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따의 귀염둥이 파랑이 노래(도깨비 팬티)

제가 별따를 보게 된 계기가 아역들 때문이라고 했었죠?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는 좋아하는 감독, 혹은 배우, 혹은 작가 때문에 보게 되는 경우가
많죠...사람마다 기대치가 있기 때문이고, 그런 기대치를 실망 시키지 않기 때문이에요
전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손 치더라도, 그런 이유로 보지는 않아요 ^^
아무리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도 시선을 끌만하지 않으면 채널 바로 돌려 버리거든요 ;;


별따는 시선이 가는 배우가 없어요 ;;
그런데, 제 시선을 끈 배우가 다름아닌 아역배우들..
게중에도 파랑이 ㅎㅎ
별따를 보는 분들은 아역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았나 싶어요..
사실...처음보다는 별따가 재미 없어지고 있거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유는 다름 아닌 파랑이 때문 ㅎㅎ

천연덕스러운 파랑이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절로 웃음과 눈물이 난답니다 ^^
그리고,
파랑이가 부르는 노래가 있거든요.
도깨비 팬티라고~^^;;

어제 방송에서 병원에서 거의 끝까지 부르는 장면이 나왔어요~
어찌나 귀엽고 우습던지요 ^^
파랑이가 직접 부르는 도깨비 팬티를 올리고 싶었지만 ;;;
대신에 가사랑 TV팟 보니까 도깨비 팬티를 어른들이 부르는게 포착 되었답니당~
그냥 재미 삼아 한번 들어 보세요~
어린애들이 부르면 정말 귀여워요 ^^;;

도깨비  팬티는   아~ 질기구요~ 아~ 튼튼해요
천년을 입어도 끄덕없어요  아~ 질기구요~ 아~ 튼튼해요

2천년 입으면 털어 입어요  아~ 질기구요~ 아~ 튼튼해요
3천년 입으면 뒤집어 입어요  아~ 질기구요~ 아~ 튼튼해요

4천년 입으면 냄새나요  아~ 질기구요~ 아~ 튼튼해요
5천년 입으면 구멍이 나요  아~ 질기구요~ 아~ 튼튼해요

6천년 입으면 기워 입어요  아~ 질기구요~ 아~ 튼튼해요
7천년 입으면 바꿔 입어요  아~ 질기구요~ 아~ 튼튼해요

8천연 입으면 걸레에요  아~ 질기구요~ 아~ 튼튼해요
9천년 입으면 필요없어요  아~ 질기구요~ 아~ 튼튼해요
만년을 입으면 그냥 다녀요  아~ 질기구요~ 아~ 튼튼해요

출처- TV팟 (저작권에 위배되면 지울게요. 바로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