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전/일상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했던 그녀에게 난..고객관리 대상? 건설쪽에 일하는 한 남자가 있다. 며칠에서 한두달을 이곳 저곳, 전국구를 떠돌면서 일을 하는 나이가 꽉찬 싱글남.. 전라도에서 한동안 일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된 A양 첫눈에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자주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A양은 주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찝찝한 마음은 뒤로하고, 콩깍지가 씌여진 한 남자는 A양과의 사랑을 키워갔다. 어느날, 다른 지방의 일을 마치고, 다시 A양이 있는 곳으로 일을 하러 가게 된 한 남자는 A양의 술집에서 그녀와 술을 마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 술값이 몇십만원이 나왔다. 그 다음날.. 또 술을 마신 한남자는 A양의 술집에서 또, 몇십만원을 현금 박치기 했다. 그렇게 이틀동안 술값은 100만원이 나왔고, 콩깍지가 씌여진 한 남자는 그래도 사랑이라고 생각을 .. 더보기 마더테레사 효과 마더테레사 효과 나누면 줄지 않고 더 많아진다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더 채워진다 그것이 나눔의 역설이며 나눔의 신비이다 내가 먼저 주면... 받는 사람도 주고 싶어 하는것 같다. 꽉 채워진 미움이 바닥을 치니....비워짐을 느꼈고... 따듯한 마음이 채워짐을 느꼈다. 믿고 싶든, 믿기 싫든...말이다.... 끊임없이 비워라.. 그리고..끊임없이 나눠라.. 그러면...언젠가 채워지리니.... 더보기 헤어샵에서 실패 없이 머리 하는 법 여자들이 화장품, 옷 다음으로 관심이 많고, 많은 돈을 들이는 부분은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만 줘도~ 사람이 달라 보일뿐만 아니라 더 예뻐 보일수도 있다. 나의 경우,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기본으로 한두달에 한번은 헤어샵으로 향했었다. 변덕쟁이 ~~^^; 지금은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ㅡㅡ; 보통은 헤어샵에 가면 인기드라마에 나오는 연예인을 언급하며 "모 드라마에 나오는 연예인 누구 머리로 해주세요" 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유행에 민감한 헤어샵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헤어샵도 있기 때문에 부가 설명을 많이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잘못 전달되는 경우가 있다. 나의 경우는 원하는 스타일을 프린트 해서 간다. 그렇다고해서 유행에 민감하다거나 그런것과는 거리가 멀다. ^^;; 맘에 .. 더보기 겨울강의 풍경 디카의 단점이다.... 이런 풍경...새들의 모습을 멀리서만 볼수 있는... 더보기 대한민국 남자로 산다는 것 여자지만, 남자들이 이 나라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공감이 될때가 많다. 여자들 역시 남자들처럼 힘들지만 오늘은 어떤 30대 이상의 남자분들의 의견을 토대로 1인칭 관점에서 글을 써본다. 많이 비관적이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긍정적인 기준으로 보면 아주 긍정적이지만, 부정적 기준으로 보면 심하게 부정적일수 밖에 없기 때문에 ^^;; 20대 누구는 신의 아들이라 요리죠리 피해 군면제를 받았다. 신의 아들도 아닌 신체 건강한 난, 무조건 군대를 가야만 했다. 군대가기 정말 싫었다. 이 나라에서 태어나면 군대 가는게 의무라고 하지만, 군에 다녀와야 남자가 된다고 하지만, 군에서 썩을 내 청춘이 아깝단 생각..... 신의아들들의 군면제 사유는 다양하기도 하지...들어보지도 못한 병명은 어찌나 많던지.... 더보기 애주가 남편에 대처하는 아내의 자세 애주가 남편을 둔 아내는 속 상하는 날이 많다. 아내도 뒷전, 애들도 뒷전~ 친구가 좋아~ 술자리가 좋아~ 술이 좋아~ 라 ~~~사랑해 술!~ 밤이슬 밟고 다니는 남편 때문에 잦은 싸움을 하지는 않는가? ^^; 기다리다 지쳐 아침부터 싸늘한 분위기~ 혹은 눈 뜨자 마자 " 못 살아~~~~~" 하지는 않는가? ㅎㅎ;; 알콜 중독이 아니라면 나이가 들수록 음주량은 조금씩 줄어든다. 친구 남편의 경우도 심각한? 애주가지만, 조금씩 줄어 들고 있다.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애주가 남편 때문에 아내의 속은 문드러 진다. 애주가 남편을 둔 아내가 극단조치로 하고픈 행동은 어떤게 있을까? 한상 차려 놓고, 한잔 더 하자고 부추긴다. 곤드레~만드레~ 인사불성에 가까운 모습으로 귀가한 남편에게 [ 남편 왔어요? 자자~.. 더보기 아줌마~ 제발 이런 행동은 자제해 주세요 여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렇게 나이가 들면 세월만큼이나 조금은 뻔뻔스러워 지기도 한다. 하지만,같은 여자가 봐도 제발 좀 자제했으면 하는 행동들이 있긴하다. 1. 지하철에서 육탄공격 출퇴근 시간이나 휴일때는 사람들이 북적거리기도 하지~ 자리라도 하나 비면 날아~~올라~~~~슈~~웅~엉덩이 공격! 같은 여자가 봐도 이런 공격??은 부끄럽사와용 ^^; 2. 숨 좀 쉬고 말씀하세요~ 일방통행으로 대화를 하는 분들 종종 계시다. 노홍철 저리가라~^^; 대화에 끼어들 틈도 주지 않고, 혼자서 기나긴~ 시간 축내고 있다. 이런 경우는 듣기만 해도 지친다.......귀가 쉬........이~ 피로해지고 눈꺼풀이 무거워지면서...짜증도 나고, 시간도 아깝고.. 일방통행 대화는 이제 그만..듣는 습관도 좀 들.. 더보기 생뚱맞은 남편의 선물에 아내의 반응은? 퇴근해서 들어온 남편이 씨익 웃으면서 작은 상자를 하나 내밀었다. ?????? [ 뭔데? ] { 선물 } [ 뭔날이야?] {그냥 } [ 생일도 아직 멀었고, 기념일도 아니고......뭐냐????? 솔직히 실토해라~ 지은죄가 있지? ] {아니...그냥 마누라 생각이 나서...^^} [자수하여 광명찾자! 언년이 선물 사면서 찔려서 산거야?~ 바르게 말하면 모든걸 용서해 줄께~나 이래뵈도~ 맘이 넓다규~쿨한 여자야~^^;;] 울집은 보통 언년이~ 언넘이 많이 찾는다~ 내가 찾는건 언넘이~(누군지도 모를 남자 ;;) 울남편이 찾는건 언년이(정체불명의 여자 ) ㅎㅎㅎ;; { 언젠가부터 마누라한테 선물한 기억이 없는거야.....오늘 외근중에 직원이 금팔아서 (돌반지)목걸이 산다고 하더라고!......따라갔는데....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