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전/일상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구 문자 삶에 있어 친구의 소중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멀리 가 있는 친구.. 가끔 우울해 지고..힘도 빠지는가 보다.. 평소 모습과 다른 문자가 왔다. 잘 하고 있으면서 괜히 위로 받고 싶었나 보다.. 사는게 뭐..다들 그러니까... 다운 되는 날이 있으면..업되는 날도 있고...우는 날이 있으면..웃는 날도 있고..그런거지.. 울 칭구들..다들 힘내자구..나부터....;; 더보기 그대는 "되고법칙" 을 아는가? 돈이 없으면 돈은 벌면 되고 잘못이 있으면 잘못은 고치면 되고 안 되는 것은 되게 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고 부족하면 메우면 되고 힘이 부족하면 힘을 기르면 되고 잘 안되면 될 때까지 하면 되고 길이 안 보이면 길을 찾을 때까지 찾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고 기술이 없으면 연구하면 되고 생각이 부족하면 생각을 하면 되고 이와 같이 되고법칙에 대입해서 인생을 살아가면 안 되는 것이 없는 것이다.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거짓말로 속이지 않으면 되고 미워하지 않고 사는 세상을 원하면 사랑하고 용서하면 되고 사랑 받으며 살고 싶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진실하면 되고 세상을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 이해하고 배려하면 되고 해보라! 된다! 【 출처 : 좋 은 글 중 에 서...】 되고를 되.. 더보기 수술없이 보톡스 효과 볼수 있다구?? 보톡스에 대한 검색을 하다가 연관어로 자가지방이식으로 갔다가 안면미소침을 보게 되었다. 나도 여자인지라~ 자세히 읽어 보게 되었다는 ;; 나이가 들면 노화는 당연히 따라오는 것.. 여자라면 누구나 나이보다 젊어졌으면 하고 바랄테니.. 관심은 당연한것. 요즘은 남자들 역시 관심이 많지만... 화장 하는 남자들도 많이 볼수 있으니.. 안면미소침... 얼굴에 침을 놓는다고 한다... 혈자리에 침을 놔서 색소,처짐등을 개선,완화시켜준다는데 보톡스보다 안전하고 어쩌고 저쩌고..... 경락마사지와 상통하는것 같다. 시선을 끄는 건 사실인것 같다. 나이가 들면 보톡스...한번씩은 생각을 해보지 않는가! 그러면 수지침은 어떨까? 수지침에도 혈자리가 있다. 눈,코, 입, 위장자리등등... 손바닥에 수지침을 놓을때 유독 .. 더보기 남자들 칭찬~웬수같은 내남편, 기 죽여? 살려? 신혼때는 뭘 해도 서로가 이뻐 보인다. 깨가 쏟아지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말이다 ^^ 하지만! 결혼해서 몇년 살다 보면 어쩔수 없이 현실적으로 바뀌게 돼 있다. 그러다 보면..자연스레 남편 기 꺽는 말도 많이 하게 되고, 존심도 많이 건드게 된다 ;; 한마디로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웬수! 되는거다ㅎㅎ;; 애정은 물 건너 가고~먼지 풀풀 날리고~ 어쩔땐 비오는날 먼지 나도록 두들겨 패 주고 싶을 때도 있고~ 권태기로 접어들면 서로가 기 죽이는 말만 한다. 듁이고~듁이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권태기가 지나면 그노무 정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안쓰러워 챙겨 주기도 한다. 챙겨주면서 립서비스까지 겸하면 참....좋은데, 살다보면 립서비스가 제일 힘들다 ^^ 남편 기 살리는 립서비스를 가르쳐 드릴까 한다 자.. 더보기 익모초,운지버섯 익모초 - 이제 막 올라오는 야들야들한 새순 ㅎㅎ 운지 버섯 이건 음... 생략 ^^; 농장 사장님이 익모초를 뜯어서 보여주셨다. 이걸 캐라고 ㅋㅋ 민들레 보들보들~~~ 약이 된단 사실에 사람들이 많이 캐러 온단다. 이놈의 개 XX 얼마나 짖어 대는지...잡아 먹을려다 말았다. ^^; ( 원래 개 안먹는뎅 ㅡㅡ;) 풀어 놓고 키우는데, 정말 좋아 보였다. 결국 이놈들 중 두넘을 잡아서 삼계탕 해 묵었다는 ㅎㅎ 짠밥이라고 하나? 사료 먹이는 시중의 돼지와는 다르게 짠밥으로 키우는 웰빙 돼지. 냄새가 좀 그렇지만...어릴때 보던 그런 풍경.... 요넘이 사진찍는 법을 좀 아네~ 괜히 벌러덩 누워서...겁도 안내고...하여튼 웃긴넘.. 보리..정말 오랜만에 본다. 어릴때 몰래 서리해다가 보리 구워먹던 생각이 .. 더보기 돈 빌려 달라는 친구 어떡해? 살면서 한번쯤은 돈 빌려 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받았을 거에요. 저 역시도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구요... 한명은 초등학교 동창이고, 한명은 고등학교 동창이었는데, 고등학교 동창은 자그마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신랑이) 돈이 안돌아가서 급하게 며칠만 쓰고 준다고 500만원만 빌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 그 당시는 저도 좀 어려웠고...돈을 빌려 줄때는 사람됨됨이를 보고 빌려주는데.. 동창이기는 하지만...돈거래를 할 정도의 믿음은 없었거든요.. 고등학교 동창은 남자관계나 돈거래가 깨끗하지 못했어요...그런데다 제가 형편이 그리 넉넉치 않아 거절하긴 좋았죠..물론...많이 망설여 졌지만요.. 초등학교 동창은 없이 살면서 있는척을 엄청 하는 스탈이에요...그 집 가족들 죄다 그래요 ;; 1.. 더보기 아이 눈에 비친 스승의날, 선생님의 모습 교육계 비리로 인해서 올 스승의 날은 여느때와는 다르게 침체된 분위기 였다. 휴교령이 내려진 학교도 있었고, 선물을 학교에 들고 오지 못하게 한 학교도 있었다. 지금까지 아이들을 키우면서 스승의 날 선물을 드린적은 지난해 딱 한번 뿐이었다. 스승의 날 선물도 아이들에게 맡긴다. 드리고 싶으면 드리고, 아니면 말구...;; 아무리 스승의 날이라도 아이들 스스로가 감사한 마음이 들고,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야 드리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 작년엔 웬일로 두넘 모두 선물을 드리겠다고 해서 천연비누 만들어서 포장해서 아이들 손에 들려 보냈다. 작년에 선물을 가져 갔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물었더니 두넘다 올해는 선물 가져 가기 싫다고 하는거다. 그래? 그럼 말구 ;; 스승의날....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 더보기 맛집! 함부로 추천 하면 안되는 이유 며칠전에 아는 언니들이랑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어요. 모두들 바쁘신 분이라 식사 하기도 힘들더라구요 ; 식사때면 늘 고민하는건 똑같은거 같아요. " 뭐 먹을까? 어디 갈래?" 전 보통은 어디 가자고 답을 하진 않고, 가자는 대로 갑니다. 나이 많은 언니들이다 보니 선택권을 드리는게 편해요. 언니들이 미식가라서 어디를 추천하기가 껄꺼롭거든요 ;; 그런데 그날.. 언니 한분이 어디어디 생선구이가 맛있다는 거에요.. 제차로 움직이고 있었는데, 반대 방향이라 다시 가기도 그렇고 해서 예전에 친구가 맛있다고 한 생선구이 가게가 있어요 한번 같이 가서 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맛 괜찮더라고 얘기 하니까, 언니들이 그곳으로 가자는 거에요 갔죠~ 아...근데...점심때 인데도 좀 썰렁한거에요 ;; ..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