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수필

받으면 기분 나쁜 문자 유형 BEST 5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편지를 많이 주고 받았던 기억이 나요. 친구랑 얼마나 편지를 주고 받았던지 우체국 아저씨가 친구를 연인으로 착각을 할 정도였거든요. 그러다가 삐삐가 유행하면서 모든건 삐삐로 통했죠 기억 나시죠? ^^ 그다음 무전기만한 휴대폰이 유행을 했었죠. 지금은 슬림하게 나오지만요 ^^ 휴대폰이 대중화 되면서 편지보다는 휴대폰 문자나 통화를 많이 하게 돼요.. 전 통화보다는 문자를 주로 사용하구요 ^^ 그런데, 문자를 사용하다 보니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는 종종 생기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문자 받고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기억을 떠올려 다섯가지를 꼽아 봤어요 ^^ ▶블로그추천글 다이어트중인 나,헬스장에서 들은 절망적인 한남자의 말 1. 길게 문자 보냈더니 단답형 문자를 먼저 보내는 .. 더보기
입버릇 "힘들어" 정말로 힘든 일만 생겼다. "괴롭다" 괴로운 일들만 생겼다. 말이 씨가 되는걸 새삼 느끼며.. "즐거워" 즐거운 일만 생겼다. "행복해" 행복한 일만 생겼다. 이젠 행복의 씨앗만 뿌려야지.. 더보기
늘 그래요 그는 .... 늘 그래요... 나를 ... 아프게도 하고 슬프게도 하고 질투 나게도 하고 울리기도 하고 미소 짓게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기쁘게도 하고 여유를 주기도 하고 설레게도 하고...... 그는 늘 그래요 내 맘을 선과 악에서 천국과 지옥에서 허우적거리게... 그는 늘 그래요 더보기
행복이겠지? 내가 너를 그리워 하는 만큼 너 역시 나를 그리워 한다면 지금의 이 지루한 기다림이.... 넘치는 그리움이.... 나와 같단 이유로 행복...이....겠....지? 더보기
나의 자서전 거울을 본다 생각이 보이고 행동이 보이고 고통이 보이고 웃음이 보이고 주름이 보인다 거울속 얼굴... 나의 .....자서전이다. 더보기
구분 되지 않은 길에서...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은 길로 들어 섰다 차는 걸어가는 사람들로 인해 속도를 내지 못한다 차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길 옆으로 피한다 게중에는 차가 오든 말든 당당하게 길 한가운데를 전세낸듯 아랑곳 하지 않고 걸어간다 빵빵! 클렉션을 누른다 순간 길 한가운데를 걷던 여자의 입에서 쌍욕이 튀어 나온다 [C8 ..어디서 빵빵 거리고 GR 이야!] 차 소리를 듣지 못한 사람을 위해 운전자는 빵빵 거릴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욕하는 여자의 목소리에 순간 놀라 얼굴을 쳐다보게 된다 새파에 찌들려 불만 가득한 얼굴... 역시 사는게 힘들어서 인겐가? 너야 빵빵거리던 말든 난 비켜주지 않을거고 그것이 불쾌해 욕이란 욕은 다 뱉어 낸다 가끔은 사는게 참 퍽퍽하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들을 핑계삼아 한참을 지나온 후에 욕.. 더보기
無 는 有 다 無 는 有 다 有가 無듯. 有는 無다 無가 有듯. 더보기
그렇게 사는게다.. 모르고도 당하고 알고도 당해주고.... 산다는 건 그런거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모르면서 아는척. 그렇게 사는거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