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전/일상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연 친할수 있었던건 서로의 파동이 비슷하여 서로를 끌어 당기는 힘이 강해서였고 그대와 내가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는건 보고도 못본척 알고도 모르는척 그렇게 눈감아 주기 때문이며 그대와 내가 서로 미워하는 것은 관심이 넘쳐 .... 각자의 그릇에 상대의 관심을 모두 ....담지 못한 작은 그릇때문이라오~ - 아르테미스 더보기 처절했던 살 찌우기 대작전 (경험담 - 살찌는 방법)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에 대해서만 열을 올리고 있죠? 하지만 알고 보면 지극히 정상인데도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이 자리 잡고 있어서 휩쓸리는 면이 없잖아 있는것 같아요. 저두 한때는?? 다이어트로 고민할 때도 있었지만, 그런 시간보다 살이 안 쪄서 고민한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에 오늘은 살 찌운 얘기를 할까해요.... 결혼하기 전 미스시절 한번도 43kg 을 넘긴 적이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보는 사람들마다 어디 아프냐? 왜 그렇게 깡 말랐냐?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바람이라도 불면 절대로 외출하지 말라구 ~ 날아 간다구요 ㅎㅎ;; 그나마 제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글치...피부까지 화사했다면 완전 ^^ (그래도 희고 싶어요 ㅜㅜ) ▶▶ 마른 사람의 비애! 악의적 걱정???? 말랐다고 걱정해 주는 사람.. 더보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 , 독고진 흉내내던 남편의 최후! 한동안 꼭 챙겨 보던 드라마가 있었는데 바로 [ 최고의 사랑 ] 이었다..시작부터 보지 못해서 재방으로 본후 이거다 싶어서 매회 챙겨서 봤다..독고진의 억양과 말투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서 방송 시작하면 가족이 모여서 집중 모드로 움하하하 거리면서 본다지.. ^^;; 독고진 이라는 캐릭터가 여자들한테도 매력적이겠지만, 남자들이 더 좋아했다~ 신랑 같은 경우는 독고진 나오면 말투를 따라 하면서 어찌나 잘 보는지 ㅎㅎ.. 지난 주는 독고진 방송 분량이 좀 줄어 드니까 재미 없다고 안 보더라는 ㅡㅡ;..난 재밌기만 하던데 말이다... 여튼 신랑은 자기가 독고진인줄 알고 심심하면 그 억양 그대로 말을 하고 있다....(꺼져버렷!이러고 싶지만 참고 있다능 ㅎㅎ) 작년까지는 일하다가 심심하면 계절별로 꽃을 폰으로 .. 더보기 누군가에게 난... 같은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도 좋은 사람이 있다 같은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 불쾌한 사람이 있다.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이 있다.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절로 흘겨 지는 사람이 있다. 좀더 오래 곁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 잠시라도 같이 있으면 좌불안석이 되는 사람이 있다. 한마디만 건네도 설레는 사람이 있다. 말 건네는 것 자체가 싫은 사람이 있다. 멀리서라도 그 모습이 보이면 미소가 지어 지는 사람이 있다. 형체만 보여도 목까지 울컥거려지는 그런 사람이 있다. 누군가에게 난 좋은 사람이자 나쁜 사람이다. 누군가에게 난 설레이는 사람이자 불편한 사람이다. 누군가에게 난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다. 누군가에 난 빨리 보내고 싶은 사람이다. 누군가에 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입가에 맴도는 사람이다.. 더보기 비싼 옷 사라는 신랑 말에 옷장문을 열어 봤더니 직장 다닐때는 옷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었고, 계절이 바뀔때마다 두세벌은 기본으로 샀던 기억이 난다. 유행에 그닥 신경을 쓰지 않고 사는 촌스런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계절마다 옷을 사지 않으 면 뭔가 허전하고 입을 옷이 없는것 같은 이상한 기분 ;; 그것도 직장 다닐때 일이고, 언제가부터 우아하게 사는 백조(놈팽이)가 되다보니, 이젠 옷에 신경도 안쓴다; 안쓴다기 보다는 무조건 편안한 옷만 입고 다니다 보니까...쌓아 놓은 옷은 쳐다 보지도 않고, 다림질할 생각도 않고, 편하디 편한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니게 되었다. 헬스장에서도 입고, 일상복으로도 입는 트레이닝복;; 일상복 겸용 ;;; 티셔츠 1천원~3천원사이, 점퍼 7천원~1만5천원사이, 바지 5천원미만 그러다가 옷장 정리할 때가 오면 이것저것 꺼내.. 더보기 자녀 공부,엄마의 선택은? 학원vs공부방vs과외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답이 없단 말에 백번 천번 공감을 하게 된답니다. 다른 아이에겐 맞는 육아 방식이, 울애한테는 그닥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죠.. 공부하는 법도 마찬가지에요. 수많은 공부비법들이 난무하지만..그대로 따라 한다고 우등생이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부모라면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이 공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인성보다는 공부만 잘하면 뭐든 용서를 해 주더라구요 ;; 저 개인적으론 공부 1등 하면서 인성 꽝인 아이보다는 꼴등이라도 인성이 좋은 아이를 지향합니다 ^^;; 글타고 꼴찌하면 안되구요..중간은 해야 겠죠 ㅎㅎ;; 아...물론 열심히 했는데도 꼴지면 어쩔수 없는 거구요 저두 그렇구..많은 부모님들이 아이 공부를 위해서 학원을 보낼지..학습지를 .. 더보기 불행하다고 느끼는 당신, 행복해지는 비결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더~많이 벌고 싶고, 더~좋은집에서 살고 싶고, 더 예뻐지고 싶고... 더 더 더! 끊임없는 욕심에 가끔은 사람으로선 해서는 안될 일도 서슴치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안의 행복은 보지 못한채 [파랑새] 이야기처럼 행복이 먼 곳에 있는것 마냥 찾아 다니기 때문에 자신의 행복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게 아닙니다. 행복은 자신의 안에 있습니다. 단지, 인정하지 않고, 안을 들여다 보지 못할뿐이죠 그럼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까요? 내가 행복해 지기 위해선 남을 행복하게 해 줘야 합니다.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건 어렵지 않아요 말 한마디면 누구나 기분 좋아질수도 행복해 질수도 있어요. "예쁘네요" "멋져요.. 더보기 여자 혼자 사는 집! 티 나지 않게 하는 두가지 방법(혼자 사는 여자 방법대책) 드라마를 보는데 여자 둘만 사는 집 (언니와 동생) 이 안심이 되지 않았던지 동생의 애인이 자신의 구두를 현관에 놓고 가더군요...그래야 안심이 된다면서 말이죠..세상에나...어쩜 저리도 멋진 남자가 다 있을수 있냐고 혼자서 감탄사를 날리면서 ^^;; 저렇게 애인을 생각해 주는 남자가 도대체 몇명이나 될까....싶은 생각도 들면서 간혹 있을수도 있겠지..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현실에 저런 남자가 있다면 정말 꼭 잡아 남편을 만들어야 할 스타일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 ( 아..물론 전형적인 바람둥이 스탈은 빼구요 ㅎㅎ;;) 요즘은 화려한 싱글들도 많고, 돌싱도 많잖아요...그런데 아무래도 혼자 살거나 여자들끼리 살면 불안한 면도 없잖아 있기 마련이죠....전 신랑이 없을때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만 ..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