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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농사/귀농에피소드

달걀버섯! 네로황제가 먹던 버섯이라 전해라~

 

달걀버섯을 계란버섯이라고도 부릅니다.

 

달걀버섯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정말 달걀이랑 닮았는데요

 

 

 

 

 

 

버섯의 효능들을 살펴 보면 대부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나 계란버섯의 경우는 붉은 색을 띠고 있어서

독버섯으로 오인을 하기도 하지만

달걀버섯의 경우 화려한 색감과는 다르게 절대 독버섯 아니구요..

 

 

식용버섯이랍니다.

고급 요리용으로 많이 쓰임을 받는답니다.

 

 

 

달걀버섯 효능중에 항암작용이 입증되면서

많은 분들이 찾고는 계시지만

자연산 구하기 힘든거 다들 아시죠?

 

 

 

 

재배는 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고급버섯류라

쉽게 먹기는 힘든 버섯류랍니다.

 

 

 

 

중화요리중에서도 고급요리에 많이 사용이 되구요

로마 네로황제가 좋아했던 버섯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달걀버섯 진상하면 무게 달아서 황금으로 줬다고 하니 그 가치를 알만 하겠죠?

 

 

 

달걀버섯을 맛있게 먹기 위해선 다양한 요리법도 있겠지만

버섯 그대로의 향과 맛을 느끼기 위해선

소금간 해서 볶아 먹는게 가장 맛있구요

찌개나 볶음, 구이를 해 먹어도 맛있답니다.

 

 

 

여름에 비가 오면 달걀버섯이 쑥쑥 자라는데요

 

 

 

 

올해는 운이 좋게도 밤나무 밭 인근에서

크기별로 잘 자라고 있는 달걀버섯을 발견해서

다양하게 사진을 찍어 볼수 있어서

참 귀한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