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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 삶

천연제품 필요한 곳에 나눠 드립니다. 어젯밤 추운데 창문을 열어 놓고선 비누를 50개 만드느라 혼자서 덜덜 떨었네요 ^^;; 비누란게 한두개 정도는 뭐..향이 좋지만...몇십개 만들면..중독이 돼서 목이 칼칼하니~ 막걸리 생각이 난다능 ㅋㅋㅋ;; 이 비누는 지인이 부탁하셔서 어젯밤 만든거구요....제가 평소에 이렇게 많이 만드는 일은 자원봉사할때 말구는 없을 것 같네요. 예전에도 한번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물론 제가 자원봉사를 가기는 하지만... 피부 때문에 고민이 있는 시설 같은곳에 천연제품 만들어서 보내 드리고 싶단 생각을 해서 타 지역 시설에 한번 문의 한적이 있어요...돈만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 시설(애육원,장애인시설등등)이나 독거노인, 혹은 소년소녀가장세대등에 보내드리고 싶은데요...관계자 여러분이나, 자원봉사를 가시는 .. 더보기
침구의 진드기는 어떻게 하시나요? - 마이트킬러 리뷰 청소를 하다보면, 할때 뿐이고 돌아서면 쌓이고, 돌아서면 쌓여 있는게 먼지다. 하루가 멀다하고 청소를 하지만, 자주 세탁을 함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에 대한 찝찝함을 던져 버릴수도 없다. 그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진드기 흡입청소기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체험단에 지원을 했는데, 어느날 당첨 됐다는 메일과 함께 다음날 청소기가 배달 되었다. 청소기의 설명서를 보니 사진에는 이렇게 끼운다고 나왔다. 우리집 청소기에 끼운 모습니다. 설명서대로 하니 쉬었다. 어떤 청소기라도 호환이 가능하다더니 정말이었다. 회사의 설명대로라면 달라붙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침대위를 밀었을때 달라붙지 않았다. 청소후에 세척은 이렇게 하라고 나와있다. 청소기 아래 모습과 윗부분 모습이다. 오픈이라고 되어 있는 쪽으로.. 더보기
치약,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법 버기리 아까워서 한켠에 모아둔 치약들입니다. 전부 선물용으로 받은건데요 끝까지 짜서 쓰다가 더이상 나오지 않아서 포기?하고 있다가 갑자기 궁금한거에요... 저걸 잘라보면 치약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 처음엔 끝을 잘랐는데, 입구쪽에 더 많이 있을것 같아서 입구쪽도 잘랐어요 몸통쪽안을 들여다 보니 치약이 보이네요 젓가락으로 쭉~ 밀었죠. 그랬더니 요렇게 나오더라구요. 빈용기에 담았습니다. 자른 입구쪽 내부를 들여다 보았더니...생각보다 더 많은 치약이 보이네요. 젓가락으로 긁어서 빈용기에 담았어요. 치약 하나는 이 정도가 나오네요. 다른 치약 내부도 들여다 보니 마찬가지로 많이 남아 있네요. 긁어서 용기에 넣고. 조금 남은건 칫솔로 닦았습니다. 그랬더니 깨끗해 졌죠~ 이것 역시 젓가락으로 쫘~악.. 더보기
잠자는 국세환급금 확인해 보세요 잠자는 국세환급금이 많다고 하네요 더 낸 국세는 없는지 확인해 보시고 있다면 돌려 받아야죠 ^^ 국세환급금찾기 클릭해서 들어 가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이름과 주민번호만 입력하면 확인이 되니까 꼭 확인해 보세요~ 저는 없더라고요. 올해 시에서 더 낸 세금이 있다고 용지가 날라와서 환급 받았거든요 ㅎㅎ 더보기
연말정산, 2009년 달라진 내용 연말정산 자동계산기 더보기
연기대상 참석 연기자들, 이준기를 본받아라! 연기대상 참석 연기자들, 이준기, 김혜수를 본받아라! 지난달 대종상에서 브아걸 멤버인 미료의 꽈당한 사건을 기억 할 것이다.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가수에게 관객의 호응은 그들이 가진 능력보다 더 많은걸 보여주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데, 대종상에서 보여준 관객(배우)들의 조용하다 못해 얼음장 같은 반응에 브아걸이 당황을 했었고, 미료가 관객(배우)들의 호응을 이끌고자 무대 아래로 내려 갔다가 무대 위로 올라 가는 도중에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만약, 관객( 배우) 들이 어깨라도 들썩 거렸다면, 미료가 무대 아래까지 내려가지 않았을 것이며, 그랬다면 꽈당 사건도 없었을 것이다. 미료의 꽈당 사건으로 한동안 블로그들이 시끄러웠던걸로 기억한다. 손님(가수)을 초대해 놓고, 꿰다놓은 보릿자루 마.. 더보기
불량 주부, 1년만에 김치 담그다 작년에 김장을 담근후, 김치를 담지 않고 계속 사 먹었다. 가을 배추가 달달하니 맛있어서 노오란 배추를 사다가 젓국에 찍어 먹다가, 신랑이 굴 넣은 김치가 먹고 싶은지 굴 잔득 넣고 김치 한번 담궜으면 해서 소원을 들어 줬다 ㅎㅎ;; 어찌나 잘 먹던지 미안해질 지경이었다 ;;; [ 굴 넣고 김치 또 담글까?] 했더니 굴을 많이 넣고 담그란다 ㅋㅋㅋ;; 자칭 울집 마당쇠~~~~ 모시고 시장 보러 갔다 왔다~ 다음날, 겨우 배추 세포기~ 포기대로 담그면 꺼낼때 썰기 귀찮을 것 같아서~ 총총 썰었다 ㅎㅎ;; 이렇게 해서 김치를 담그면 빨리 시어져서 포기로 담근다고 하지만 난 불량주부니까 ^^; 배추를 소금에 절여서 한나절 놔뒀다가 숨 죽인 후에 깨끗하게 씻어서 소쿠리에 건졌다. 물기를 쫘악~ 빼줘야 한다. 양.. 더보기
발냄새 대처법 ! 무좀 관리의 계절-무좀 완전 정복! 남자들은 군엘 다녀오면 무좀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여자들도 무좀이 많이 생기는걸 보면..참..이상하다? ^^;; 친한 여자 친구도 무좀이 있다..그래서~ 친구 신랑이 늘 구박을 한다... [ 야! 여자가 무슨 무좀이냐??? 나도 없는 무좀 ㅡㅡ;] ㅎㅎㅎ 무좀은 의학적으로 효모균이나 백선균이 주로 발가락 사이에 많이 침입해 생기는 전염성이 있는 피부병이다. 따듯해지기 시작하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무좀균이 활발히 움직여 심해지다가 날이 추워지는 늦가을부터 한 겨울까지는 약하게 움직여 다소 나아진듯 보이기도 한다. 나아진듯 보여도 따듯해 지면 다시 가렵기 때문에, 겨울에 관리를 잘하는게 중요하다. 무좀이 심하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약을 바르겠지만, 평소에 집에서 할수 있는 쉬운 방법으로 청결하게 발관리 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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