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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차갑게 보이는 사람의 본 모습 젊고 어릴때는 이뻐도 못생겨도 젊다는 그것 하나 만으로 모든게 카바가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걸 알게 된다. 얼굴엔 내가 걸어온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얼굴엔 특히 눈빛엔 그 사람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그 얼굴엔 마음과 다르게 차가움을 가득 담고 있는 사람도 있다. 단순히 차갑게 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을 두고 나쁜 사람, 혹은 무정한 사람이라고 평하는건 잘못된 견해 일수 있다. 왜냐하면.. 차갑게 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 속마음까지 차가운건 아니기 때문이다. 차갑게 보이는 그 얼굴 뒤엔,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가 많아서 그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자신의 보호막과 같은 역할을 하는게 차가워 보이는 얼굴이기 때문이다. 차가.. 더보기
외로움의 끝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고 부어도 부어도 끝이 없다... 외로움은 그런거다 끝을 알수 없는... 더보기
비밀의 비밀 " 아무에게도 말하지마! 너에게만 털어놓는 비밀이야!" 그 순간... 비밀은 사라지는거야! 더보기
그리움 나.... 가끔은 그댈..... 그리워 해도 되나요? 잠시.. 제 머릿속에.... 당신을 넣어 둬도 아니... 오래토록... 머릿속 한켠에 당신을 간직해도 될까요? 더보기
인연 친할수 있었던건 서로의 파동이 비슷하여 서로를 끌어 당기는 힘이 강해서였고 그대와 내가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는건 보고도 못본척 알고도 모르는척 그렇게 눈감아 주기 때문이며 그대와 내가 서로 미워하는 것은 관심이 넘쳐 .... 각자의 그릇에 상대의 관심을 모두 ....담지 못한 작은 그릇때문이라오~ - 아르테미스 더보기
모든사람은 혼자다 더보기
편 견 편견을 갖지 말고 살자는 생각한다.... 하지만... 늘 그렇듯 틀에 박힌 생각에... 틀에 박힌 테두리 안에서 모든걸 바라보고 있는 나를 느낀다. 그리고... 또다시 생각한다 나와 다른 생각 나와 다른 시각 있는 그대로 봐주면 될것을..... 그러면 될것을.. 내가 만든 틀안에서만 보려는....편협한 사고.... 이제는 버리자고.. 더보기
마더테레사 효과 마더테레사 효과 나누면 줄지 않고 더 많아진다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더 채워진다 그것이 나눔의 역설이며 나눔의 신비이다 내가 먼저 주면... 받는 사람도 주고 싶어 하는것 같다. 꽉 채워진 미움이 바닥을 치니....비워짐을 느꼈고... 따듯한 마음이 채워짐을 느꼈다. 믿고 싶든, 믿기 싫든...말이다.... 끊임없이 비워라.. 그리고..끊임없이 나눠라.. 그러면...언젠가 채워지리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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