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박유천

성균관 스캔들- 네티즌의 무책임한 태도를 풍자하다! 성균관 스캔들 첫방전 예고편을 봤을때는 남장 여자의 성균관 생활을 다룬 조선시대 캠퍼스 사랑을 그리는 정도겠지 생각을 했었어요. 사실, 드라마에서 러브스토리가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같은 느낌이잖아요...어떤 드라마든 러브스토리는 절대 빠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풀어 내느냐에 따라 재미가 더해 주고, 감해질 뿐이지 꼭 필요한 요소기도 하구요.. 성균관 스캔들의 남장여인....커피프린스와 교차 되면서 조선시대라는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재미를 더해 줄것 같단 느낌이 왔었드랬죠...첫방때는 거의 안 보던 제 편견을 예고편이 깨주더니 성스 폐인으로까지 만들더군요 ㅎㅎ 걸오와 선준은 윤희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여자한테 끌리듯 잘해주고 챙겨주게 되다가..여자임을 알아 가고... 그 속에서 CC커플( 선준,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16-두남자의 잠자리 쟁탈전! 이런모습 처음이야! 선준은 아무리 애를 써도 자꾸만 윤희를 찾아 헤매게 되는 스스로의 모습에 안되겠다 싶은지 윤희에게 부탁을 하죠.. " 안되겠다! 김윤식! 아무리 애를 써도 난 이렇게 널 찾아 헤맬수 밖에 없어. 그러니까 이제 니 차례다! 나에게서 도망가라..김윤식!"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윤희는 선준에게 대답 듣고 가라고 하며 선준에게 다가 가려 하는데 미끄러져 계곡에 떨어 진답니다.. 선준이 윤희를 구해서 계곡 밖으로 나오구요..( 계곡 물도 얕고 ㅋㅋ;; 입수했다고 바로 기절한게 좀 우습지만 ;;) 기절한 윤희의 저고리를 풀던 선준은 여인네임을 알게 되고, 멍~ 선준으로 있게 됩니다..^^ "김윤식..너..여인이었어..." 선준의 속마음은 아마두 이랬을 거에요 아싸라~비야! 콜롬비야! 닭다리 잡고! 삐.. 더보기
[ 성균관 스캔들 폭포씬 ] 원 초 적 본능 자극한 원작, 드라마는? 15강 예고편을 보면 장의 하인수가 걸오와 윤희의 웃통을 벗게 명합니다. 그러자 걸오가 웃통은 자기만 벗겠다고 하죠..윤희가 웃통 벗으면 클나죠....알면서~?? ^^ 그리고 남색임을 밝히는 선준은 성균관을 나가구요..???? ㅎㅎ;;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남색이라도 좋다고 결심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튼 선준은 그날 이후 윤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합니다. 어딜 가든지 간에 늘 윤희를 향하는 선준의 마음을 도저히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단걸 알았겠죠.. 그리고 중요한 사건이 터지죠...바로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는 폭포씬.. 때는 말복즈음이니까 아직 더위가 한창...유생들은 더위를 식힐 요량으로 피서를 간거죠.. 근데 윤희가 물에 빠지고 선준이 구해 주는데, 선준의 놀란 눈이 보이네요..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바람둥이? 여림 구용하 완전정복 성균관 유생들의 인물들을 보면 개성이 강해요... 주연 뿐만 아니라 조연들 역시 개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각자 맡은 배역을 120% 이상 잘 소화해 내고 있어요.. 드라마 처음 시작할때, 믹키유천의 연기가 생각보다 매끄러워서 ( 다른 아이돌과 비교하면 진짜 주연감이죠..) 놀랐 답니다. 시선처리나 눈빛 연기가 많이 아쉽긴 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감 있게 자리 잡아 가고 있구요.. 하지만 드라마 처음에 큰 재미를 주면서 매력을 팍팍 풍긴 사람은 선준도 아닌, 걸오도 아닌 여림 용하였답니다. 화려하죠..잘 생겼죠...유머러스 하죠....열 여자 마다 않죠 ^^;; 그냥 구용하라는 캐릭터를 보게 되면 방탕한 생활을 하는 기생들을 좋아하는 별반 다르지 않는 남자처럼 보이죠.. 하인수 편인것 같이 늘 곁에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선준이 남색임을 밝힌 이유는 고도의 미끼 남색 사건으로 성균관이 발칵 뒤집어 졌죠. 하인수 패거리만 의기양양해 있고, 걸오나 윤희, 여림은 불안한 상태구요 증인으로 나선 선준의 속은 알수 없는 가운데 14강 마지막에 하인수가 질문을 하죠 향관청에서 걸오와 대물이 계간질 하는걸 봤냐고...남색이냐고 말이죠.. 그렇다! 이렇게 대답해야 할 선준은 동문 서답을 합니다. " 내가 남색이요!" 선준은 왜 동문 서답을 했을까요? 선준의 마음이 대물을 향하고 있고, 떨쳐 내려 할수록 늪으로 빠져 들고 있기 때문에? 아니면..맘에 품고 있는 대물 녀석이 향관청에서 걸오사형이랑 키스 하려고 했던( 오해 ) 광경을 보고선 질투가 나 서 자신의 마음을 성균관에 알리려고? ^^ 선준이란 사람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고, 바르게만 살아 온 바른생활맨이랍니다. 성균관 스.. 더보기
= 성균관 스캔들 14강 =성균관 스캔들은 남색 스캔들! (줄거리, 리뷰) " 살아 돌아오길 잘했군" 부상을 입은채 담을 뛰어 넘은 걸오가 윤희를 보며 내뱉은 첫마디였죠. 복면을 벗은 사람이 걸오란걸 안 윤희는 향관청으로 걸오를 데려다 준후에 담밑을 빗자루로 쓸어 흔적을 지웁니다. 헌데, 윤희를 찾아 나섰던 선준이 이모습을 보곤 뒤따라 가죠.. 남 색 1 윤희는 걸오의 상처를 치료하려 하지만 그냥 가라고 하는 걸오....그렇다고 그냥 갈수 있나요...부상상태를 확인하는 데 눈물이 절로 나오죠..한심한 홍벽서가 걸오사형이였냐고 말하면서도 윤희는 마음이 아파 오죠.. 자신의 옷을 찢어 상처를 감사는데, 윤희 뺨에 흐르는 눈물을 걸오가 닦아 주려 해요...헌데 통증으로 인해 윤희 어깨 를 잡게 되구요...아파하는 걸오 가까이 가는 윤희....선준이 들어와 그 모습을 봅니다...키스하..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첫사랑에서 답을 찾다! 선준앓이 아닌 걸오앓이인 이유 성균관 스캔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등장인물이 너무 많은데다 산만해서 특별하게 눈에 들어 오는 사람이 없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분들이 생겼죠.. 제게 처음 눈에 띈건 하인수 역을 맡은 전태수..하지원씨 동생이죠.. 처음 보는데 연기가 꽤 괜찮단 생각이 들더라구요..어색한 면도 있지만요 ..l눈에 힘이 넘 들어가서 말이죠 ;;ㅎ 그리고 구용하역의 송중기씨...철부지 눈치 백단 바람둥이역에 정말 딱이에요..회를 거듭할수록 어쩜 저렇게 캐스팅을 잘했나 감탄을 하게 하는 분이에요..잠깐잠깐 눈치 빠르게 캐취하면서 넘어가는 부분에선 이분을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로 말이죠.. 선준역의 유천은 생각보다는 연기를 잘해서 놀랬구요..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가 안정이 돼 가니 좋더군요 그리고 .. 더보기
{ 성균관 스캔들 } 13강 줄거리 리뷰 - 걸오가 홍벽서임을 알고 있는 여림 기생 초선은 윤희가 효은을 좋아한다는 오해를 하고, 윤희의 질투를 유발하기 위해 선준의 볼에 뽀뽀를 합니다. 질투 유발과 효은 원래 성격을 내보일 요량이었지만, 질투 유발엔 실패를 한 걸 안 초선은 죄송하단 말을 하고 자리를 뜹니다. 따라간 윤희에겐 짝사랑이 얼마나 아픈지 얘기를 하며, 혹 윤희가 다칠까봐 걱정을 한답니다. 초선을 보낸뒤 윤희는 선준과 효능에게 가서 사과를 하고 변명을 할려고 하지만, 선준의 거부로 속이 상하는 윤희 윤희는 혼자서 술을 마십니다...다른 유생들이 합석해서 마셔 주다가 끝도 없이 마시는 통에 진상이라며 자리를 뜨고. 혼자서 마시고.또마시고... 나무위에 있던 걸오는 술에 취해 가던 유생들의 대화를 듣고선 윤희가 홀로 술 마신다는 걸 알게 되죠... 그리곤 술을 못마시게 말리..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