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전/일상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아진 스커트의 명품가방?으로의 대변신 (미니스커트의 재활용 가방 리폼기, 재봉틀 없이 리폼, 손바느질리폼) 미니스커트가 하나 있습죠.. 넘 짧아서 입지도 못하는 ^^;; 것보다도 이젠 스커트보다는 바지가 편한 나이라 ㅡㅡ; 미니스커트를 입느니 핫팬츠를 입겠노라고 당당히 말하고 다니는 ..나는 아줌마 ㅜㅜ;; 늘 트레이닝복이나 청바지를 선호하다보니 치마는 무슨 날만 되면 입고...거의 옷장 한켠의 짐짝처럼 박혀 있었죠. 추석연휴에 옷장 정리하다가..이젠 그만 아끼고 버려야 겠다고 한가득 옷을 꺼내놓고서는 한참을 들여다 봤어요.. 아흑...웬지 버리기 아까버 ㅜㅜ; 한참을 치마만 보다가....요걸로 뭘해 볼까 생각을 잠시 해봤어요.. 그러다가 아하! 가방 생각이 나더라구요.. 요 가방은요...한...7-8년 들고 다닌것 같아요.. 빈티지가방인데요..노점상에서 5천원에 팔던거 낼름 샀거든요.. 가방 주머니에 장식도.. 더보기 수경 채소재배기 인기폭발 배추 작은것 한포기에 만원이 넘는다. 마트엘 가도 재례시자엘 가도 채소가격을 확인하기 무서운 요즘.. 추석 끝나면 조금 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산산히 부서지고... 단독주택으로 이사가 앞마당에 채소를 길러서 먹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 서글픈 현실.. 동생도 비싼 채소가격에 채소재배기를 하나 마련할까 생각중이라고 한다.. 나도 채소재배기를 한번 키워볼까? ;; 집에서 기르는 쌈채소의 경우는 기르기도 쉽고, 도구도 간편해서 베란다에서 길러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어릴때 밭에 뿌리던 씨앗...그때나 지금이나 가격은 비슷한것 같다.. 1-2천원이면 씨앗을 살수 있으니... 베란다에서 야채를 직접 키울 경우는 상추, 부추, 시금치, 대파, 쑥갓, 방울토마토.. 요런게 좋다... 옥션 채소재배기 (.. 더보기 15년 쓴 식탁, 3만4천으로 리폼하기 남들은 결혼할 때, 돈이 없으면 무리라도 해서 결혼하고 신혼살림도 산다고들 하지만, 전 겉치레나 남의 이목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형편에 맞게 그렇게 결혼을 했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죠.. 도둑 들면 훔쳐갈게 없어서 짜증낼 집이 바로 저희 집이랍니다 ^^;; 작은 평수 살다가 조금 늘려서 이사를 오던 5년전쯤에도 남들은 새집에 이사 온다고 빚내서 인테리어 하고, 가구도 죄다 버리고 새것으로 바꿨지만, 그때도 겨우겨우 이사만 해야 하는 상황이었답니다 따라쟁이 하고 싶기는한데 돈이 없으면 몸으로 떼우는게 장땡이라~ 오래된 식탁을 리폼 하긴 했는데, 귀찮아서 식탁에는 시트지를 붙였고( 유리는 애들이 일찌감치 깨먹어서리 ㅡㅡ;), 의자도 페인트칠에 천으로 씌워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천으로 .. 더보기 흰머리 생겼다는 딸아이 말에 빵 터진 이유 저희집 애들은 밖에서 보다는 집안에서 많이 새는 아이들이에요.. 집에선 왈가닥, 밖에선 그나마 얌전???모드???? ^^;; 집에서 보단 말이죠.. 남들이 보면 인사도 잘하고 예의 바르게 보이기도 하구요.. 어릴때부터 인사 안하면 제가 반~ 듁였거든요 ;;; 제가 촌에서 자라다보니 어른들께 인사 꼬박 해야 하고~짐 들어 드리고 하다보니..세뇌의 효과가 ;; 여튼, 남들이 보면 모범적으로 보이는 울딸이지만, 집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나사 하나씩 빼놓고 사는 사람 같기도 하고 ;; 돌연변이 같아서 어이 없을때도 많죠.. 작년엔가?제작년쯤 됐을 거에요.. 아마..작년일것 같은데 ^^;; 자기 방에서 뭘 하는지 한참을 있다가 (거울을 보고 있었던것 같아요 ㅎ) " 엄마! 새치 났어요....으앙....흰머리가 뭔.. 더보기 명절! 시어머니께 듣고 싶은 두마디는? 명절이 되면 며느리들은 명절증후군이 심해지곤하죠.. 내일부턴 음식 준비 하느라 바빠질 며느리들... 명절증후군이란? 명절 증후군은 대한민국에서 명절이 다가왔을때 가사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는 주부들이 겪는 현상이다. 실제 병은 아니며 심한 부담감과 피로감이라는 증상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맏아들의 며느리거나, 같이 할 형제, 자매가 없는 집의 주부들이 음식 장만 및 설거지 등 뒤처리에서 평소보다 늘어나는 가사를 매년 겪기 때문에 발생한다. 출처 -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어떤 부부들은 명절때 이혼 결심을 하기도 하고, 실제 이혼을 하는 경우도 있죠. 남자들이 처가나 본가에 가서 편안하게 쉬는 것과는 다르게, 여자들은 하루종일 음식하랴 식사 준비하랴~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더보기 여자인 내가 남자로 오해 받은 사연 지금은 휴대폰 문자나, 이메일, 싸이등으로 안부를 주고 받고 하지만 우리때만? 해도 안부 묻는 수단이 전화나, 편지밖에 없었다. 학창시절~ 교복입은 씩씩한 숏커트를 한 여학생이 지나가는데 조폭인가 싶을 정도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그렇게 같은 반이 되었고, 내가 가지지 못한, 그애가 가지지 못한 서로의 매력에 끌려서 우린 친구가 되었다. 누가 먼저라고 할 틈도없이 우린 편지로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 주었고, 우정을 나누었다. 누가 나한테 손편지 좀 안 .. by Folim 어느날 친구에게 갈 편지를 배달하시던 아저씨~ 집배원 아저씨 - " 편지 왔어요!~ XXX씨가 누구에요?" 친구 - " 전데요" 집배원 아저씨 - 남자친구한테서 또 편지가 왔네요. 진짜 많이 좋아 하나보다~ 도대체 무슨 편지를 이렇게나 .. 더보기 아빠와 결혼한 이유 듣고 빵 터진 아들! 몇년전 딸아이가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던 질문 " 아빠..아빠는 왜 엄마랑 결혼하셨어요?" " 엄마가 아빠 좋다고 따라 다녀서..." " 엄마..엄마는 그럼 왜 아빠랑 결혼하셨어요?" " 아빠가 자꾸 목을 매잖아...그래서 어쩔수 없이 했지" " 에이...아빠는 엄마가 따라다녔다고 그러고, 엄마는 아빠가 따라 다녔다고 그러고..누구 말씀이 맞는거 에요?" " 내말!" " 내말!" Wedding Dress For Happy Couple in Love by epSos.de 서로 상대가 좋아서 따라다녔다고 외치는 바람에 딸아이는 솔직하게 말좀 해달라고 궁금해 하곤 했다. 이젠 아들녀석이 커가니까 궁금해 지나보다.. 변함없이 딸아이에게 했던 답을 둘이서 늘어 놓았다. 그런데.. 어느날인가 또 집요하게 묻기 시작하.. 더보기 LED로 모니터만 바꿨을 뿐인데, 전기세 차이가! 컴퓨터가 오래 되다 보니 소음이 커져 가는 것은 물론이고, 잦은 고장에 미치겠더라구요 ;;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고쳐서 사용하고~ 또 고쳐서 사용하고 했는데 드디어 맛이 갔죠 ^^;; 아싸라비야! ㅜㅜ;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대세는 LED모니터 ^^;; 인터넷만 되면 되는지라 보편적으로 많이 하는 모델로 했죠.. LCD 모니터보다 LED 모니터가 조금 더 밝다는걸 제외하고는 큰 차이는 못느끼겠더라구요 컴관련해서는 무지해서요 ;;; 그런데...관리비가 나오고 나서야 알았네요..전기세 차이 저희집은 전기를 아주 많이 사용하죠 ^^;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오기전에는 똑같은 가전제품으로 사용했을때 만원조금 넘게 나왔는 데 이사 오고 난후에는 배로 늘었더라구요 ㅡㅡ; 그러다가 제가 컴터 사용시간이 길다보..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