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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장애인이 되고픈가? 위험천만 탑승객! 운전하다 보면 위험한 경험을 한번쯤 해봤을 거에요. 그뿐인가요.. 꼴불견 운전자도 얼마나 많은데요.. 꼴불견이야 워낙에 많으니까 넘길수도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서늘해 지는 위험 천만한 행동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며칠 전 운전하다 차를 한대 따라가게 되었죠..방향이 같아서 말이에요.. 근데 손을 밖으로 내밀어서는 흔들~ 흔들 하시는 거에요.. 멀리 있을때는 강아지쯤...되는줄 알았죠.. 요즘 강아지가 창 밖으로 고개 내미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헌데..신호 때문에 잠시 대기할때 봤더니 팔이더라구요 ㅎㅎ;; 뒤에서 운전하면서 따라 갈때 계속 흔들 거려서 신경 쓰였거든요... 사람 팔이란걸 확인 하니까 어흐;;;.... 대형 트럭 같은거 옆에 지나가면 빨려 들어 갈것 같고 좀 무섭잖아요.. 근데 더 .. 더보기
면접 담당자가 말해주는 취업이 쉬워지는 필살지침서 서류는 모두 통과가 되는데 면접을 볼때면 꼭 탈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다손 치더라도 기죽지 않고 면접관에서 점수를 따는 방법을 알아 보고자 합니다. 예전 직장 다닐때 면접 보시는 분들에게 여쭤 본겁니다~^^ 밝은 표정 웃는 얼굴에 침 뱉는 사람 없다. 면접 볼때 실없이 웃으라는게 아니고, 입꼬리를 살짝 올린 미소짓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좋은 인상을 준다. 당당한 답변 면접관이 생뚱맞은 질문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우물쭈물하거나 얼버무리는 경우가 많은데 엉뚱한 질문을 하는 건 상대의 순발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함이다. 답이 틀리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있게 말해야 한다. " 잘 모르겠습니다." 얼버무리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것보다는 당당하게 모른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 요인이다. 면접.. 더보기
그림 한장- 아줌마 눈에 비친 청문회 정치엔 관심이 없는 무지한 아줌마지만 가끔 청문회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신랄하게 파헤치며 죄인 다루듯 질문 하는 사람과 쩔쩔매는 사람... 내 눈엔 그냥... 뭐 묻은 개가... 뭐 묻은개 나무라는것으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 누군가의 잘못을 파헤치며 신랄하게 질문하기엔.. 질문자 역시 떳떳하지 못할진대... 말이다...^^ 더보기
가을에 먹는 팥빙수 여름 끝자락 즈음.. 커다란 팥빙수를 한통 사 놨었다.. 조금 남은 팥... 오늘은 웬지~~ 팥빙수가 먹고 싶어졌다.. 어느곳에선 낙엽이 지고 있는데 말이다... 말그대로 팥빙수다.. 얼음 갈고..팥에다 우유만 넣고 먹는 팥빙수.. 먹을만 하다...깔끔하니...ㅎㅎ 팥 들어 가면 팥빙수지..팥빙수가 별건가...^^ 더보기
배추가 아닌 금추.... 그리고 고개 숙인 벼 잠시 일보러 나갔다가 내 눈을 끄는 풍경에 잠시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어릴땐 널린게 배추...야채였지만... 이제는 배추가 아닌 금추가 되어 버린 서글픈 현실이여.. 가을인건 알지만 늘 그렇듯 무심히 지나가 버리던 계절.. 어린 시절.. 논밭에서 살다시피 했건만... 가을이면 보게 되는 벼... 황금벌판으로 변해 고개 숙인 벼를 보면.... 어린시절...정말 내가 논에서 뛰어 놀았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한다.. 별 고마운지도 모르고..소중한지도 모르고... 그저 농사 짓는게 싫었던 기억만이 뇌리속에 맴돌았지만.. 이젠 그 싫었던 농사가 짓고 싶어 지니....늙어 가고 있는 겐가... 더보기
드라마에서 엿보는 연애 고수와 하수의 차이 블로그 친구중에 싱글여자분이 계시다.아직 애인이 없지만, 만약에 나중에~~~라도 애인이 생기면 그때는 정말 잘 해줄거라고..요리에 관심이 많고, 좋아라 하는 아가씬데, 모든걸 다 바쳐 해줄듯이 얘길 하는 거였다 ^^ 그 말을 듣고선 말렸다. 처음부터 넘 잘해주면 기대치가 높아져서 나중엔 잘해줘도 잘해주는지 모르니까 처음엔 좀 못하는척 하다가 조금씩 조금씩 잘해주라고... 즐겨 보는 드라마 두편이 있었다.. 하나는 폐인수준이 돼서 봤던 드라마... 하나는 아침에 뉴스 틀어 놓다가 보게 된 드라마.. 그런데, 이 두 드라마에선 연애법을 배울수가 있었다. ( 아줌마가 웬 연애법? ^^;;) 연애를 하면 연애 고수와 연애의 하수가 있기 마련이다. 연 애 하 수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 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 더보기
연애 쪽지 받은 남편 반응에 고민하는 아내 시는 아니지만 블로그엔 혼자서 끄적거리는 글들이 있다. 블로그 이웃님이 그 글을 읽어 보시고는 맘에 드신다고 낭군님께 쪽지로 넣어드려야 겠다는 것이다. ^^; 이웃님 쪽지 내용 예쁘게 써서 반쪽 출근길에 주머니에 넣어 주어야 겠어요 옛날 연애편지 접드시 접어서... 후기 올릴께요^^ 아래는 필자가 끄적거린 글 받고 싶은 선물이 있습니다. 비싸지 않아요. 돈이 들지도 않아요 하지만, 그 어떤 선물보다도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선물이에요 받고 싶은 선물....주실래요? 당신의 마음............. 낭군님께 이 글을 그대로 적으셔서 쪽지를 주머니에 넣어 드렸단다. 난~ 그 후 결과가 궁금해졌다 ^^ 아침에 블로그 방문해서 한번 여쭤봐야 겠다..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분이 블로그에 심각한 글을.. 더보기
교통사고 나이롱환자, 보험사 직원이 부추긴다. 지인중에 교통사고가 자주나서 병원에 자주 입원한 분이 계시다. 그분 말에 의하면 교통사고가 나면 친분있는 보험사 직원이 입원해라고 권유를 한단다. 며칠 입원해 있으면 얼마가 나오고 한의원 치료비까지 나오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병원에 입원해라고 ;;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자. 자동차 보험은 해마다 적자를 핑계삼아 몇프로씩 올리고 있다. 그런데도 매년 적자운운한다. 웃긴건 교통사고를 한번도 내지 않은...엄밀히 말하면 보험사에 처리를 하지 않은..그러니까 교통사고는 사소하게 났지만 보험사측에서 보면 무사고 운전자들은 저런 나이롱 환자 때문에 불이익을 당할수 밖에 없다. 보험을 들때 무사고 10년 이상이면 받지 않으려는 보험사도 있고, 할인율도 최대한 받고 있기 때문에 보험료 할인도 더이상 되지 않는다. 이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