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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뻔뻔지존 유란-[여자를 몰라51회] 줄거리 리뷰 뻔뻔스럽게도 유란은 민정에게 당장 그만 두라고, 민정 때문에 유란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엉망인지 아냐면서 버럭대면서 이혼녀 주제에 순진한 총각이나 꼬신다면서 말하는데, 민정맘이 들어 오면서 몸싸움이 벌어진다. 유란 얼굴에 상처가 나고, 끝까지 버럭대면서 나가려고 하는데, 민정맘이 밀어서 넘어지면서 팔을 다치게 된다. 유란과 함께 경찰서에서 조서 받는 민정맘.. 유란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민정맘이 때렸다면서 우기면서 처벌해 달라면서 얘기한다. 아는 사람같은데 합의해라는 경찰말에 합의 하지 않는다면 법대로 해라며 의기양양해 지는 유란.. 무혁은 점심 먹기 위해 사무실로 오지만, 민정이 없다..마침 들어 오는 미애에게 사실을 듣고 경찰서로 달려가는 무혁.. 유란이 떽떽거리는 모습을 본 무혁...유란에게 용서해.. 더보기
민정과 무혁의 다정한 모습에 심사가 뒤틀리는 유란 -여자를 몰라 50회 줄거리 리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한 민정과 무혁... 무혁은 손해 보는 느낌이었는데, 술김에라도 속마음을 토로한 민정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앞으론 미안해 하지도 말고, 자신감 가지라며 사랑도 함께 잘 키우자고 얘기해준다. 차를 타고 운전하는 내내 민정손을 놓지 않는 무혁.. 그런 무혁에게 민정은 다시는 화난 표정으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지 말라고 한다. 정말 무서웠다고... 무혁은 민정이 하는거 봐서 생각해 보겠다고 ㅎ 무혁이 출근하려는데 무혁빠가 일부러 피하는 거냐며 묻고, 무혁은 민정이를 제일 먼저 보고 싶어서 일찍 태우러 가는 거라고 얘기하고..무혁빠는 섭섭해하고, 무혁은 무혁빠가 이혼녀 사귀는거에 대해 섭섭해 하는건 당연한거라고 민정이 말했다며 시간을 달라고 한다. 차안에서 아침을 먹는 무혁...민정이 직접..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애교스럽고도 발칙한 옥의 티 시청율은 낮지만, 대박 시청율을 자랑하는 드라마 부럽지 않을 만큼의 열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입니다. 일주일 기다리는게 고달프기까지 한 요즘인데요 ㅜㅜ 그래서 그런지 다시 보기를 계속 하면서 무료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답니다 ^^ 본방때는 감정이입 돼서~ 설레이면서 봅니다. 헌데 다시보기 하다보니까 재밌는 옥의 티를 발견 했네요.. 아래 손가락 버튼 누르시면 행복한 하루 되실거에용 ㅎ 영문도 모른 채 무인도엘 간 윤희는 다른 낭자들과 미팅을 하려 했단 사실을 알고선 선준에게 화를 내죠.. 선준이 어디 갈데가 있다고 했을 때 남장을 하고는 있었지만, 내심 기대도 했었고, 거울도 보고 그랬는데, 다른 여자 들과 미팅이라뇨... 스스로에게 뭘 기대한거냐며 화를 내며 배를 타러 가려는데, 선준.. 더보기
민정 전남편을 알게 된 무혁 -여자를 몰라 49회 줄거리 리뷰 무혁이 경란의 말에 누가 누구를 이혼시켰냐고 묻고, 말리는 민정에게 성찬이 전남편이었냐고 묻는다. 바보가 된 무혁은 민정에게 화를 내지만, 민정은 복잡하게 얼켜 있는 관계를 무혁에게 까지 알려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 다며 차라리 모르는 상태여야 경란과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게 편할거라고 생각했단 말에 무혁은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냐며 가버린다., 무혁은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본다..이상했던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상상도 못했던 일.. 무혁은 심한 배신감을 느끼면서 충격적인 일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민정은 사무실에서 무혁에게 무혁이를 위해 그랬다는건 믿어 달라며 문자를 보내지만 꿈쩍도 않는 무혁.. 경란은 유란에게 무혁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얘길하고, 유란은 벌쩍 뛴다. 경란은 창..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12-여림이 선준과 윤희를 무인도로 보낸 진짜 이유! 성균관 유생들 중에 용하처럼 머리가 비상하고 눈치가 빠른 유생은 없어요.. 나름대로는 날고 긴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하인수 조차도 부처님 손바닥에서 노는 손오공 같죠..용하 앞에선 말 이죠.. 구용하는 김윤희를 처음 볼때부터 여자라고 생각했어요. 윤희의 웃통을 벗겨서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던건 본인의 예리한 눈을, 확실한 증거로 확인하고 싶었던 것일뿐 단한번도 윤희가 남자일거라곤 생각을 하지 않았던 용하랍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던 용하는 윤희가 성균관에 들어 올때부터 늘 예의 주시하죠.. 벽보에 신입들 방배정 될때에도 윤희의 반응을 지켜 보다가 나서선 걸오도 거의 성균관에서 잠자지 않는다는걸 말해 줬고 선준 역시 노론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기거할거란 얘기까지 해주면서~ 자기 소개를 하죠.. 그러면.. 더보기
민정의 이혼이 누구때문인지 알게 되니 무혁 - 여자를 몰라 48회 리뷰 줄거리 유란이 시켜서 사진 찍었다는 심부름센터 직원 말에 무혁과 민정은 경악한다 혹시라도 사랑이의 존재가 탄로날까봐. 플로라 오너 아들인거랑, 민정과 사귀는걸 알려 줬다는 센터 직원말에 무혁은 또다시 놀라는데, 그 틈을 타서 도망가는 센터 직원 무혁은 유란을 만나 봐야 겠다며 전화를 걸고, 시간 괜찮으면 좀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유란은 몸이 좋지 않아서 쉬고 있다면서 다시 연락 주겠다고 한다. 경란은 유란에게 이상한 짓을 한거 아니냐며 묻고, 딱 잡아떼며 아니라고 부정하는 유란.. 경란은 무혁이 왜 유란을 만나자고 하는지 궁금하다..다른 이유가 없을텐데... 유란은 경란에게 심부름을 시킨후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전화를 걸지만 통화가 되지 않는다. 사무실로 온 민정은 미애에게 유란이 미행시켜 사진 찍은걸 얘기.. 더보기
시청자는 걸오앓이, 걸오 & 선준은 윤희 앓이 -성균관 스캔들 11 11강에선 범인을 찾긴 했지만 증인으로 세우지 못한 윤희는 임금이 준 시간을 넘기면서 범인으로 낙인 찍힐 위기에 처했지만 선준이 나타나서 임금에게 장부를 내밀며 진범은 장부안에 있다고 말을 하죠. 그런데다 반촌 아이가 증인으로 오면서 윤희가 범인이 아니란게 밝혀지고 잘금 4인방만 통, 그외 유생들은 불통을 받았는데요.. 이분들은 불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아 어쩔줄을 몰라 해요.. " 불통 받고 기분 좋은거면 난 분명 변탠거지? " ^^ 윤희의 혐의가 벗겨지자 걸오도 여림도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는데, 여림을 보면서 활짝 웃던 걸오는 윤희가 웃으면 서 고마운듯 쳐다보자 멋적은듯 금새 표정이 바뀌죠..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표정만 바뀌면 되는데 귀까지 밝개지는 걸오...이런 모습들이.. 더보기
미행사실을 알게 된 무혁과 민정 여자를 몰라 45회 줄거리 리뷰 유산기가 있는 유란은 성찬에게 엎여서 병원으로 가고...성찬맘은 손주 잃을까봐 전전긍긍 집으로 간 무혁..아버지와 마주 앉아 대화를 하는데.. 무혁아버지는 이민정씨 만나는거 맞냐고 유란에게 들었다고 얘기한다. 무혁이 경란과 사귀는거라고 착각한 무혁 아버지에게 무혁은 직장 동료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얘기하고 무혁빠는 왜 하필 이혼녀냐면서 사랑받고 자란 경란 같은 여자를 만나기를 원했단 말을 하는데. 성찬맘은 물을 가져온 경란에게 버럭 거린다..왜 하필 지금 아파서 언니를 계단 오르내리게 해서 저 지경으로 만들었냐고 원망을...알고보면 유란 성질이 못돼서 그런건데 ;; 무혁은 아버지는 다를줄 알았다면서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무혁빠는 사람도 만나지 않고 그러냐고 한번 만나보고 결정해 달라고 하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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