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5회 - 류덕환, 연기 쩐다.
비쥬얼의 두 배우 이민호와 김희선, 굳이 멋있게 보이려 하지 않아도 멋있는 이민호 있는 그대로도 예쁘지만 망가짐도 주저하지 않는 요즘 시대의 된장녀 모습을 지대로 보여주고 있는 김희선 처음엔 생각보다 실망했었는데, 볼수록 봐줄만 한 드라마이긴 하다. 그렇다고 홀릭해서 볼 정도는 아니지만, 막장드라마가 아니라서 좋고 비쥬올 좋은 배우들이 출연해서 좋고, 연기력 좋은 배우들을 발견해서 좋다고나 할까? 류덕환, 난 그의 대표작이 뭔지 잘 모른다. 드라마를 선택할 때 나름의 방식은 있다. 예고편이 나를 확 사로 잡을 때- 다모, 성균관 스캔들 출연배우가 마음에 들때- 하지원, 이준기, 소지섭 , 박시후 이 드라마는 예고편이 확~ 눈길을 끌어서 보게 됐고 주인공보다 류덕환에 연기에 눈이 더 가고 있다. 나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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