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보면 안달나는 드라마는 왜 없을까? 드라마 홍수 속에서 시청자들은 다양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다양한 선택권을 가졌고????, 볼수 있지만...아쉬운게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안 보면 안달나는 드라마가 없다는 것이다. 모래시계가 방송할때처럼 그 드라마를 그 시간에 보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퇴근하자 마자 집으로 가기 바쁘고, 그로인해 가게주인들이 푸념을 늘어 놓던 그런 드라마가 없다는게 아쉬운 요즘이다. 이렇게 말하면 시청율 높았던 [수상한 삼형제]가 있지 않냐고 반문을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드라마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꿈과 희망을 주거나 웃음을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난 아마도 그 드라마 를 끝까지 봤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드라마에선 어떤 교훈도, 재미도, 즐거움도, 웃음도 찾을수 없었다. 마지막엔 막장을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