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초선은 윤희가 효은을 좋아한다는 오해를 하고, 윤희의 질투를 유발하기 위해 선준의 볼에 뽀뽀를 합니다.
질투 유발과 효은 원래 성격을 내보일 요량이었지만, 질투 유발엔 실패를 한 걸 안 초선은 죄송하단 말을 하고 자리를 뜹니다.
따라간 윤희에겐 짝사랑이 얼마나 아픈지 얘기를 하며, 혹 윤희가 다칠까봐 걱정을 한답니다.



 



초선을 보낸뒤 윤희는 선준과 효능에게 가서 사과를 하고 변명을 할려고 하지만, 선준의 거부로 속이 상하는 윤희

윤희는 혼자서 술을 마십니다...다른 유생들이 합석해서 마셔 주다가 끝도 없이 마시는 통에 진상이라며 자리를 뜨고.
혼자서 마시고.또마시고...



나무위에 있던 걸오는 술에 취해 가던 유생들의 대화를 듣고선 윤희가 홀로 술 마신다는 걸 알게 되죠...
그리곤 술을 못마시게 말리지만, 남은 술 마셔야 한다는 윤희...걸오는 술병을 뺏어 술을 다 마셔 버립니다..
곧, 술에 곯아 떨어지는 윤희는 일어선 채로 걸오에게로 쓰러지고, 그런 윤희를 걸오는 업고 방으로 가는데,
그 모습을 선준이 보게 됩니다..



" 나쁜 자식! 남들은 다 나쁜놈이라고 욕해도 나한텐 너무 고마운게 많은데...난 늘 받기만 했는데...이런 내마음도
몰라주고...나한테 어떻게...어떻게....."
" 설마 너..지금 하늘같은 선배한테 나쁜자식이라는 거냐?"
윤희는 선준을 두고 하는 말인데, 걸오는 자신에게 하는 말인줄 알아요...나쁜자식이라고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걸오...

자는 윤희를 보면 묘한 감정을 느낀 걸오는 재빨리 밖으로 나오는데, 선준을 보게 되고 야단을 치죠..
이기지도 못하는 여린 윤희가 걱정도 안되냐면서 말이죠..



" 다시는 김윤식 그이름..사형입으로 듣고 싶지 않습니다..."
선준의 질투는 남녀를 따지지 않고 커져만 갑니다...

장치기 당일, 윤희는 선준에게 다시 사과를 합니다.
"  관심없소, 그 마음이 어디로 향하든, 누구를 바라보든 난 아무런 관심 없으니 구차한 변명 따위는 그만 두시오.."
말은 그렇게 하지만, 마음과 마음은 따로 노는 선준이죠..



마음이 불편한 채로 경기를 하게 되고, 그런 불편한 마음이 선준과 윤희의 몸싸움으로 드러나죠..
윤희가 선준을 이길리 만무하고, 몸싸움에서 져서 넘어 집니다...이를 본 걸오가 흥분해서 선준을 나무라고
걸오가 윤희를 신경 쓰는것조차 질투가 나는 선준은 윤희일에 나서지 말라며 주먹을 휘두릅니다.



헌데 선준의 주먹을 윤희가 막으며 야단 칩니다...그러곤 걸오에게 신경 쓸 가치조차 없다며 가버립니다..
선준에게 충격이었어요..윤희가 잡은 손을 멍하니 바라보는 눈빛은 흔들린답니다.

게임은 계속 되고, 장의는 윤희를 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데 번번이 걸오의 방해로 되지 않아요..
헌데 윤희가 공을 몰고 오는데, 걸오는 병춘이가 막고 있고 직접 윤희앞을 가로 막는 장의는 윤희를 칠려고 하죠.
걸오는 멀리서 그 모습에 경악하고, 선준의 시선은 늘 윤희를 따라 다니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고선 몸을 날려
대신 맞고 쓰러져요..


누워 있는 내내 정신이 오락 가락 하는 선준...
옆에 있지도 않은 윤희의 모습이 자꾸만 보입니다...그만큼 선준의 맘속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윤희죠..
떨쳐 내려 하면 할수록 늪처럼 빠져드는 윤희..

하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 선준 곁은 효은이 지키고 있어요....하지만 곧 윤희가 들어 오구요..
윤희를 보는 선준은 결심한 듯이 혼사로 인한 부담은 더이상 주지 않을 거란 효은의 말에 청혼을 합니다.



"나와 정혼해 주시겠습니까? 나와 정혼해 주십시요...지금껏 단한번도 뜻한바를 이루지 못한 적이 없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을 해내지 못한 일 역시 없습니다. 약속한 바를 지키지 못한 일 역시 제겐 없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늘 노력 하겠습니다.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날 좀...붙잡아 주시겠습니까?"



울며 나가는 윤희 모습을 본 걸오는 문 사이로 보이는 선준을 보며 대충 알게 됩니다...그리고 전날 밤
나쁜놈이 선준이란것두요...윤희를 찾아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때 잊는 방법을 가르쳐 주죠..
온몸으로..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치르는것....윤희는 힘내서 몸이 으스러지도록 장치기에 열중을 하고 이기죠..



남의 기분이야 어찌되었든 용하는 또 장난기가 발동합니다. 윤희에게 웃통 벗고 등물을 하자고 하죠..
놀라서 어쩔줄 몰라하는 윤희...짜잔 하고 걸오가 나타나선 심부름을 시키죠...
여림의 장난은 늘 웃음을 주네요 ㅎㅎ 귀엽다는 ㅎㅎ



식사시간, 유생들은 홍벽서의 벽보를 뜯어서 보면서 살인과 약탈을 일삼는다면서 비난을 하고, 그 말을 듣던
걸오는 윤희에게도 같은 생각이냐고 묻지만, 윤희는 성균관 유생인건 확실하다면서 다른 말을 하죠.

"쯧쯧쯧..그 인간도 참 한심한 인간이죠..그렇게아니  멋드러진 글을 죄 한문으로 써 붙이면 글을 모르는 저자의 백성들이나 언문이나 쓰고 사는 아녀자들은 보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생각이 없어.생각이.누구를 위해서 진실을 밝히겠다는건지..그런 정신머리로 세상은 또 어떻게 바꾸겠다는 건지.."
윤희 말에 걸오는 웃고 난리가 납니다.. 맞는 말이거든요 ㅎㅎ

홍벽서를 잡기 위한 병판의 덫임을 알면서도 담을 넘어 가려던 걸오..



그런데 걸오의 앞길을 막는 자가 있었죠..
다름 아닌 10년지기 여림 구용하...

"어디 가게? 걸오? 투전이면 내가 상대가 돼주고.술이라면 내방에도 많을텐데.."
비장한 각오의 걸오에게 특유의 억양으로 장난스레 말을 걸죠..



"홍벽서는 미끼다"

놀라는 걸오에게 용하는 겁이 나지 않나며 못가게 말리며 주먹 한방을 날리며 옆에 있는 10년 지기 친구인 자긴
뭐냐며 눈물을 흘립니다.



늘 사내 같은 느낌이 없었던 용하는 이날은 사나이의 향기가 느껴지더군요. 아름 다운 눈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윤희는 선준을 찾다 존경각에서 만나고, 왜 자꾸 피하는지 물죠.. 선준은 윤희가 자신에게 그렇게 피해 다닐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해요.. 윤희는 사소한 오해로 무너질 만큼 보잘것 없는 시간을 보낸거라냐고..
아니면 효은에 대한 마음이 대단해서 그런거냐며 물어요..
그리곤 예전처럼 잘 지내고 싶다고 하지만, 선준은 예전처럼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해요..




가짜 홍벽서를 잡기 위해 나간 걸오는 관군에 의해 부상을 입고 위기에 처하지만 임금이 보낸 사람들에 의해
무사히 성균관으로 다시 돌아 가게 되죠..
헌데, 거기서 윤희를 만납니다...

" 살아 있길 잘했군.."
복면을 벗은 사람이 걸오인걸 확인한 윤희는 놀란답니다..
이일로 둘은 남색이라고 소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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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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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블로군 2010.10.12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재밌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