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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면접 담당자가 말해주는 취업이 쉬워지는 필살지침서


서류는 모두 통과가 되는데
면접을 볼때면 꼭 탈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다손 치더라도 기죽지 않고 면접관에서 점수를 따는 방법을 알아 보고자
합니다.

예전 직장 다닐때 면접 보시는 분들에게 여쭤 본겁니다~^^

 

밝은 표정

웃는 얼굴에 침 뱉는 사람 없다.
면접 볼때 실없이 웃으라는게 아니고, 입꼬리를 살짝 올린 미소짓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좋은
인상을 준다.

 

당당한 답변

면접관이 생뚱맞은 질문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우물쭈물하거나 얼버무리는 경우가 많은데
엉뚱한 질문을 하는 건 상대의 순발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함이다.
답이 틀리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있게 말해야 한다.
 " 잘 모르겠습니다."
얼버무리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것보다는 당당하게 모른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 요인이다.

 

면접관의 질문을 경청

긴장으로 인해 질문을 잘 못 들었다면  " 죄송합니다. 긴장을 해서 질문을 잘 듣지 못했습니다. 한번만 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한번쯤은 요구를 해도 되지만, 계속적으로 그런다면 감점요인이 된다.그러니 면접관의 한마디 한마디 경청을 하고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

 

질문에 대한 답을 장황하게 늘어 놓지 마라

1+1 = 2 다
문제에 대한 답을 먼저 대답한후, 부수적인 설명을 간단하게 한다.
장황한 설명을 먼저 늘어 놓으면, 수많은 사람을 면접 봐야 하는 면접관 입장에서는 감점을 주고 싶은 대상이 되는 것이다. 알고 있다는걸 먼저 알리고 간단한 부수적인 설명을 곁들인다면 OK

 

반듯한 모습

지나친, 악세사리, 짙은 화장이나 향수는 금물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하고
면접 도중 절대로 딴청 피우지 않는다면 +요인이다.
사람을 처음 볼때 4-5초면 대충 파악을 하게 된다.
비슷한 경력이라면 좀더 밝고 여유롭고 당당한 사람을 뽑지 않을까?

가을되면 취업때문에 또 골머리 앓더라구요~
원하시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셨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