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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 삶

남편이 싫어하는 아내의 말말말! 부부로 살다보면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도 많이 하게 된다. 그리고 듣기 좋은 말보다는 듣기 싫은 말을 더 많이 하게 되어 있다. 사랑은 환상이지만, 결혼은 현실이기에...;;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참...아이러니한 일이 아닐수 없다.^^;; 아내가 하는 말중에 남편이 듣기 싫어 하는 말은 어떤게 있을까? 주윗분들께 물어 봤다. ㅎㅎ;; # 월급날-돈이 없어 기껏 한달 고생해서 월급을 받는날, 퇴근한 남편을 향해 아내가 하는말 " 이그..월급 타면 뭘하나...카드대금 내고, 공과금 제외하고, 학원비 제외하면 남는것도 없네 또 뭘 먹고 사나..한달 손가락 빨고 사나..." 이런 말에 남편들은 기죽는다. " 돈 못 벌어 와서 미안해 .." 앞으론 이러지 말자 " 여봉~ 한 달동안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구 고생 많.. 더보기
수삼 주어영, 도가 지나친 이기심 어제 수상한 삼형제에서는 명절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삼의 어영을 보는 내내 같은 여자로서 친정을 생각하는 마음이 이해는 되지만, 전적으로 지지해줄수는 없었다. 그 이유는.. 어영이 너무 억지스럽고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심이 도가 지나쳤기 때문이다. 사진출처-KBS 수상한 삼형제 신혼여행때, 아기 낳는 문제만 해도 무조건적으로 자기 주장만 내세워 아기 못낳는다고 버럭거려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더니, 이제는 딸만 있는 집안이라 시댁에 갈수 없고, 차례 지내러 갈수도 없다고 일방적으로 말하는 모습이 그리 곱게 볼 수만은 없었다. 어제 방송을 보면 맏며느리는 일 한다고 빠지고, 어영은 친정에서 명절 음식 준비하면서 둘째 형님에게는 일 때문에 늦을 거라고 거짓말을 했고, 둘째며느리 우미는 파스까지 붙여 가면.. 더보기
명절, 시어머니께 듣고 싶은 말은? 추석이 다가 오네요... 명절이 되면 며느리들은 명절증후군이 심해지곤하죠.. 명절증후군이란? 명절 증후군은 대한민국에서 명절이 다가왔을때 가사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는 주부들이 겪는 현상이다. 실제 병은 아니며 심한 부담감과 피로감이라는 증상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맏아들의 며느리거나, 같이 할 형제, 자매가 없는 집의 주부들이 음식 장만 및 설거지 등 뒤처리에서 평소보다 늘어나는 가사를 매년 겪기 때문에 발생한다. 출처 -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어떤 부부들은 명절때 이혼 결심을 하기도 하고, 실제 이혼을 하는 경우도 있죠. 남자들이 처가나 본가에 가서 편안하게 쉬는 것과는 다르게, 여자들은 하루종일 음식하랴 식사 준비하랴~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 더보기
불법 낙태 허용 불법 낙태 허용에 대해서 많은 이견이 있는 걸로 안다.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까 남녀모두 낙태를 반대하는 의견이 많긴했으나, 나이대별로 보게 되면 좀 웃긴 결과가 ;; 20대에는 낙태허용 찬성표가 반대보다 더 많았고 20대를 제외하고는 낙태 반대가 더 많았다. 나이가 들수록 낙태 반대가 더 많았을 거란 생각은 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나온걸 보니 성에 대해서 많이 개방적으로 변했단 사실을 새삼 느꼈다. 예전에 어떤 카페였던가?? 작년초쯤이었던것 같은데..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어떤 여자의 애인이 공부중이라 돈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여자가 대부분 애인 밥 사주고~ 이것저것 사주고, 심지어는 모텔비까지 여자가 대는데.. 중요한건...그 여자가 한달 카드로 그은 모텔비가 80여만원 ㅡㅡ; 지출이 너.. 더보기
서프라이즈 쉰들러 진실 오늘 서프라이즈 방송에서 쉰들러리스트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수년전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쉰들러리스트를 보면서 무한 감동에...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을수 있을까......하는....생각에...반성도 했었다. 그런데 쉰들러가 자신의 사업을 위해 죽을 유대인을 빼내온 것이라고..... 크로박사는 말했다. 사업을 키우기 위해 급급했던 쉰들러는 나치에게 뒷돈을 쥐어주고, 비싼 임금을 주지 않고 많은 노동력을 확보할수 있는 유대인을 자신의 공장 끌어들여 노동력을 착취했다고...그렇게 해서 작성된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쉰들러 리스트였던것. 쉰들러가 죽은뒤 내연녀는 그의 유품인 여행가방을 공개했는데, 그 속에선 쉰들러 리스트가 들어 있었다고 했다. 쉰들러는 유대인의 노동력을 착취.. 더보기
건조한 피부를 위한 미끄덩 보습비누 만든지 꽤 된 비누다. 한창 비누 만들기에 재미를 붙이던 그때???  레드팜,코코넛,포도씨,자초올리브,미강,채종,아보카도,윗점 티트리,라벤더,제라늄,일랑,레몬 오래묵힌 맥주;;; 어성초.카렌,영지,인삼,삼백초,연근,석류팅처 진주,어성초,11곡,팥,녹차,진주,진피,머드,서시옥용산,시금치,감초,클레이 심심해서 만들어 봤던 케잌비누를 이렇게 잘게 부셔 부셔~ 저위에 똥색 비누속에 넣었다;;; 더보기
사랑했던 그녀에게 난..고객관리 대상? 건설쪽에 일하는 한 남자가 있다. 며칠에서 한두달을 이곳 저곳, 전국구를 떠돌면서 일을 하는 나이가 꽉찬 싱글남.. 전라도에서 한동안 일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된 A양 첫눈에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자주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A양은 주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찝찝한 마음은 뒤로하고, 콩깍지가 씌여진 한 남자는 A양과의 사랑을 키워갔다. 어느날, 다른 지방의 일을 마치고, 다시 A양이 있는 곳으로 일을 하러 가게 된 한 남자는 A양의 술집에서 그녀와 술을 마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 술값이 몇십만원이 나왔다. 그 다음날.. 또 술을 마신 한남자는 A양의 술집에서 또, 몇십만원을 현금 박치기 했다. 그렇게 이틀동안 술값은 100만원이 나왔고, 콩깍지가 씌여진 한 남자는 그래도 사랑이라고 생각을 .. 더보기
마더테레사 효과 마더테레사 효과 나누면 줄지 않고 더 많아진다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더 채워진다 그것이 나눔의 역설이며 나눔의 신비이다 내가 먼저 주면... 받는 사람도 주고 싶어 하는것 같다. 꽉 채워진 미움이 바닥을 치니....비워짐을 느꼈고... 따듯한 마음이 채워짐을 느꼈다. 믿고 싶든, 믿기 싫든...말이다.... 끊임없이 비워라.. 그리고..끊임없이 나눠라.. 그러면...언젠가 채워지리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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