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미남 라면가게 2회 - 어제 밟은 똥! 내 안에 너 있을까? ㅎ 은비를 뒤로 하고 교문에서 기다리는 친구들에게 간 치수...친구들은 누구냐고 묻는다.. " 어제 밟은 똥! " ㅋㅋㅋ 교무실에서 교생들을 소개하고 있는 교사...은비에겐 아무런 말도 들리지 않는다..치수와의 일들이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며 은비의 얼굴을 찌그러지게 만들고 있다...교사의 안내를 받아 교실로 가는 은비는 치수를 만날 확률을 계산해 본다...제발..치수만 아니면 돼....하며 교실로 들어서서 휘리릭~ 학생들 얼굴부터 살펴 본다...휴우...없다! 오...신이시여! 감솨! 은비는 이쁜척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 여자 교생이라 남학생들의 환호가 장난 아니다..그런데...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학생 한명이 들어온다.. " 야! 똥이다! " 헐...이거슨 무씬소뤼???? 은비는 저건 뭔가...하는 표정으.. 더보기 꽃미남 라면가게 1회, 외로운 누나들을 위한 꽃미남들의 유쾌한 향연이 시작되다! 차성기업의 외동아들 차치수, 아버지 차사장 몰래 한국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차사장이 풀어놓은 경호원들이 치수(정일우)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고, 비행기안에서 만난 느끼한 작업녀의 차를 얻어 타고 위기탈출! 치수는 친구들을 불러 SOS~~~~ 차사장 한테 잡히지 않는 방법, 들키지 않을 곳을 물색하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다... 그런데....잘생기고 부티나서 일까...지나가는 모든...여자들이 치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이런...ㅎㅎ 이와는 사뭇 다른 풍경...노량진 고시촌에서 158:1이라는 경쟁율을 뚫고 교사가 되기 위해 열공중인 우리의 여주 양은비(이청아), 열공하다 타로점을 보게 된다. 은비가 뽑은 타로카드의 점괘를 가르쳐 주는 특별출연 김혜수 ㅎㅎ;; 특이한 억양으로 .. 더보기 연애 시절 그 풋풋함,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을 한다. 묵묵히 그의 뒷모습만 지켜보며 가슴 아파 하는 사랑, 보기만 해도 콩닥콩닥 뛰는 가슴 주체 못할 설레는 사랑, 활활 타오르는 열병같은 사랑... 사랑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행복해 하기도 하며, 때로는 괴로워 하기도 한다. 사람으로 태어나면 누구한 한번쯤 사랑을 하며 산다...과거든..현재든...미래든.. 무거운 것도 싫고, 막장도 싫어 드라마를 멀리 하고 있다. 아마 이 가을....왕성하게 뿜어져 나오는 남성 호르몬 때문일게다..여성 호르몬이 조금만 더 나와도 드라마에 허우적 거리고 있을 지도 모를 일이지... 늦은 시각...뿌리깊은 나무가 한창 하고 있겠지...하면서 TV를 켰다...몇회 안봤더니 고정하기 힘들어 채널을 돌렸다...오랜만에 김민선이 보인다... 더보기 [내마음이 들리니] 장애인을 향한 이중적 시각 내마음이 들리니....이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잔잔하게 밀려드는 감동과 콩콩거리는 설레임에 매회 눈시울이 뜨거워지곤 해요...과장된듯 하면서도 과하지 않고, 슬픈듯 하면서도 웃음을 주고, 과한 스킨쉽 없이도 가슴을 콩닥거리게 해서인지 아주 오랜만에 주말이 기다려지곤 한답니다. 그러고 보면 올들어 MBC 드라마들이 상당히 볼만하긴 합니다. 주말만 해도 내마음이 들리니와 반짝반짝이 있고, 수목은 또 최고의 사랑이 있잖아요...예전 드라마 왕국의 전성시대가 생각나면서 채널을 고정 시키게 되더군요.물론 시청율은 요즘 낮은 추세니까 뭐....ㅎㅎㅎ 마루는 신애에게 버려진 채 봉영규의 아들로 키워집니다. 마루는 모든게 싫었습니다. 가난한 것도 싫지만 가장 싫은건 아버지 봉영규가 장애인이라는 거죠...어린 마루 입.. 더보기 [결혼해 주세요] 막장 드라마에서 배우는 교훈 방송국에서 정임과 마주치게 된 태호는 기겁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혼한게 알려지면 명예 실추 될게 뻔하니까요...PD와 작가에겐 급히 변명을 하고선 서둘러 도망쳐 나옵니다. 그래놓고선 방송 끝난 정임을 찾아가 속마음과는 다르게 잘했다면서 박수를 쳐주죠. 꿍꿍이가 있었어요.. 이혼이 알려지는게 두려운 태호 태호는 정임에게 그러죠...노래 계속 할 거냐고....만정이 다 떨어진 정임이지만...덤덤하게 걱정되냐고 물어요....태호는 진짜루 걱정 되는 것처럼 위선을 떨면서 노래가 아닌 인간승리로 알려지는게 정말 걱정된다면서..자기가 전남편이란거 알려지면 사람들이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해주는 처~~억이란 척은 다하죠....위선자...사실은 정임을 걱정해 주는게 아니라 이혼이 알려져 자신의 명예가 실.. 더보기 [시크릿가든] 주원의 라임앓이 변천사 ( 사랑의 변화 ) 오스카의 스캔들을 막기 위해 촬영장엘 찾아가 여배우를 붙잡아 둡니다. 오스카랑 놀았으면 그렇고 그런 여자죠...배우면 뭐합니까? 노는 여자지....오스카와 놀면 얼마나 받고 노는지 궁금해서 물었더니 여자의 대답은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대놓고 차안에서 하는건 더 힘들다고 하지를 않나...세상에..뭐 이런 여자가 다 있는지..어이가 없었는데...알고 봤더니 주원이 찾던 여자가 아니었어요..대역배우 ㅎㅎ 생각하는 주원 라임을 처음 만난 그 날 이후...주원은 라임 생각뿐입니다. 여기도 라임~ 저기도 라임~ 라임이 판을 치인다~~~얼쑤! 원하는 대로 짜잔하고 나타나주는 라임...이보다 더 좋을순 없는걸까요? ^^ 생각만으론 미칠 지경입니다. 사랑이란게 처음 시작할땐 생각부터 하게 되는 거죠.. 행동을 하는.. 더보기 시크릿가든, 주원의 독설! 자신을 향한 말이었다! 성균관 스캔들 끝난 후에, 채널 고정할 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좀 우울모드였어요..제가 원래 배우나 감독, 작가를 보고선 드라마를 선택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하지원씨 나오는 드라마는 꼭 보게 되더라구요.. 하지원씨의 드라마 선택의 탁월함을 알기 때문일 거에요...절대 실망을 시키지 않는 배우죠.. 뒤늦게 챙겨본 1회를 보고선 완전 대박이다 싶더라구요...일이 있어서 2회 본후 일주일 기다렸다가 1회를 봤거든요 ^^ 재밌게 읽으시고 아래 손가락 버튼 꾹~ 눌러주세용~ 글쓰는 힘이 된답니다 ^^;; 라임을 향한? 독설? [ 내가 안 본 옷은 없어? 성한 가방 없었어? 시간이 없었어? 시간이 안됐나? 아님 가방 하나 살 돈도 없는거야? 대답해봐! 설마 내가 가방도 하나 못사는 여자 때문에 종일 이천원 때.. 더보기 시크릿가든3, 그 남자들의 서로 다른 사랑 방식 시크릿가든...첫방송부터 드라마를 풀어 나가는 방식과 음악이 상당히 괜찮단 느낌을 받았어요...다모의 신선했던 느낌과 발리에서 생긴일의 얽키고 설킬것 같은 러브 스토리가 웬지 가슴 시릴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보면 볼수록 중독성에 빠져 들것 같은? ^^ 라임이 오스카와도 엮이게 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종수와 주원의 사랑이 눈에 띄니까 오늘은 둘의 얘기만 할까해요... 종수의 사랑 라임을 마음에 둔 종수....아직 한번도 표현을 하지 못한 종수는 라임을 보기 위해 짜잔하고 나타난 주원이 왠지 불안합니다...저 녀석 뭐야? 종수만 알고 있는 라임의 매력에 빠진거야??? 돈 잘 벌고, 잘 쓴다고 자랑 하더 주원 녀석..... 얼마뒤 종수는 주원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백화점 사장... 이런 된장..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