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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 삶의 자세와 지혜

사귀는 걸 비밀로 하자는 남자, 왜? 싱글때 기억을 되돌려 보면, 사귀는걸 비밀로 하자는 남자를 만나진 않은것 같아요 그런데 주위에 종종 그런 애들은 있었어요.. "남자친구(애인)이 자기랑 사귀는 걸 당분간 비밀로 하재" ㅡㅡ; 이런 이상한? 커플이 없는것 같아도 종종 있어요. 왜 그럴까요? [ 우리 사귀는건 다른 사람들에겐 당분간 비밀로 하자 ] 남자가 이렇게 말한다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기분이 어떤가요? 안보면 보고 싶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고,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고....그렇지 않나요? 그렇게 자랑을 하고 싶은데, 남자가 사귀는걸 비밀로 하자네요... 사내커플일 경우 사내커플은 조심스러워요. 엄격하게 사내연애를 금지 하는 곳도 있고, 업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굳이 금지 시키지는 않아도 보.. 더보기
외도하는 남편, 아내의 대처법 4가지 싱글들이 시린 옆구리를 채우기 위해 연애에 대한 많은 얘기를 하고, 조언을 듣고 해주듯... 결혼을 한 유부녀들에겐 배우자의 외도와 시댁일이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가끔 지인들을 만나면 내가 아는 사람들 얘기 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의 외도하는 남편 얘기를 듣게 된다. 이것은 내가 듣고 싶다 듣기 싫다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하면 누구나 그런 위험?에 노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갈수 밖에 없다.물론 게중엔 여자도 있지만...남자들이 더 많긴 하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레 나름대로의 외도하는 남편에 대한 대처법을 배우기도?? 한다. 외도하는 남편에 대처하는 아내의 자세 자녀 출가할 때까지 기다린다형 단 한번의 바람으로도 단칼에 이혼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애가 있으면.. 더보기
만난지 18년, 남편이 내뱉은 최고의 닭살멘트 지금 신랑이랑 만난지 18년 정도 된것 같다... ;; 아마두...^^;; 만난지 오래 됐다고 미팅, 소개팅 요런거 못해본것도 아니다 어릴땐 남자친구도 많았고~( 성격상 ;; ) 남들 하는건 다 해보고 살았다..나름.. 남편이 첫사랑이라면, 내가 연애 경험이 없다면..아마두 사는게 재미 없었을지도 모른다....;; 일편단심 춘향이도 아니고~ 한 남자만 바라보고 사는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ㅋㅋ;;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난 성균관 스캔들 이라는 드라마....꽃남들에 푹 빠져 허우적 대며 살고 있다~ 내 눈은 어쩜 이리도 잘 돌아 가는지... ^^;) 한사람만을 알고 사랑한 것보단, 여러 경험들이 지금 살고 있는 사람이 제일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도 하는것 같다...비교....우위라고나 할까?...물.. 더보기
남편이 이혼하자고 합니다... " 2주만에 내려 와서, 이런저런 볼일보고 집안 청소도 좀 하고 피곤해서 자려는데 신랑이 충격적인 말을 하더라.. 이혼해야 겠다고 말이야..." 그 말을 전해 주는 친구는 덤덤하게 얘기를 했지만, 100T 쯤 되는 돌로 머리를 맞는 기분이었다. " 갑자기 왜? 니가 뭘 잘 못했는데?" " 애 때문에 주말 부부도 아닌, 2주만에 보는 부부가 됐잖아....너두 알다시피 울 신랑 애정 결핍이 좀 있는데다 스킨쉽도 무지 좋아하잖아...일하고 집에서 홀로 쓸쓸히 자야 하니까 외로운가봐...같이 일하는 사람들하고 술이라도 마시면 그날밤은 더 외로워서 뒤척이곤 하나봐...그래서 뜬금없이...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이 생활 오래하면... 이혼해야 겠다고 말을 하더라.." 조금 정상적이지 않은 아이를 위해 친구는 자신.. 더보기
부부란 바로 이런 사이! 연애때는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멋진 모습만 본다. 하지만, 결혼을 하면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배우자의 바닥인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부부란 바로 이런 사이다... 목욕하면 등 밀어 주는 사이 남편 허리가 아프면 허리 밟아 주는 사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온몸 구석구석을 닦아 주는 사이 걷다가 다리 아프면 업어 주는 사이 흰머리 나면 뒤적뒤적 흰머리 뽑아 주는 사이 귀이개로 귀 후벼주는 사이 배우자가 남긴 음식도 기꺼이 먹어 주는 사이 배우자가 아프면, 대신 아파 주고 싶은 사이 자다가 쥐 나면, 쥐가 풀릴때까지 안마해 주는 사이 니돈이 내돈이고, 내돈이 니돈인 경제관념 없는 사이 연애를 하면 사랑이 더 크지만... 이렇게..저렇게 살다보면.. 사랑보다는 편안함과 믿음이 더 커진다... 지금 당신 곁에 .. 더보기
외면받는 아내가 매력적인 아내로 변신하기 위해 할일 3가지 연애할땐 하루라도 안보면 죽을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결혼하고 콩깍지가 벗겨지면 언제 그랬냐는듯 변하는게 사람이다. 그런데다가 서로 편해지기 시작하면서 생리현상까지 트게되면 더 그렇다. ;; 남자들은 은근히 신비주의 여자를 좋아한다. 결혼을 하게 되면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긴장이 풀어져서 아가씨때 유지했던 신비주의는 온데간데 없다. 아내의 매력이 일찍 바닥 나면 날수록 남편의 눈은 일찍 돌아 가게 마련이다. 내 남편이 날 소 닭 쳐다보듯 본다면....그건 아내의 잘못? 도 있다. 소 닭 쳐다보는 남편이 아닌, 늘 긴장하는 남편이 되게 할순 없을까? 나를 꾸며라!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있다. 메이커의류 예찬론자 였는데, 늘 보면 축 늘어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늘 입.. 더보기
지는게 이기는 것? 아내에게 기분 좋게 지는 법! 신혼초기에는 주도권 싸움으로 눈치 보면서 은근히 힘겨루기를 한다. 초창기에 꽉 잡지 않으면 결혼생활 내내 쥐어 살기 때문에 삶이 괴롭다나~ 어쨌다나... 거기에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니 성격도 다를테고, 연애 시절땐 몰랐던 단점들이 결혼생활을 하면서 드러 나기 때문에 다투는 일도 잦다. 그런데 살다보면 안다. 지는게 이기는 거란 사실을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남편분들에게 공처가처럼 잡혀서 살란 얘기는 아니다. 여자인 내가 봐도 공처가는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반대로, 남편에게 너무 쥐어서 사는 여자 역시 보기 좋지 않다. 아내가 남편에게 쥐어 사는것 보다는 남편이 아내에게 조금 쥐어서 살아 주는게 가정 평화에 도움이 되는 게 사실이다. 사람들은 눈빛 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할수도 있고, 기분 좋게도 .. 더보기
남자가 자주 하는 거짓말 BEST 4 소시적 순진한 그때는 남자들이 하는 말이 모두 사실인줄 알았다 그런데 액면 그대로 믿다가 속은 적이 얼마나 많던지 ....븅신 ㅜㅜ^^;; 남자들은 미혼, 기혼 가리지 않고 거짓말이라기 보다는 뻥이 좀 있긴 있다. 여자들 앞에서는 더더욱 그렇구.. 남자들의 거짓말? 뻥은? 내가 고칠수 있어! 남자치고 이 말을 하지 않는 남자가 없다.. 처음엔 기술자 인줄 알았다.. 고장만 나면 죄다 고칠수 있다고 하니... 근데...아닌거 알쥐? ㅎㅎ;; " 고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힘드네..." 요런 경우가 많았다. ^^; " 내가 고칠수 있어!" 이 말은 정말 잘 알고 할수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능력 있어 보이고 싶어서 하는 경우가 많은 말이다...( 내 그럴줄 알았어...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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