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절부절 하던 무혁은 출근하는 민정 모습을 발견하곤 왜 전화를 받지 않냐고 버럭대고, 그런 무혁의 모습이 이상한 민정은
누가 걱정해 달라고 했냐면 퉁명스럽게 얘기한다.

무혁이만 보면 좋아 죽는 경란은 샌드위치를 싸가지고 와선 먹으라고 내밀고, 감사히 먹는 무혁..
사실...경란이 스타일의 여자는..여자가 봐도 정말 찌질한것이 매력이 없다..
남자나 여자나..너무 징징거리듯 매달리면 밥맛 ;;

늦은밤 무혁은 민정에게 디자인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건네 줄려고 전화를 하지만 계속 전화기는 꺼져 있고,
대신 미애에게 전화를 해서 민정을 바꿔 달라고 한다.
그리곤 집인지 사무실인지를 묻고는 나오라고 하고, 털레털레~나온 민정에게 무혁은 디자인 자료를 건네주고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휴대폰 사러 ㅎ
무혁이 불편해서 안되겠다면서 자기가 사주겠다고 하지만, 단호하게~ 단칼에 거절하며 계산하려는 민정..
하지만..아뿔싸~ 빈손이라옹 ㅋ;
무혁이 카드로 계산을 하며 자기가 사주겠다고 말하지만 왜 사주냐고~ 내일 돈 주겠다고 실갱이를 벌이다가
넘어 지려는 민정...새로산 휴대폰은 하늘로 날아가고~
무혁은 급히 민정을 한팔로 허리를 잡고, 한손으로 휴대폰을 잡는다..
둘다~ 띠웅~ 당황한 기색 ;;

다음날 출근하자 마자~ 휴대폰비를 내미는 민정...무혁이 순순히 받을리 없다..
선물이라고 해도 계속 내밀자, 무혁은 그럼 돈을 맡겨 놓을테니 가끔씩 밥을 사라고 한다.
그리고..그날...민정은 무혁과 경란에게 각각 밥을 먹자고 하는데..무혁은 단둘이 데이트인줄 알았고, 경란은
민정이 함께 점심 먹자는 말에 처음엔 거절했지만, 무혁이 함께 한다는 사실에 인심 스듯~ 함께 낀다.

그런데...비싼음식점으로 향한 민정...
경란이 언니 유란에게 점심약속이 있어 못먹겠다고 문자를 날렸지만 미처 확인하지 못한 유란이
무혁과, 민정이 있는 곳으로 오고...분위기 묘..해지면서...;;
그런데다가 유란이 좋아 하는 음식을 먹다가 우웩~
임신 아니냐면서 묻는 경란말에 그런것 같다면서 좋아하는 성찬과 유란..
그 앞에서 민정은 비참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유란은 예전에 사귀던 오빠랑 헤어질때 낙태수술을 한 뒤로 애가 계속 유산되고 있는지라
그런데다 꿈에서도 그 오빠가 나타나 애를 지워야 한다면서 끌고 가는 모습...
유란은 걱정이 되어 몸 조심에 또 조심이다.

한편,
무혁은 민정이 사무실에서 밤샘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이 생각이 나서 초밥을 사들고 민정 사무실로 가는데
민정이 반갑게 맞아 주지 않아 섭섭해 하다가...한가득 있는 애들 옷을 보면서 뭐냐고 묻고, 민정 애들이란 말에 깜놀랜다.
헐...결혼한 여자였어??? 하는 눈...ㅎㅎ

무혁의 반응에 웃으면서 애육원 애들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는 민정... 안심하는 무혁..
낼 아침에 애육원으로 간다는 민정말에 무혁은 자기도 따라가야겠단 생각을 하고...다음날 아침..일찍부터 눈을 떠
민정 집으로 향한다..
무혁 아버지는 무혁이가 경란을 만나러 다니는 줄 착각을 하며 좋아라 하고...;;

민정 집 근처로 간 무혁....민정이 보이고...
차에 타라고 하는 무혁에게 왜 그래야 하냐고 반문하는 민정..
자꾸만 따지는 민정에게 무혁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버럭대면서 민정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급 표정 변하면서 자기에 대해 뭘 아냐고 묻는 민정...알만큼은 안다는 무혁..
민정은 냉랭한 표정 지으며 이혼한 애 딸린 여자라고 말하고..충격받은 무혁은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민정은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가버리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무혁은 버스 앞을 가로 막고 민정을 끌고 내려서는 애육원으로 함게 향한다.
아직은 복잡한 마음이지만, 어차피 하루 시간 냈기 때문에..

애육원에서 해 맑게 웃으며 아이들에게 옷도 나눠주고, 책도 읽어 주는 모습에..
쌈닭으로만 생각했던 무혁은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원장 선생님의 민정에 대한 칭찬을 듣고는 다시 보게 된다.
하지만...아이들과 축구를 하면서도 무혁은 민정에게 냉정하게 대한다..
집앞에 내려 주면서도 굳은 표정은 풀리지가 않고..

다음날
출근한 민정...무혁이 조금 껄끄러워서 커피 마실거냐고 묻고~ 그러지만, 여전히 냉랭한 무혁..
민정은 괜히 신경이 쓰인다..좋아한다는 말만 하지 않았어도 덜 불편했을텐데..

경란이 디자인한 속옷과 민정이 디자인한 속옷을 회사 사원들로 부터 평가를 받는날..
걱정이 되던 경란은 아침부터 배가 아파서 어쩔줄 몰라 하고, 민정 역시 불편하긴 마찬가지..
하지만..경란의 속옷이 더 화려하고 예뻐서인지 반응이 더 좋다..
반응이 신통찮은걸 확인한 민정은 괜히 우울해지고..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점심 시간이 돼, 팀장과 남자 사원이 밥 먹으러 가자고 해도, 다들 먹지 않겠다고 하고..
그런데..아침부터 배가 아파서 쩔쩔매던 경란이...갑자기 고통을 호소한다.
간호사 출신이던 민정이 배를 만져 보더니 맹장일수도 있다면서 무혁에게 경란이 업고 병원 가자고 그러고..
긴급 수술중인 경란...
무혁은 성찬에게 전화를 하고..
민정은 성찬과 유란과 마주치는게 부담스러워 무혁에게 일이 있어서 가야 겠다며 나오는데
마침 병원으로 들어오던 성찬은 민정에게 경란이 어디가 아픈거냐고, 괜찮냐고 묻는데..
저만치 있던 무혁이 성찬과 민정에게 아는 사이였냐고 묻는다..

무혁역을 맡은 남자..
비열한 역을 맡아서 인지..처음엔 별루 였는데,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나오니까 이젠 좀 적응도 되고
괜찮은것 같다..
물론..이 드라마에 나오는 경란과 유란은 정말..얼굴 볼때마다 별루..
유란은 웬지 어색한 성형한 듯한 얼굴에 좀..그렇고..
경란은..좀 짜는듯한 얼굴이 그닥 ;;

아침에 시간도 있고...그래서 그냥 틀어 놓는 드라만데..
요즘은 뭐..처음보단 많이 좋아졌고..무혁과 민정이 티격태격 하는거 보니 잼나기도 하고...ㅎ


 무혁 민정 성찬 유란 경란, 고미애

반응형
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