" 동재는 딸기에게 인사를 하고, 세빈은 버럭 거리면서 빨리 가라고 그러죠.. " 여기서 뭐하는 거야? 남의 병실에 얼씬 거리지 말랬지?" 들어오던 주명이 버럭! 주명은 뻔뻔스럽게 대놓고 함께 다닌다면서..양심이 있다면 한집안을 몰락 시키고, 애까지 저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어디 나타나냐면서 더럽고 추잡한 얼굴 보이지 말라고 합니다... 나가던 동재를 본 규진은 왜 여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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