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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자를 몰라 38회, 39회 줄거리 리뷰 밉상 경란은 무혁에게 내일 잠시 볼수 있는지 묻고, 무혁은 무뚝뚝하게 일이 있다고 하지만, 경란은 집앞으로 가겠다고 말을 한다. 경란의 말에 무혁은 집이 어딘지 아냐고 언잖은 표정으로 묻고, 경란은 실수한걸 알고는 화들짝 놀라며 모른다고 시치미를 뗀다. 무혁은 민정 집앞에서 선물세트를 들고선 민정이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대문 밖으로 나온 민정은 무혁에게 왜 왔냐며 어이 없어 하지만, 민정만 봐도 행복한 무혁은 웃으면서 명절에 손님이 오면 밥을 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큰소리로 집안에 들리게끔 사랑이를 부른다. 함께 식사를 하게 된 무혁, 민정맘이 잡채를 무혁에게 주자 사랑이는 화가 나서 무혁이 싫다며 빨리 가라며 운다. 당황해 하는 민정은 방으로 사랑이를 데리고 가선 왜 그러냐고 묻고, 사랑이는 무혁이가 엄..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5회, 6회, 7회, 8회 줄거리, 리뷰 윤희를 향한 하인수의 위험천만한 경고! 선준과 재신은 그로부터 윤희를 지켜내지만.. 윤희는 그 사건으로 정약용에게 여자임을 들키고 만다. 정약용의 처결을 기다리며 마음이 복잡한 윤희. 그러나 성균관은 대사례 준비로 시끌벅적이다! 선준도 윤희에게 활쏘기 연습을 강행하고 윤희를 생각하는 깊은 속내를 숨긴 채 혹독하게 윤희를 다그친다. 멀리서 지켜보는 재신은 윤희가 안쓰러운데... 성균관에 남고 싶다고 선언하는 윤희에게 이번 대사례에서 장원을 해보이라는 정약용. 윤희, 단단히 각오를 다진다! 선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윤희. 선준과의 두근두근 맹훈련에 돌입하게 되는데... 한편, 아무래도 무리하는 듯 보이는 윤희가 계속 신경 쓰이는 재신. 여자 앞에만 서면 딸꾹질을 하는 재신은 윤희를 도와주려다 저도 모르게 딸.. 더보기
여자를 몰라 37회 줄거리 리뷰 차에 타라는 무혁, 버스 타고 가겠다는 민정의 실갱이.. 무혁은 거부하는 민정에게 자꾸 그러면 다시 안아 버리겠다고 ㅎㅎ;; 뒤에 타려는 민정을 미애가 좁다면서 앞에 타라고 한다...미애는 무혁편 ^^ 미애는 차에 대한 얘기를 하고 젊을때 이뻐 보여서 샀는데 지금은 나이에 맞지 않는것 같다는 무혁의 말에 민정은 이기적인 사람들이나 타는 차라면서 비아냥 거린다. 앞이나 뒤에 타는 사람이 편해야 하는데, 뒤에 타는 사람은 불편한 차라면서 ;; 그 말에 무혁은 다음에 차를 사게 되면 민정에게 꼭 물어보고 사겟단 말을 하고 민정은 왜 자기한테 물어 보냐고 하자 무혁차를 가장 많이 탈 사람이 바로 민정이기 때문이란 대답을 한다. 박무혁씨를 부르면 버럭대는 민정... 둘사이를 보는 미애는 흐믓해 하고.. 성찬맘은 .. 더보기
여자를 몰라 36회 줄거리 리뷰 민정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무혁, 돌아서 가려는 민정을 잡아서 이혼녀라도 좋다며 끌어 안는데.. 당황하 민정..이혼녀에 애까지 있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냐고 말하지만, 무혁은 유부녀가 아니지 않냐며 이혼녀란말에 충격을 받긴 했지만..그래도 민정을 좋아한다고..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민정 때문에 괴롭다며 사귀잔 말을 한다. 하지만, 민정은 냉정하게 남자와 여자로 만날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무혁은 자기가 싫냐고 왜그러냐고 묻지만 직장 동료로만 생각한다고 하고, 무혁은 민정의 남자로 자기가 어떤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민정은 어떤 남자와도 사랑할 생각조차 없다고 말하지만, 무혁은 전남편이 그렇게 나쁜 남자였냐고...남자에 대한 불신은 이혼한 남편때문 아니냐며..강가에서 죽으려고 한것도 남편 때문이었냐고 묻지.. 더보기
무혁, 아리송한 감정의 정체를 알다- 여자를 몰라 35회 줄거리 리뷰 무혁은 성찬이 민정에게 반말을 하는걸 보고선 다가오며 아는 사이냐며 묻는다. 당황한 성찬은 예전에 대학병원에 같이 근무했었다며 변명을 하고... 무혁은 왜 처음에 모른척 했냐며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성찬은 서로 너무 많이 변해서 못 알아 봤었다며 말하지만 무혁의 의심의 눈초리는 거두지 못하고... 괜스레 말을 돌리며 처제 어떠냐고 묻고..무혁은 그만 가보겠다며 얘기를 하고 돌아선다. 민정 뒤를 따라간 무혁은 민정은 소아과였고, 성찬은 피부관데 어떻게 친했냐고 묻고, 인턴때는 원래 로테이션 되기 때문에 친했었다고 둘러대는데, 급히 유란이 병원으로 들어 오며 무혁에게 경란 상태를 묻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지만 무혁은 민정이 때문에 병을 알게 돼서 긴급처리 하게 됐다면서 얘기 하고...유란은 고맙단 인.. 더보기
여자를 몰라 31회부터 34회 줄거리 리뷰 안절부절 하던 무혁은 출근하는 민정 모습을 발견하곤 왜 전화를 받지 않냐고 버럭대고, 그런 무혁의 모습이 이상한 민정은 누가 걱정해 달라고 했냐면 퉁명스럽게 얘기한다. 무혁이만 보면 좋아 죽는 경란은 샌드위치를 싸가지고 와선 먹으라고 내밀고, 감사히 먹는 무혁.. 사실...경란이 스타일의 여자는..여자가 봐도 정말 찌질한것이 매력이 없다.. 남자나 여자나..너무 징징거리듯 매달리면 밥맛 ;; 늦은밤 무혁은 민정에게 디자인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건네 줄려고 전화를 하지만 계속 전화기는 꺼져 있고, 대신 미애에게 전화를 해서 민정을 바꿔 달라고 한다. 그리곤 집인지 사무실인지를 묻고는 나오라고 하고, 털레털레~나온 민정에게 무혁은 디자인 자료를 건네주고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휴대폰 사러 ㅎ 무혁이 불편해..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28회 줄거리 리뷰 탁구는차를 몰고 미순차를 추격 합니다. 미순의 차에는 진구와 또다른 깡패 남자 한명이 타고 있어요 진구를 시골길로 차를 몰아 들어 가게 되고, 탁구도 따라 가지만 웅덩이에 바퀴가 빠져 움직이지 않아요 차에서 내린 탁구는 진구차를 향해 뛰어 가고, 탁구차를 쫓아 오던 깡패들도 차에서 내려 탁구를 쫓아 가죠.. 그런데, 진구차 앞에 마주오는 경운기가 보여요.. 깡패가 내려서 경운기 운전자에게 후진하라고 하는데, 진구는 차문을 열어 미순이 도망가게 놔두죠.. 급히 내려 도망가는 미순... 깡패가 그모습을 보고선 쫓아가고...탁구도 미순을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뛰어 가던 미순은 앞이 흐릿해 지면서 쓰러지고...쫓아 가던 깡패를 향해 진구가 주먹질을 .. 무사히 도망간?? 미순은 흐릿해지는 눈...멈칫해서 탁구를..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27회 줄거리 리뷰 웨딩드레스 입은 유경과 마주 선 유경아버지.. 마준은 아저씨 누구냐고 묻고, 한승재는 유경부친이라고 소개를 해요. 인숙은 모른척 시치미 뚝 떼고, 생부가 살아 있는데 고아 행세 했냐며 독한줄 몰랐다고 얘길 한답니다. 마준은 유경에게 진짜 아버지냐고 묻고, 째려만 보던 유경은 아버지 앞으로 가서는 누구냐고 물어요. 툭하면 때리고 발로 차고 인정사정 안봐주던 사람이었다고 말을 하고선 한승재에게 그럴듯한 아버지를 찾아 왔어야 했다면서 이 사람은 아버지가 아니라고 단호하게 얘길 하고선 들어가 버립니다. 마준은 한승재에게 어떻게 된거냐고 묻고, 한승재는 친부가 맞다고 얘길 하죠. 인숙은 유경과 결혼하면 천박한 집안과 사돈이 되는 거라며 말한답니다. 옷 갈아 입으러 들어간 유경은 부들부들 떨며 서있기 조차 힘이 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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