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크릿가든]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주원이 아는 여자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라임을 처음 만난 날, 그날 이후 주원 머리를 떠나지 않는 단 하나의 여자 길라임! 처음엔 그런 그녀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습니다.정확히 어떤 감정인지 몰라 확인하고 싶어진 주원은 첫만남 이후 길라임을 좇아 다닙니다. 액션스쿨에 지원을 하기도 하고, 백화점을 액션 촬영장으로 이용토록 해주기도 하고, 영화감독의 구박을 받는 라임의 팬임을 자처하면서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도 하죠. 하지만, 그 어떤 노력에도 라임은 눈하나 깜짝 하지 않습니다. 천하의 김주원의 호의를 이렇게 무시하는 여자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더 끌립니다....이 여자...화를 내면 낼수록 이상하게도 자꾸 예뻐 보입니다.. 다른 여자 같으면 집어쳐! 하고 바로 등 돌려 버릴텐데....길라임...마법에 걸린.. 더보기 시크릿가든-주원의 앨리스증후군, 라임에겐 독일까?약일까? 영혼이 원상복귀 되니까 더 재밌네요...영혼 체인지 된후엔 재미가 조금 반감되긴 했거든요..주원의 말투가 은근 재밌기도 하고, 중독성도 있고, 계속 듣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일거에요 ^^ 그래서~ 다시돌아온뒤 주원의 장인이 한올~한올~ 어쩌고 저쩌고~ 내가 누군지 알면 어머~ 하고 어쩌고 저쩌고~ 요런 대사 들으니까 참 좋네요...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말이죠 ㅎㅎ 10회에선 사랑을 정리하고 새로이 시작될 사랑을 예고하기도 했고..동시에 얽힐 사랑의 모습들도 보여 줬던것 같아요..우리들이? 아니면 제가? 오래토록 기다려 왔던 갈등이 이제부터 시작?? ^^;; 애증의 마침표를 찍다 윤슬과 오스카는 서로 사랑합니다..하지만, 오해로 인해 이별을 하게 됐고 그로 인해 사랑하지만 동시에 미워 하기도 합니.. 더보기 [시크릿가든] 마법이 풀려버린 이유는 뭘까? 경찰서에서 나오던 라임은 비를 맞더니 본래의 영혼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라임은 주원에게로 가선 다시 확인하고 좋아라 하죠....하지만 것두 잠시 라임은 수갑차고 있는 주원을 보더니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VVIP고객에게 절대로 합의해 주지 말라고 하고선, 냅다 가버립니다 ...주원이 라임 몸에 있을 때 했던 말 그대로 말이죠...둘다 악동기가 다분하죠...ㅎㅎ 귀엽습니다... 트레이닝복 사건 어쩔수 없이 유치장에 갇힌 주원은 이불 덮고 자는 한 남자를 보게 됩니다...어어어? 어디서 많이 본 옷인디?? 하고 이불을 살짝 걷어 보니...허걱~ 이태리 장인이 한올한올 손수 만들었다고 그렇게도 자랑하던 주원옷을 입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엄허나..이를 어째요..깨웠죠..헌데도 자요..... 더보기 [시크릿가든] 오각관계 러브라인 환영하는 이유 시청자 입장에선 오각관계가 아니지만, 시크릿 속의 인물은 오각관계가 맞죠... 라임을 좋아하는 주원과 종수 윤슬을 사랑하는 오스카, 오스카가 라임과 사귄다고 생각하는 윤슬 주원과 결혼하려는 윤슬, 오스카 열렬한 팬 라임.. 사실 감정적인 부분을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복잡하진 않은데(처음부터 보지 않고 드문드문 본다면 복잡해 보일순 있어요 ㅎㅎ), 드라마 인물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복잡해 보이긴 해요 ^^ 이 드라마의 오각관계가 좋은 이유는 타 불륜 드라마를 비롯해서 한 여자, 혹은 한 남자를 두고 치열한 싸움 혹은 질척거리며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는 연애사가 대부분인데, 요전앞에 끝난 성스나 시크릿의 경우는 연애사에 있어서 깔끔함이 있어서 좋아요..왜 깔끔하냐구요? ㅎㅎ 윤슬과 오스카 윤슬은 사랑하지.. 더보기 [역전의 여왕] 구용식의 사랑고백이 슬펐던 이유 개인적인 사심으론 박시후란 남자가 나오는 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이에요. 그를 처음 드라마에서 본게 [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법] 이였거든요. 그때는 지금과 비교하면 손발이 많이 오글거리는 연기였지만, 묘한 분위기에 끌리더라구요.. 그후 이분이 나오는 드라마는 챙겨 보는 팬이 됐는데,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재미가 있었답니다...적어도 제겐 말이죠..ㅎㅎ 역전의 여왕은 조금은 답답한 면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비교적 인물들의 대화가 시원하니 좋습니다. 간지러운 부분을 잘도 긁어 주죠...직장 생활 하면서 절대 하지 못할 일들을 태희가 대신해 주기도 하고, 상하 관계지만 용식과 비서..물론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이긴 하지만, 할말 못할말 다 해버리는 비서를 보고 있노라면 키득키득 웃다가 뒤로 넘어 가기도 하죠.... 더보기 시크릿 가든, 주원의 독설이 현대인의 속마음인 이유 시크릿 가든은 사정상 2회부터 보게 됐죠..그리고 그 후에 1편은 재방으로 봤었답니다.여심을 사로잡기에 모든면에서 부족함이 없더군요. 주원의 독설도 현실이라면 절대로 받아 들일수 없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이기 때문에 주원이 자신의 이기심에서 독설을 내뱉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어공주 물거품) 그런 독설이 마음에 걸렸는지 라임의 집앞에서 먼 하늘 바라보는 그녀를 바라보던 장면이라든지, 그녀의 오토바이 키를 건지러 물속에 들어 간거라든지...그런면이 멋있어서 나쁜놈으로만 치부할수 없는 깊은 매력에 차츰 빠져들더군요. 주원은 나쁜남자입니다. 누가 봐도 나쁜 남자죠..영혼이 체인지 되기 전, 오스카 염문설 폭로 뒷일을 처리해 주느라 라임을 만나게 된 주원은 그녀의 액션을 보고선 묘한 매력을 느낀답니다.....다.. 더보기 시크릿 가든, 해피엔딩 이유, 동화에서 답을 찾다! 다른 드라마 보다도 시크릿 가든의 경우는 벌써 부터 결말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높네요...파리의 연인의 얼토당토 않은 결말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거기에다 드라마 중간중간 던져지는 복선 때문이기도 하구요..작가님이 노망이 들지 않은 이상 파리의 연인처럼 자고 일어 났더니 그 수많았던 일들이 꿈이었다~~ 이러진 않을 거에요...만약 그렇다면 심한 배신감을 느낀 시청자들이 다신 작가님의 드라마를 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작가님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 결말 비스무리 하게 쓰진 않을 거라 확신 합니다.. 그런 배신감은 한번이면 족하죠..신선하다고 말해 줄수도 있구요.. (이글은 며칠전에 쓴거라서 그냥 편히..재미삼아 읽어 주세용 ^^) 새드엔딩 암시 복선 가장 큰 우려를 나타냈던 복선은 바로 신.. 더보기 시크릿가든 -라임&주원의 영혼이 바뀐 두가지 추측 주원이 라임의 캐비닛을 열어 본적이 있어요. 그때 라임 옆에 활짝 웃고 계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보였어요. 주원이 라임 사진을 찍고 가는데, 사진속 아버지의 모습이 일순간에 딱딱하게 변했죠. 활짝 웃던 라임 아버지의 얼굴이 왜 갑자기 딱딱하게 굳어 졌을까요? 영혼은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에게 해가 되는 사람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라임 아버지는 주원을 보자마자 그걸 안거에요.. 주원이 라임을 좋아해서 좇아다니지만 뭣하나 모자랄게 없는 주원이 그가 가진 단 하나의 것도 버리지 않은채 라임을 사랑하다 버릴수도 있는 이기적인 남자란걸 라임 아버지는 안거죠.. 저 세상으로 간 라임 아버지...홀로 남겨둔 딸이 저 세상에서도 늘 걱정이 됐을 거에요..그래서 라임을 지켜보며 지켜 주고 싶었을 거구요...라임의 앞..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