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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성균관 스캔들 4회 - 볼수록 설레는 드라마 윤희는 선준에게 서재로 가달란 부탁을 합니다. 선준은 끝이 난거라고 대답을 하지만, 윤희는 회장은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이라며 얘기하지만 선준은 단순하게 당색만으로 나눌수 없다고 말하며, 윤희의 생각을 물어요. 윤희는 모든게 필요없고, 무사히 잘 버티는게 소원이라고..약조는 지켜 달라고 한답니다. 걸오에게 용하는 노론의 선준과 같은방에서 잤다는게 신기한듯 왜 무사통과냐고 묻는답니다. 걸오는 두고 보고 있는 중이란 말을 하죠.. 회장에게 친구들은 어떻게 윤식을 꼬셔서 서재로 오게 하냐고 들떠 있구요..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질걸 알기에 회장은 교묘하게 이용한 거구요.. 왕은 홍벽서를 잡아 드리라 명하고, 본격적으로 검문이 시작된답니다. 용하는 걸오에게 괜찮았냐며 가슴팍을 열어요...용하는 계속 윤희를 여자.. 더보기
전우치-황당하지만 대리만족을 주는 영화 500년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전설의 피리가 요괴손에 들어가자 세상이 시끄러워 진다. 신선들은 그 시대의 최고의 도인 천관대사와 화담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요괴를 봉인하게 된다. 그리곤 피리를 반쪽으로 나눠 천관대사와 화담에게 각각 맡긴다. 천관대사의 제자 전우치(강동원)은 망나니로 나오는데 임금을 둔갑술로 속여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고, 거처로 돌아가지만 스승인 천관대사에게 벌을 받는다. 신선들은 화담과 함께 천관대사를 찾아가 전우치에 대해 논하고, 피리에 대해서도 논하는데, 전관대사가 의미심장한 얘기를 하게 된다. 대사의 말은 화담이 은근 요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상처를 입게된 화담은 붉은 피가 아닌 녹색피가 나옴을 알고는 소스라치게 놀라게 된다.. 요괴는 바로 녹색피를 흘린다는 천관대사의..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3회 줄거리 리뷰 초선의 비단 속옥을 가져 가야 하는 윤희는 기방에서 기생들에게 둘러 싸여 위기에 처해 도망치다 초선과 병판의 방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병판이 윤희에게 버럭 대고, 결례를 범했다며 나가려는데 윗저고리가 벗겨진 초선을 보게 됩 니다. 그래서 초선의 저고리를 덮어 주고선 무릎 꿇고 윤희가 데리고 가야 겠다면서 병판인걸 모르는척 하며 멍석말이 피해 야 겠다며 초선을 데려 가야 겠다고 말한답니다... 할말없는 병판은 그대로 내보내 주게 되고 말이죠... 다른방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에게 웃음 거리가 된답니다. 병판은 윤희를 본적이 있다면서 생각을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요.. 초선은 신세를 졌다면서 윤희에게 이름을 묻지만, 혼자 병판 욕을 하며 버럭! 대는데, 초선 옆에 있던 기생이 초선을 옆에 두고 .. 더보기
글로리아- 상처 뿐인 사람들의 이야기 글로리아를 첫회부터 보지는 못했다. 예고편을 봤을때 생각보다 괜찮은 드라마일수는 있겠다는 느낌은 왔지만 말이다. 2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확~ 끌지는 않지만..잔잔하게 젖어드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인것 같았다. 크게 자극적인 내용은 없다. 풀어 나가는 드라마 내용에선 말이다. 대기업의 세컨드의 딸과 아들...그들의 고뇌.... 그리고 그들과 다른 세상....바닥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들이 펼쳐 지는데 배두나의 연기 변신??? 그런건 아니고..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나온 배두나의 모습과 흡사하지만, 바닥 생활을 하는 나진진이란 여자를 잘 표현하고 있는것 같기는 하다. 세컨드의 딸, 정윤서와 세컨드의 아들 이강석은 집안 어른의 소개로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된다. 아무 의미 없는 만..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26회 줄거리 리뷰 탁구는 이사회를 시작한다고 말하며 서류를 펼치려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떨어트리고 만다. 그 모습에 흐믓해진 마준과 서인숙.. 마준은 대리인이 준비가 되지 않은것 같다며 먼저 시작한다. 고급스럽고, 고가의 시스템으로 가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이사진에게 먼저 제출해 점수를 얻는다. 인숙은 회장의 대리인이라면 무엇으로 자신들을 설득 시킬거냐고 묻는다. 머뭇거리는 탁구....미순이 한 말을 생각하며 ( 너답게 해! 김탁구 답게 ) 씩씩하게 일어나 서툰 사람이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반론하는 인숙의 말에 서류가 아닌 빵을 준비 했다며 가져오게 한다. 이사들에게 먼저 시식을 요구하는데, 이사진은 수십년동안 먹은 빵이라며 이런거 왜 먹냐고 항의 하고 탁구는 거성에서 만든 빵이 아니고 탁구가 직접 만든 빵이라고 한다. .. 더보기
장난스런 키스 1회 줄거리 리뷰 동화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숲, 한 남자가 꽃향기를 맡고 있어요. 그리고 나무아래에선 한 여자가 나무에 기대어 잠들어 있고, 한 남자가 자는 여자의 입에 키스를 해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 한 여자는 키스를 받고는 눈을 떠요.. 누군가 키스를 한것 같은데...입을 만지는데..눈앞을 지나가는건 흰색 말 한마리.. 말을 향해 윙크 하다 메롱하는 한여자...흰말은 그렇게 지나가죠. 흰말이 가는곳을 조용히 따라가는 한 여자... 그런데 말은 없고, 한 남자가 서 있어요...떨어지는 나뭇잎을 맞으며... 서로 마주 보는 한 여자와 한남자... 한남자는 여자에게 키스 하려고 다가가고...한 여자도 키스하려구 입을 쭈~~~욱 내미는데 종이 쳐요 ㅋㅋㅋ 꿈이였어! ^^;; 급히 교실로 달려가는 오하니! 수업시간.....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2회 줄거리 리뷰 성균관 스캔들 1회 줄거리 리뷰 보기 바위밑에 숨은 선준과 윤희 들킬까봐 선준은 윤희의 입을 막고 꼭 껴안고 있다. 살피던 관군은 보이지 않자 가버리고, 선준과 윤희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인지 묘한 감정을 느끼다 떨어진다. 그리고 윤희는 책갑 50냥 달라고 손을 내민다. 선준을 놓친걸 안 병판 아들은 버럭 대며, 용하는 그런 재미도 있어야 한다며 여유롭다. 돈은 나중에 주겠다고 하지만, 윤희는 지금 받아야 겠다고 집까지 가자고 하지만, 선준은 이틀뒤 과장에서 보자고 그러고 과장엔 가지 않는단 말에 선준은 아까운 솜씨였다면서 김유식이란 이름으로 과장에 나오고 임금앞에서 실력을 보여라고 한다. 하지만 윤희는 실력을..능력을 펼칠수 있는 곳이 아니라며...조선이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치 않는다며 버럭 대고 가버.. 더보기
여자를 몰라 21회, 22회 줄거리 리뷰 밥을 사라는 무혁 말에 민정은 메뉴는 자기가 정해도 되냐고 묻고! 예스를 외치며 기뻐하는 무혁 날씨도 더운데 걷고 또 걷는 민정에게 무혁은 무슨 메뉴를 그렇게 신중하게 정하냐며 아무데다 들어 가서 먹자고 한다. 하지만 민정은 메뉴는 자기가 정한다면서 계속 가다 도시락가게로 들어 간다. 그리곤 무혁에게 먹고 싶은게 뭐냐고 묻고, 딸랑 하나만 산다. 왜 하나만 사냐고 묻는 무혁말에 생까버리고 커피를 사러 간다. 커피와 도시락을 무혁에게 건네주고는 공손하게 살려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돌아서 가버린다. 어이가 없는 무혁, 민정을 불러도 대답 없이 가는길을 가고..화가난 무혁은 따라가서는 왜그리도 매너가 없다고 버럭 댄다. 민정은 생명의 은인이라는걸 강조하면서 밥사라고 강조하는건 매너 있는 거냐면서 화 내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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