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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 삶

사랑해서 때린다는 그와 결혼해야 해? 맞고 사는 여자들이 너무나 많다. 맞을 짓을 했으니까 맞는 거라고???? 가끔 이상한 논리로 자신의 폭력을 정당화 시키는 남자들이 있다.. 그럼...당신도 맞아야 되겠네? 그녀가 당신을 사랑하니까? ㅡㅡ; 사랑과 폭력은 별개다... 사랑해서 의심한다...사랑해서 때린다...사랑해서..사랑해서??? 그건 사랑이 아니다...폭력을 그럴싸하게 포장을 한 것일뿐....폭력은 폭력이다. 여자들이여... 때린후...울며불며 매달리며.... " 사랑해서 그랬어...난 널 너무 사랑해..너 없으면 못살아! 한번만 용서해줘..! 이런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에 속아 결혼하지 마라.. 결혼하는 그 순간.....부터...당신은 지옥불 속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죄다 하며 살테니.. 아끼고 쓰다듬고..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해도.... 더보기
행복한 결혼을 원한다면, 버려야 할 생각들! 남자와 여자....사랑을 하면,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은 연애와는 달라요 ;; 연애시절엔 좋은 모습, 예쁜 모습들이 더 많이 보여지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연애시절의 모습이 환상이었다는 걸 느끼게 될만큼 현실적으로 돌아오 게 됩니다. 일례로~ 신혼첫날밤에 화장 지우고 나온 여자에게 "누구세요?"라는 말을 한다는건 아마 많이 들어서 아실거에요 ~^^; 결혼전에 버려야 할 생각? 이라기 보다는 좀더 현실적으로 바라본다는 개념으로 보면 좋 을 것 같아요.;; 1.슈퍼맨, OR 슈퍼우먼이 되겠다는 생각. 결혼을 해서 맞벌이를 하다가....임신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남자보다는 여자의 육아부 담율이 좀 더 큰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에요. 요즘 남자들은 가사일을 많이 도와준다고 해도 도와준다는 의미지 여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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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가르쳐 주면 아이도 만드는 머핀 머핀 쉽게 만들기 봄방학때 아이들에게 머핀을 만들어 줬더니 올레~하고 난리가 났었답니다.;;; 제가 워낙에 간식을 잘 안해주는 편이라 ㅡㅡ; 두세번 해주고 귀찮아서 해달라는걸 계속 퇴짜를 놨더니, 딸이 가르쳐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르쳐 줬죠~ 그래야 제가 편할것 같아서 ^^;; 이건 저희 딸이 만든 거에요 ㅎㅎ 재료- 박력분 110g, 설탕 80g, 베이킹파우더1g, 계란 2개, 요플레 50g정도 올리브유 80g(보통은 버터를 사용하지만, 전 집에 있는 올리브 사용했어요 다른 오일로 대체 해도 됩니다.) 계란에 설탕을 넣고 설탕이 잘 녹게끔 저어 줍니다. 설탕이 녹았으면 올리브유를 넣고 잘 섞어 줘요. 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채에 쳐서 잘 섞어 준다. 요플레를 넣어 줬습니다. 우유를 넣어 .. 더보기
촌지 주는 법?? ^^* 개인적으로는 촌지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한번도 촌지를 건넨 적도 없고, 그럴 마음도 없는 ;;; 어떤 분들은 이런 저에게 괜히 아이 고생 시키지 말구 학기초에 촌지 건네고 1년내내 아이 편하게 해줘라~ 뭐...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 똥고집 덕?에 저희 애들 둘다 정말 개고생을 했지만, ㅡㅡ;;; 제 고집을 꺽긴 싫더라구요... 이렇게 얘기를 하면 어떤 분들은 교육청에 혹은 교장한테 직접 얘기를 해라고 하시는데요 뭐...경험상 한통속이라는 ㅡㅡ; 가장 좋은 방법은 증거 잡아서 언론에 뿌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해요 ^^;; 촌지에 대한 제 친구 주변 사람 예를 들면, 가게를 하시는 분인데, 업무상 사용할 수표랑, 선생님께 드릴 촌지랑 봉투를 두개가 있었는데, 실수로.. 더보기
부산.경남폭설- 5년만의 눈구경 새벽에 TV를 켰더니 부산, 경남지역 폭설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였다. 창밖을 내려다 보니....정말 눈이 쌓였다. 5년만에 보는 눈이다... 진눈깨비 한두개 떨어지다 비로 바뀐적은 있어도..이렇게 쌓인적은.... 폭설로 인해 임시휴교령이 내려 졌다고 방송을 하더니 이내 다시 방송을 한다. 학교 가야 한다고... 즐겁게 눈싸움 하러 나갔던 아들넘 에잇~ 하면서 학교 갔다. ^^ 잠시 밖에 나가 오랜만에 눈을 밟아 보았다... 정말..오랜만에 밟아 본다.... 나뭇가지에 쌓인 눈이 신기 하기만 하다... 봄인가 싶더니....겨울의 시샘일까? ^^ 더보기
별따의 귀염둥이 파랑이 노래(도깨비 팬티) 제가 별따를 보게 된 계기가 아역들 때문이라고 했었죠?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는 좋아하는 감독, 혹은 배우, 혹은 작가 때문에 보게 되는 경우가 많죠...사람마다 기대치가 있기 때문이고, 그런 기대치를 실망 시키지 않기 때문이에요 전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손 치더라도, 그런 이유로 보지는 않아요 ^^ 아무리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도 시선을 끌만하지 않으면 채널 바로 돌려 버리거든요 ;; 별따는 시선이 가는 배우가 없어요 ;; 그런데, 제 시선을 끈 배우가 다름아닌 아역배우들.. 게중에도 파랑이 ㅎㅎ 별따를 보는 분들은 아역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았나 싶어요.. 사실...처음보다는 별따가 재미 없어지고 있거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유는 다름 아닌 파랑이 때문 ㅎㅎ 천연덕스러운 파랑이 연기를 보.. 더보기
아들 편지에 어른들의 빵~ 터진 웃음보, 왜? 아들이 다니는 태권도 학원에서는 품띠를 딴 아이들을 대상으로 클럽에 가입식을 해요 작년 11월인가? 10월쯤에 했어야 하는데, 컨디션도 좋지 않은데다가 신종플루 확산때문에 문제가 많아서 이번달에 했어요. 부모님들 불러 놓고 가입식을 했는데요...관장님이 클럽에 대한 설명과 아이들 재주를 조금 보여 주고~클럽증이랑 단증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인성 교육을 위해서 1박2일로 체육관에서 아이들끼리 여러가지 체험을 하면서 찍어 뒀던 동영상도 보여 주더라구요...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한지...부모님께 한마디씩 해라고 했더니 대부분 울컥..엉엉 거리는 모습들이었어요.. 클럽 가입식의 하이라이트 역시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쓴 편지를 직접 읽은 후에, 장미꽃 한송이를 들고 부모님께 갖다 드리는 거였거든요. 대부분의 아이들 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