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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민정 전남편을 알게 된 무혁 -여자를 몰라 49회 줄거리 리뷰 무혁이 경란의 말에 누가 누구를 이혼시켰냐고 묻고, 말리는 민정에게 성찬이 전남편이었냐고 묻는다. 바보가 된 무혁은 민정에게 화를 내지만, 민정은 복잡하게 얼켜 있는 관계를 무혁에게 까지 알려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 다며 차라리 모르는 상태여야 경란과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게 편할거라고 생각했단 말에 무혁은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냐며 가버린다., 무혁은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본다..이상했던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상상도 못했던 일.. 무혁은 심한 배신감을 느끼면서 충격적인 일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민정은 사무실에서 무혁에게 무혁이를 위해 그랬다는건 믿어 달라며 문자를 보내지만 꿈쩍도 않는 무혁.. 경란은 유란에게 무혁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얘길하고, 유란은 벌쩍 뛴다. 경란은 창.. 더보기
시청자는 걸오앓이, 걸오 & 선준은 윤희 앓이 -성균관 스캔들 11 11강에선 범인을 찾긴 했지만 증인으로 세우지 못한 윤희는 임금이 준 시간을 넘기면서 범인으로 낙인 찍힐 위기에 처했지만 선준이 나타나서 임금에게 장부를 내밀며 진범은 장부안에 있다고 말을 하죠. 그런데다 반촌 아이가 증인으로 오면서 윤희가 범인이 아니란게 밝혀지고 잘금 4인방만 통, 그외 유생들은 불통을 받았는데요.. 이분들은 불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아 어쩔줄을 몰라 해요.. " 불통 받고 기분 좋은거면 난 분명 변탠거지? " ^^ 윤희의 혐의가 벗겨지자 걸오도 여림도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는데, 여림을 보면서 활짝 웃던 걸오는 윤희가 웃으면 서 고마운듯 쳐다보자 멋적은듯 금새 표정이 바뀌죠..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표정만 바뀌면 되는데 귀까지 밝개지는 걸오...이런 모습들이.. 더보기
미행사실을 알게 된 무혁과 민정 여자를 몰라 45회 줄거리 리뷰 유산기가 있는 유란은 성찬에게 엎여서 병원으로 가고...성찬맘은 손주 잃을까봐 전전긍긍 집으로 간 무혁..아버지와 마주 앉아 대화를 하는데.. 무혁아버지는 이민정씨 만나는거 맞냐고 유란에게 들었다고 얘기한다. 무혁이 경란과 사귀는거라고 착각한 무혁 아버지에게 무혁은 직장 동료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얘기하고 무혁빠는 왜 하필 이혼녀냐면서 사랑받고 자란 경란 같은 여자를 만나기를 원했단 말을 하는데. 성찬맘은 물을 가져온 경란에게 버럭 거린다..왜 하필 지금 아파서 언니를 계단 오르내리게 해서 저 지경으로 만들었냐고 원망을...알고보면 유란 성질이 못돼서 그런건데 ;; 무혁은 아버지는 다를줄 알았다면서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무혁빠는 사람도 만나지 않고 그러냐고 한번 만나보고 결정해 달라고 하지만.. 더보기
윤희만 보면 두근 거리는 선준 -성균관 스캔들 11회 리뷰 줄거리 임금이 준 시간안에 진범을 찾지 못한 대물... 선준이 나타나서 임금에게 장부를 내밀며 진범이 있다고 말한다. 성균관 뿐만 아니라 도성안에서 일어나는 일과 관련이 있다며 시전상인의 뒷돈을 받아온 관원들의 기록이 있는 장부임을 알려준다. 시전상인의 뒷배를 봐주는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하는 선준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하인수. 그때 물건 훔쳐갔던 애가 들어오며 증인은 어떻게 하는거냐고 묻는다. 끌어 내려는데 엎드리며 물건 판 진범이 본인이라고 이실직고 하고, 임금은 이제 와서 자백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고 반촌 사는 반인인데 세상이 보는대로 반토막으로 살려고 했지만..내키는 대로 살려고 했지만... 잘금4인방이 사람처럼, 사람으로 대해주는 바람에 제대로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고 대답을 한다.. 그래야 동생도 .. 더보기
민정 마음을 확인한 무혁, 닭살 행각 시작~여자를 몰라 46회 줄거리 리뷰 울먹이는 민정을 끌어 안는 무혁... 둘은 싱글 거리면서 길을 걷는다. 착하고 여린 민정이의 눈에서 다시는 눈물 나게 하지 않아야 겠단 무혁말에 민정은 일하러 들어 가라고 한다 버스안에서 싱긋 웃는 민정... 무혁은 폰에 문자 찍어서 창안의 민정에게 보여주며 창에 손을 대고..민정 역시 그 창에 손을 대며 웃는다. 이제 마음의 문을 연것.. 경란은 출근도 하지 못하고 유란은 경란이 걱정되어 이것저것 먹여 보지만 당췌 먹지 못하는 경란.. 유란은 그런 경란을 보며 속상해 한다. 그런데..비서실에서 전화가 오고 무혁빠와 만나기로 약속을 하게 되고 무혁빠는 본인이 무혁빠란 사실을 밝히고, 유란은 알고 있었다고 얘기한다. 무혁빠는 경란과 무혁사이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묻지만 유란은 본인이 얘기할순 없으니 무혁에게.. 더보기
최악의 무리수~ 유란의 협박발언 - 여자를 몰라 45회 줄거리 리뷰 버럭대는 유란, 민정 역시 화를 낸다. 하지만 유란은 민정이 끼어 들지 않았다면 잘됐을거라면서 이혼녀 주제에 어떻게 플로라사장 아들을 넘보냐며 비아냥 거리고 민정 역시 만만찮게 받아친다. 유란은 고민을 하다가 무혁을 불러낸다. 동생 경란은 무혁을 순수하게 좋아했다고 변명을 하지만 냉랭한 무혁은 오너아들이란걸 알고선 좋아한거 아니냐고 묻는다. 순수하단 유란의 말.. 무혁은 어떻게 사장이란걸 알게 됐냐고 묻고, 유란은 병원 VIP 고객으로 인해 알게 됐다고 하지만 무혁은 경란에게 딴마음을 가진적이 없다면서 상관없다고 한다. 유란은 민정이 어디가 그렇게 좋냐고 묻고, 무혁은 그 사람이라서 좋은거라며 더이상 민정 만나서 이상한 얘기 하지 말라며 경란에게 단한번도 딴마음 품은적이 없기 때문에 민정이 만나지 말라고.. 더보기
삼자대면으로 오해를 푼 무혁 - 여자를 몰라 44회 줄거리 리뷰 무혁이 외면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뿌리치고 가는 민정.. 다시 따라가서 잡고선 좋아하는걸 알면서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며 말하는 무혁에게 민정은 양다리란 말을 하게 되고 민정의 말에 무혁은 어이없어 하며 사귀지 않는다고 말을 한다. 사귄다는 말을 들었다는 민정에게 무혁은 누가 그랬냐면서 경란씨가 말했냐고 되묻다가 다시 민정에게 경란과 사귀지 않는다고 말을 하지만, 민정은 무혁말을 부정하며 가버린다. 무혁은 민정을 따라가선 억지로 차에 태운다. 누가누구한테 수모를 당했는지 알아보자며 어디론가 간다. 출근하려는 경란에게 무혁이 전화를 하고, 급 화색이 도는 경란... 민정은 놀라서 유치하게 삼자대면을 하자는 거냐고 묻고, 무혁은 인생이 걸린 문제라며 심각한 표정이다.. 그런 무혁을 보며 민정은 의아하다....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커피프린스와 닮은 동성애드라마? 선준의 윤희에 대한 마음의 변화 커피프린스란 드라마 기억하시나요? 일부러 남장을 하고 다닌건 아닌데, 해다니는 폼이나 헤어스타일, 말하는 투가 남성스러워서 최한결(공유)에게 남자로 보인 고은찬(윤은혜)! 한번 남자는 영원한 남자??? 한결에게 은찬은 남동생 같은 존재 였는데, 함께 일하다보니 어느샌가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기 시작하죠. 은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심상찮은걸 느낀 한결은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 되고, 같은 남자?지만 은찬에 대한 마음을 접을수가 없어 고백을 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면 여자라는거... 워낙 유명했던 드라마여서 대부분 보셨을 거에요. 상큼한 설레임으로 다가왔던 드라마였어요...커프는 말이죠.. 요즘 성균관 스캔들을 보다보면 커프 생각이 나요.. 남자 여자가 매력적이었던 드라마는 커프밖에 기억이 안나거든요..사실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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