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 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담 김남길 군대 간다/ 김남길 가창력 확인 사진 출처- 디씨인사이드 김남길 갤러리 김남길의 연기를 처음 본건 아마도 [굳세어라 금순아] 에서 였던것 같다. 드라마 초반에 금순이 남편 역으로 잠시 출연했었는데, 그때 잠시 출연이였지만, 굉장한 호평을 받았던 걸로 기억이 된다. 그 후에 그를 본 적은 없는것 같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를 보면 [ 굿바이 솔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등인데 보지 않은 드라마여서 ;;; 영화 역시 [모던보이] [미인도] 에 출연했지만, 그 역시 보지 않은 영화다 ^^;; 작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의 멋진 연기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린 김남길 그가 올 연말에 군대 간다고 한다. ;; 군에 보내긴 좀 많이 아쉬운 배우다. ^^; 그의 연기변신도 기대되고, 더 많은 표정 연기를 보고 싶은데 ㅎㅎ;; 선덕 여왕 .. 더보기 남보라 13남매, 동생 또 생겼다. 2005년 일요일 일요일밤에 천사들의 합창과 인간극장을 통해서 12남매의 살아가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남보라는 지난 29일 부모님의 막둥이 출생으로 13남매가 되었다. 아버지는 45세, 어머니는 44세 이며, 87년에 결혼한 부모님은 거의 매년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 피임을 하지 않은 건지, 신앙심이 아주 깊어 생기는 대로 낳겠다는 건지 알수는 없지만, 남보라 부모님의 금술이 좋아서..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한다면 다행이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무모하다 싶은 생각도 조금 들기는 한다. 물론 요즘처럼 핵가족 시대에 벅적거리는 가족이 조금은 부럽기도 하지만, 매년 아이를 출산한다는 것은 여자의 몸에 굉장한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이제 그만 낳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 더보기 통도사의 여름 ] 더보기 김소연 속사포소감/김태희 수상소감,김태희 눈물/ 이병헌 연기대상-2009년 sbs연기대상/kbs연기대상 수상자 mbc의 연기 대상은 집안 잔치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동수상 남발로도 욕을 얻어 먹었고.. 물론 대상은 작년에 욕을 얻어 먹어서인지..아니면 이요원이 한류스타가 아니어서인지 고현정의 단독수상을 했지만.. s사랑 k 사 시상식을 돌려가며 봤다. 단연 돋보이는 sbs의 MC는 장근석이었다. 역시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순발력 좋았고, 진행 매끄러웠고 ^^ 문근영은 왜 MC로 나왔는지 ;; kbs 의 경우는 이다해와 김소연 둘을 내세우는게 아니었지 싶다. 김소연의 경우는 발음도 mc를 보기엔 조금 거슬렸고,기분이 좀 들떠서 그런가? 여튼 이다해가 훨씬 차분하고 매끄럽긴 했지만, 둘중에 한명은 그냥 아나운서로 하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2009 SBS 연기대상 수상자 ▲대상-장서희 ▲최우수연기상.. 더보기 흐린 하늘이라 더 멋졌던 촛대바위 여름휴가 때 동해안을 따라 여행을 갔다.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맑고 푸른 바다에 시원함을 느꼈었다. 사람들이 바다에 들어가지 않을 8월 말... 우리는 그렇게 여유롭게...쉬엄쉬엄 즐겼다. 이슬비가 흩날리고...파도가 요동을 치다가...잠잠하다가... 그런 날씨 였다...그곳에 갔을때는.. 웬지 모를 외로움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이상하게도...흐린날의 바다는 참...운치가 있어 좋다. 그래서 일까? 난 ....겨울 바다가 좋더라.. 더보기 식은밥으로 만드는 초간단 팥죽 팥을 푹 삶는다. 믹서기에 갈아준다. 보통은 체에 껍질을 거르지만, 섬유질때문에 그대로 먹는다. 믹서기에 갈면 이렇게 뿌옇게 변한다. 울집은 잡곡밥을 먹는다. 그냥 남은 식은밥을 갈아 놓은 팥에 넣는다. 슬로우쿠쿠가 있어서 이렇게 넣어 주기만 하면 된다 슬로우 쿠쿠가 없다면, 밥을 냄비에 넣고 6배 정도의 물을 넣어 끓이면 된다.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하면 끝 새알 같은걸 별루 안좋아해서..완전 팥죽이 되었다 ㅎㅎ 더보기 고현정 연기대상- MBC연기 대상 수상자들 고현정의 행차?에 그녀가 대상을 거머쥘 거란 예상은 누구나가 했을 것이다. 다만, 공동수상이냐 단독수상이냐에 촛점이 맞춰질 뿐.. 공동수상을 예상했었다. 이요원에 대한 배려? 로 말이다. 하지만 이요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녀가 한류의 주역이었다며 아마도 탔을 것이다. 시상식을 보면서 뭔가 좀 엇박자를 느끼긴 했지만, 몇년의 시상식을 돌아보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작년에 MC가 그랬듯 올해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쇼킹했던게, 고현정의 [이휘재씨 표정이 맘에 안들어...미친거 아냐?] 그 말을 듣는 순간 깜짝 놀랬다. ㅡㅡ; 생방송인데...장난이라고 하기엔 그 표정이 진짜 맘에 들지 않아서 하는 말인것 같아서.. 방송 사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고, 그 후 이휘재씨....고현정과 .. 더보기 MBC 연예대상 수상소감은 감동 그자체 이경실의 수상 소감/ 신애의 수상소감 / 유재석의 수상 소감 어제 MBC 연예대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다. 어차피 상이라는게 나눠먹기 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만 해라... 이런 생각으로 봤다. 연예대상의 경우는 연기 대상과는 다르게 분위기 자체가 자유롭고 편하기 때문에 보는데 있어서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후보에 오르지 못했음에도 참석한 분들도 계셔서 기분 좋게 지켜 볼수 있었다. 눈물샘 자극 시작 신애의 수상소감 시트콤에 출연한 배우들은 대부분 상을 타기 때문에 시상식에 온 것이다. 그래서 상을 타든, 그게 어떤 상이었든 크게 놀랍지는 않았다. 아역배우 역시 두명이 와 있었다. 예상대로 말이다. 그런데 신애의 수상 소감이 시작되면서 눈물이 났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 한마디를 해놓고선 쉽.. 더보기 이전 1 ··· 378 379 380 381 382 383 384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