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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림

{ 성균관 스캔들 } 13강 줄거리 리뷰 - 걸오가 홍벽서임을 알고 있는 여림 기생 초선은 윤희가 효은을 좋아한다는 오해를 하고, 윤희의 질투를 유발하기 위해 선준의 볼에 뽀뽀를 합니다. 질투 유발과 효은 원래 성격을 내보일 요량이었지만, 질투 유발엔 실패를 한 걸 안 초선은 죄송하단 말을 하고 자리를 뜹니다. 따라간 윤희에겐 짝사랑이 얼마나 아픈지 얘기를 하며, 혹 윤희가 다칠까봐 걱정을 한답니다. 초선을 보낸뒤 윤희는 선준과 효능에게 가서 사과를 하고 변명을 할려고 하지만, 선준의 거부로 속이 상하는 윤희 윤희는 혼자서 술을 마십니다...다른 유생들이 합석해서 마셔 주다가 끝도 없이 마시는 통에 진상이라며 자리를 뜨고. 혼자서 마시고.또마시고... 나무위에 있던 걸오는 술에 취해 가던 유생들의 대화를 듣고선 윤희가 홀로 술 마신다는 걸 알게 되죠... 그리곤 술을 못마시게 말리.. 더보기
< 성균관 스캔들 > 윤희를 향한 걸오의 연서 시정잡배와 다름 없는 내가 널 처음 만난 그날도 다른날과 다르지 않게 저잣거리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지. 돈 돌려 달라며 버럭대던 네가 무릎꿇고 사정 하던 모습이...구멍사이로 보이더구나.. 니가 아니였어도, 아마도 난 구해줬을거야.. 어떤 사정이 있는지 왜 그들에게 무릎 꿇고 사정을 했는지 알순 없지만 말야.. 허름한 옷을 입은 넌...날 따라와 보은하게 해달라며 피가 흐르는 팔을 닦으라고 손수건을 줬었지. 그렇게 너와 헤어진 뒤, 다시는 만날일이 없을줄 알았지.. 추천엔 로그인이 필요 없어요~ 손가락 버튼 꾹! 글쓰는 힘이 된다죠 ^^ 걸오...남들은 나를 미친말이란 뜻으로 걸오라고 부르지..그누구도 나를 길들일수 없단 말이지.. 그러니 누군들 날 길들이겠어..그러니 3년 낙제생으로 아직 성균관에 붙어..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장치기날, 원작에선 어떤일이? 장치기 전야제인 입청재날, 금녀의 공간인 성균관에 기녀를 포함한 많은 처자들이 들어 오죠.. 모두들 짝을 지어 노는데, 선준에겐 효은이 찾아 오죠.. 짝이 없는 윤희는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고, 걸오가 함께 저녁 먹자고 청하죠..데이트 신청인데, 눈치 없는 윤희는 알턱이 없구요..윤희와 마주 앉은 걸오는 잠깐 동안 기분이 좋을 뿐, 윤희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 선준이란걸 알고는 이내 맘 한켠이 아려옵니다..그뿐인가요..문재신이란걸 안 처자들이 오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도망가게 되구요.. 윤희는 초선과 함께 선준과 합석 하지만, 둘다 서로에게 질투를 하느라 티격태격..옆에 있던 초선은 윤희가 효은에게 맘이 있다고 오해를 하구요...윤희 마음이 가 있는 곳을 알려 준다며 선준 볼에 뽀뽀를 하죠.. 그렇게 되..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의 로맨스, 걸오가 중요한 이유 (잘금 4인방) 바른생활맨에 뭐하나 부족하지 않은 선준은 모든 여자들에겐 선망의 대상이죠. 얼굴 돼! 키 돼! 몸 돼! 피부좋아! 능력있어! 똑똑해! 다정다감해! 집안 좋아! 별호 그대로 완벽한 신랑감이기도 하고 말이 죠. 선준과는 반대는 아니지만, 걸오 역시 키 돼~ 얼굴돼~ 몸돼! 머리 좋아! 다~~~ 되는데, 선준집안 보단 권력이 좀 빠지 죠. 성격도 까칠해 보이긴 하지만, 그건 겉모습만 그런것일 뿐, 알고보면 꽤나 자상한 면을 지닌 매력남이란건 걸오 앓이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실테 구요.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치 않아요~ 손가락 버튼만 꾹! ^^ 윤희와 한방에서 기거하는 선준과 걸오.. 처음엔 아무런 느낌이 없었죠. 자그마한 기집애 같이 생긴애가 똑똑하고, 뭐든 열심히 할려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조금은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12-여림이 선준과 윤희를 무인도로 보낸 진짜 이유! 성균관 유생들 중에 용하처럼 머리가 비상하고 눈치가 빠른 유생은 없어요.. 나름대로는 날고 긴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하인수 조차도 부처님 손바닥에서 노는 손오공 같죠..용하 앞에선 말 이죠.. 구용하는 김윤희를 처음 볼때부터 여자라고 생각했어요. 윤희의 웃통을 벗겨서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던건 본인의 예리한 눈을, 확실한 증거로 확인하고 싶었던 것일뿐 단한번도 윤희가 남자일거라곤 생각을 하지 않았던 용하랍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던 용하는 윤희가 성균관에 들어 올때부터 늘 예의 주시하죠.. 벽보에 신입들 방배정 될때에도 윤희의 반응을 지켜 보다가 나서선 걸오도 거의 성균관에서 잠자지 않는다는걸 말해 줬고 선준 역시 노론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기거할거란 얘기까지 해주면서~ 자기 소개를 하죠.. 그러면.. 더보기
시청자는 걸오앓이, 걸오 & 선준은 윤희 앓이 -성균관 스캔들 11 11강에선 범인을 찾긴 했지만 증인으로 세우지 못한 윤희는 임금이 준 시간을 넘기면서 범인으로 낙인 찍힐 위기에 처했지만 선준이 나타나서 임금에게 장부를 내밀며 진범은 장부안에 있다고 말을 하죠. 그런데다 반촌 아이가 증인으로 오면서 윤희가 범인이 아니란게 밝혀지고 잘금 4인방만 통, 그외 유생들은 불통을 받았는데요.. 이분들은 불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아 어쩔줄을 몰라 해요.. " 불통 받고 기분 좋은거면 난 분명 변탠거지? " ^^ 윤희의 혐의가 벗겨지자 걸오도 여림도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는데, 여림을 보면서 활짝 웃던 걸오는 윤희가 웃으면 서 고마운듯 쳐다보자 멋적은듯 금새 표정이 바뀌죠..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표정만 바뀌면 되는데 귀까지 밝개지는 걸오...이런 모습들이.. 더보기
드라마에서 엿보는 연애 고수와 하수의 차이 블로그 친구중에 싱글여자분이 계시다.아직 애인이 없지만, 만약에 나중에~~~라도 애인이 생기면 그때는 정말 잘 해줄거라고..요리에 관심이 많고, 좋아라 하는 아가씬데, 모든걸 다 바쳐 해줄듯이 얘길 하는 거였다 ^^ 그 말을 듣고선 말렸다. 처음부터 넘 잘해주면 기대치가 높아져서 나중엔 잘해줘도 잘해주는지 모르니까 처음엔 좀 못하는척 하다가 조금씩 조금씩 잘해주라고... 즐겨 보는 드라마 두편이 있었다.. 하나는 폐인수준이 돼서 봤던 드라마... 하나는 아침에 뉴스 틀어 놓다가 보게 된 드라마.. 그런데, 이 두 드라마에선 연애법을 배울수가 있었다. ( 아줌마가 웬 연애법? ^^;;) 연애를 하면 연애 고수와 연애의 하수가 있기 마련이다. 연 애 하 수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 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대박캐스팅 VS 쪽박 케스팅 성균관 스캔들은 여장남자가 금녀의 공간인 성균관에서의 살아남는 법,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알콩달콩 재밌게 표현하고 있어요. 드라마 시작하기전 예고편을 보기전엔 믹키유천 때문에 드라마를 망치는게 아닐까 하는 우려를 먼저 했었죠. 왜냐면, 가수 출신 아이돌 연기자가 드라마 망친게 제법 있잖아요? 그런데 예고편을 보니 생각보다 믹키유천의 연기가 발연기가 아님을 알게 됐죠. 믹키만 연기를 제대로 한다면 상당히 재밌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물론..전 성균관스캔들(이하 성스)의 원작인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드라마를 보게 됐는데 첫회부터 시선을 끄는게 많더라구요 조금 산만 하긴 하지만, 주,조연급 연기자들의 연기가 크게 나무랄데가 없었다는 거죠.. 그중에 우려했던 믹키의 연기는 한순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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