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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농사

달걀버섯! 네로황제가 먹던 버섯이라 전해라~ 달걀버섯을 계란버섯이라고도 부릅니다. 달걀버섯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정말 달걀이랑 닮았는데요 버섯의 효능들을 살펴 보면 대부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나 계란버섯의 경우는 붉은 색을 띠고 있어서 독버섯으로 오인을 하기도 하지만 달걀버섯의 경우 화려한 색감과는 다르게 절대 독버섯 아니구요.. 식용버섯이랍니다. 고급 요리용으로 많이 쓰임을 받는답니다. 달걀버섯 효능중에 항암작용이 입증되면서 많은 분들이 찾고는 계시지만 자연산 구하기 힘든거 다들 아시죠? 재배는 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고급버섯류라 쉽게 먹기는 힘든 버섯류랍니다. 중화요리중에서도 고급요리에 많이 사용이 되구요 로마 네로황제가 좋아했던 버섯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달걀버섯 진상하면 무게 달아서 황금으로 줬다고 하니 그 가치를 알만 .. 더보기
영지버섯의 효능 우리몸엔 우리농산물..우리 약초가 최고다~ 아무리 수입산 채소나 약초의 가격이 저렴하다손 치더라도 우리농토에서 난...우리 산에서 자란 야채나 약초만 할까... 명품백에 고급화장품을 바르고 고급옷만 걸치고 먹거리는 저렴한 외국산 사먹는 어리석은 짓은 그만하고 직접 키운..유기농 농산물에 우리나라에서 자란...자연스런 자연산 약초로 면역력도 키우고 건강하게 살자... 영지버섯 효능 -신경쇠약, 불면증에 효과 - 정력강화 -기관지보호, 천식 - 혈압조절 - 대소변 잘나오게 -심장 튼튼하게 - 면역력 강화 -염증치료 - 독소를 해독하는 효능 -간장을 보호 -혈당강하 -피를 맑게 - 각종 암 예방 영지버섯 먹는 방법은 술 담가 먹어도 되고 물 끓여 마셔도 된다. 지금까지 많이 먹고 마셔도..부작용은 없었던 걸로.. 더보기
여름산행 - 달걀버섯/ 계란버섯 채취 2주전쯤 우중산행때 채취한 달걀버섯 ^^ 색이 너무 곱고 이뻐서 못먹는 독버섯으로 알고 계신 분이 많을수도 있겠지만 이건 먹는 버섯이라는거.. 중화요리중 고급요리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직접 먹어보면 맛이 살살 녹는다 ^^ 달걀 삶으면 흰자가 노른자를 감싸고 있는듯한 모습이 보이는데. 이 버섯의 모양새가 꼭 그러하다 ^^ 멜로디가 울려퍼지는듯한 빗소리에 살짝꿍 끼어주는 뿌연 안개가 산속의 운치를 더해준다 멀리 보이는 산.. 구름과 물안개가 하나인양 두둥실~ 두둥실~ 자연은 참...풍요롭고 좋다 더보기
편백나무숲에서 본 희안한 조각 후배의 친구가 자주 거주하는 깊은 산속 콘테이너 하우스에 새벽같이 올라 저 너머로 보이는 푸른 숲과 지저귀는 새소리 그리고 맑은 공기에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에 신선놀음이 따로 없구나! 이런 곳에 살면 암도 금세 걸음아 나살려라~ 하며 도망갈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벌써 몇번째 방문... 오늘의 방문은 편백나무의 피톤치드가 필요해서 찾았다. 후배친구의 하우스에서 조금 올라가면 사과나무며 엉개나무 그리고 편백나무가 심어져 있다. 새집증후군에 피톤치드가 좋다하여 잎사귀를 뜯으러 갔는데 편백나무를 둘러보며 숨을 크게 들이 쉬고 내 쉬다가 헐...... 시임~~~봐~~~았~~~~다!!!! 해야 하거늘....요상스런 조각품에 후배랑 배꼽잡고 웃기 시작했다. 헉스!~ 미리 말하지만...난 밝히는 뇨자 아니다 .. 더보기
생강꽃차 효능/ 생강나무 / 생강꽃차 효소 봄을 알려주는 꽃 중엔 생강꽃도 있다. 흔히들 산수유꽃이라고 착각하는 흔하디 흔한 생강꽃 처음엔 나도 친구가 무심히 산 옆에 있는 노란꽃을 산수유꽃이라고 하길래 그런줄 알고 산수유꽃이라 불렀었다. 효능을 검색하다가 산수유꽃과 생강나무꽃이 얼마나 비슷한지를 알고는 얼마나 놀랬던지 ㅎㅎ 새벽산에 올라 산수유꽃이라 착각을 하며 생강꽃을 신나게 한자루 따다가 씻어서 덖어서 차로 만들기도 하고 많은 양은 효소를 담궜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말로 표현할길이.. 허나...나중에 생강꽃이란걸 알고는 ㅋㅋㅋ;; 산수유도 괜찮고 생강꽃도 괜찮다. 효능을 보면 비슷한 면이 많기에.. 생강나무/ 생강꽃차 효능 / 생강나무 효능/ 생강꽃 효소 생강나무는 성질이 따듯하며 독성이 없다. 간에 좋고 신장에 좋아 뼈를 튼튼하게 하.. 더보기
둥글레잎 더보기
봄소식을 알려주는 버들강아지 반쯤 녹은 얼음 사이로 골짜기 물이 졸졸 흘렀다. 살포시 고개를 들어 눈높이 산을 바라보면 골짜기와 산 경계에서 보이던 버들강아지 그것은 봄소식을 전해주는 반가운 손님이었다. 기억도 나지 않는 나이... 버들강아지를 십수년만에 보게 됐다. 아니..이십년은 족히 넘은것 같다. 올 봄 난, 유년시절 봄을 기다리던 설레는 마음을 느껴 보았다. 더보기
버섯종균, 두릅 두릅이 고개를 내미는 모습을 보았다. 봄이 시작되고 조금의 시간이 흘렀을 무렵.. 산과 밭을 오가며 자연의 신비에 놀라고 자연이 주는 선물에 놀라고 자연속에서 얼마나 행복해질수 있는지를 알아가며 새삼 놀라워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두릅이 고개를 내밀던 그 즈음.. 우리는 느타리버섯 종균을 사다가 이쁘게 잘라놓은 나무에 물을 적시고 버섯종균을 잘 펴 발라서 나무를 쌓고 천막으로 잘 덮어서 며칠을 두었다. 나무가 버섯종균을 먹었을 무렵.. 우리는 덮어 놓은 천막을 치우고 나무밑둥 하나하나를 밭두렁 경계선에 나란히 나란히 놓아두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올 무렵 우린 아마두 버섯속에 파묻혀 있을지도 모르겠다. 표고 버섯을 재배 하려고 했으나 품절되는 바람에 아쉽지만 느타리라도 ^&^ 두릅을 싫어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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