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율은 낮지만,  대박 시청율을 자랑하는 드라마 부럽지 않을 만큼의 열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입니다.

일주일 기다리는게 고달프기까지 한 요즘인데요 ㅜㅜ
그래서 그런지 다시 보기를 계속 하면서 무료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답니다 ^^

본방때는 감정이입 돼서~ 설레이면서 봅니다. 헌데 다시보기 하다보니까 재밌는 옥의 티를 발견 했네요..

아래 손가락 버튼 누르시면 행복한 하루 되실거에용 ㅎ


영문도 모른 채 무인도엘 간 윤희는 다른 낭자들과 미팅을 하려 했단 사실을 알고선 선준에게 화를 내죠..
선준이 어디 갈데가 있다고 했을 때 남장을 하고는 있었지만, 내심 기대도 했었고, 거울도 보고 그랬는데, 다른 여자
들과
미팅이라뇨...

스스로에게 뭘 기대한거냐며 화를 내며 배를 타러 가려는데, 선준이와 실갱이를 하게 되죠...
그러다가 선준이 물에 풍덩! 하고 빠져 버려요..배는 가버리고 말이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비까지 주르륵 오네요..흠뻑 젖어서 효은낭자가 분위기 좋게 만들어 놓은 곳에서 비를 피합니다.


물에 빠진데다 비까지 맞은 선준은 입술이 파랗게 질려서 잠들었어요...그 모습을 보고선 가만히 있을 윤희가 아니죠..

젖은 나무에 웬 불??




열심히 나뭇가지를 모아서 나릅니다. 그리곤 촛불로 나뭇가지에 불을 붙이죠...
헌데요...비에 흠뻑 젖은 나뭇가지는 불이 잘안 붙어요..더더군다나 촛불에  ㅎㅎ;;
물을 털털 털고 나서 한참 놔두면 붙지 않겠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건 마른 나무에 불이 활활 타서~
젖은 가지 몇개 넣어도 상관없을때 하는 얘기구요...젖은 나뭇가지에 촛불로 불 붙여 보세요...^^;;
허나....귀엽게 ~ 애교로 봐줍니다...왜냐? 우리 선준 도령이 아프잖소! 푸르른 입술을 보시오!
젖은 나무~ 마른 나무로 변신시켜 따듯하게 해줄수 밖에 없죠 .. 안그럼 윤희 가슴이 아프잖소  ^^;;

조선시대에 어그부츠?




나뭇가지를 나르는 윤희낭자를 보니 입김이 나오더이다...낮엔 괜춘하지만, 밤엔 많이 쌀쌀해진 요즘이죠..
야간 촬영할때 추위에 도저히 못견디겠던지 어그 부츠를 신었더이다..ㅎㅎ
조선 시대 웬 어그부츠? ^^
어그부츠 하면 보통 베이지색 생각하시는데요..요즘은 색상이 다양하게 잘 나와 있어요
왼쪽 사진이 원래 신고 있어야 할 신이구요...오른쪽은 나무 하러 다니느라 발이 시려운 윤희 낭자께서 견디다 못해
어그부츠를 신으셨다오..것두 검정색 짧은 어그부츠로 말이오 ^^



발이 클로즈업 되는 부분은 이렇게 원래 신던 신으로 신고 말이오 ^^
요것도 귀엽지 않소? ㅎㅎ;;


대본? 애드립?




윤희덕에 따듯하게 한숨자고 일어난 선준.....얼굴은 숯검뎅이요...손은 다쳐서 벌게 져 있는 모습에 화가나서 버럭~ 
하지만 나중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해 지면서 희희낙낙하게 되는데요.

이 장면을 보면서 좀 이상하다 했어요.. 왜냐면...선준 캐릭터를 생각하면 뭔가 달라도 한참 달랐거든요..
이 장면은 애드립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대화 내용이나 웃는 모습, 표정들, 대사가 성균관 스캔들의 대본에선 벗어난 느낌이었는데..
너무나 자연스런 사석 대화의 느낌이 났거든요..
나도 무섭소, 생각보다 맛있소 하는 장면....우리가 시골에서 살때 하던 대화들이었답니다. ㅎㅎ;



그런데 이런 옥의 티도 재밌는거 있죠...자주 등장하면 식상하고 드라마 흐름을 깰수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이것만 애드립같거든요..
물론, 다른 재밌는 조연 연기자들은 코믹하게 애드립을 하겠지만, 선준 캐릭터나 윤희 캐릭터가 애드립을 할
캐릭터는 아니잖아요...그래서 좀 신선하기도 했고, 재밌기도 했어요 ^^

드라마 중의 옥의 티조차도 살앙스러우니 완전 성스폐인이 다 됐네요 ;;
전 매일 월화였음 좋겠어요~ 하룻사이에 성스 다~~~ 방송해 줘도 다~~ 볼수 있는데 말이죠 ^^;;
언능 월요일이 오기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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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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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언알파 2010.10.08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젖은나무에 불.. 하하하..
    드라마피디들도 가끔씩 이런걸 놓치기에 사람향기나는거 아닌가싶네요^^

  2. 시크릿 2010.10.08 0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이렇게 옥의티 보면 재미나요 ^^

  3. BlogIcon 바람을가르다 2010.10.08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스에 아주 푹 빠지셨구나...
    성스폐인에
    옥에티까지...ㅋㅋ
    끝나면 서운해서 어떡해요? ^^

    일단
    오늘 하루도 아르님의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화이팅~^^

  4. BlogIcon DDing 2010.10.08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젖은 나무는 그렇다 쳐도 어그부츠는... ㅎㅎ
    이거 실제로 봤으면 뿜었을 것 같은데요. ^^

  5. BlogIcon 카타리나^^ 2010.10.08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다시보기까지 하시는겁니까?

    훔...그래도 선준이와 여림이는 제껍니당
    아르님은 그냥 걸오만 가지시어용 ㅋㅋㅋㅋㅋ

  6. BlogIcon 초록누리 2010.10.08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월화만 기다려요. 옥의 티는 오히려 귀여워요.
    드라마가 너무 귀여우서 다 패스~ㅎㅎ

  7. BlogIcon Phoebe Chung 2010.10.08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그생각 했어요. 나무가 다 젖었을텐데 우찌 불을 붙였나...ㅎㅎㅎㅎ 촛불도 그시대 촛불 스럽진 않지요?

  8. BlogIcon mami5 2010.10.08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옥에티를 ~~
    촛불도 보니 아니구만유~~ㅋㅋㅋ

  9. BlogIcon 하랑사랑 2010.10.08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하나는 찾았네요.
    마른장작에 불도 잘 붙네 이건 생각했거든요...
    근데 어그부츠 빵터졌네요...
    저런건 어찌 보셨어요 ㅋㅋ

  10. BlogIcon 또웃음 2010.10.08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그부츠 보면서 웃었어요.
    하지만 그냥 귀엽게 보게 되더라구요.
    촛불에 불 붙인 것도 그렇고요.
    하지만 아무리 옥의 티가 나와도
    콩깍지가 씌여서 다 용서가 됩니다.
    이제 곧 월요일이 오겠군요. ^^

  11. 홍식아 어딨니 2011.01.28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어그부츠가 아니라 흑목화라는 신발입니다. 성스 에서도 잘보면 있을 꺼예요.
    정말 저게 어그부츠면 연출이 이상해진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