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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먹거리

정월 대보름 오곡밥 오곡밥이란 찹쌀, 차조, 수수, 콩(팥), 쌀등 다섯가지로 지은 밥이다. 보름날엔 이 오곡밥 뿐만 아니라 아홉 가지 나물에 호두 잣, 밤등 견과류, 나물과 함께 먹는다. 나물을 먹는 것은 겨울에 부족할수 있는 비타민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말려둔 채소로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주기 위함이고, 견과류는 지방질과,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다. 차조등 오곡구경(링크) 다른글 더보기 화장품 샘플 공짜로 받는 곳,화장품 무료로 받는 곳, 화장품 싸게 사는곳 명의도용무료확인 서비스/ 주민등록번호 도용확인 쉽게 확인해보니 엣지녀가 찾는 의류 쇼핑몰, 여성 종합 의류 쇼핑몰,특이한 옷 무료운세/무료토정비결/신년운세/무료 신년운세/ 1년 운세 보는 곳 해외구매대행쇼핑몰 사이트 비교해 봤습니다. 아나운서 협찬의상 체크.. 더보기
또 먹고 싶은 청국장 끓이기 겨울엔 청국장이 참~ 맛있는것 같아요. 냄새가 좀 거시기해서 그렇죠 ^^; 음식이란게 먹어서 맛도 좋아야 하지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고, 재료도 적게 들어가면서 맛있어야 스트레스 받지도 않고 좋은것 같아요~ 저처럼 게으른 사람이 추구하는 방식이지만요 ㅎㅎ;; 재료 청국장 한스푼가득 + 된장 한스푼가득, 물은 자작하게 두세컵정도 호박, 양파, 김치 조금, 두부 먹고 싶은 양만큼, 파, 고추 멸치, 다시마로 육수를 냅니다 청국장 끓이는 날, 다시멸치가 없었어요. ^^;; 그래서 볶음용 멸치를 조금 넣어 줬다. 어쩔수 없이...그래도 괜찮았었다는 ㅎ 청국장 반, 된장 반을 한스푼 가득~다시국물에 넣어서 풀어 줍니다. 썰어 놓은 호박, 양파를 넣고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줘요. 개인적으로 김치를 넣기는 하.. 더보기
초간단 웰빙 떡피자 (전자렌지- NO오븐) -우리아이 방학 간식 울애들은 떡을 참 좋아라 한다. 그래서 스스로 붙인 별명이 [ 떡돌이 ] 다. 떡복이를 해도 떡을 주로 먹고, 떡국떡을 냉동실에 넣어 놓으면 그거 꺼내다가 전자렌지에 잠시 돌리면 튀겨진것 처럼 되는데, 그렇게 먹기도 한다. 그런데다 피자도 엄청 좋아라 하는 아이들~ 그래서 가끔씩 떡피자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떡피자 재료 떡, 치즈, 피망, 케찹, 양파, 당근- 넣고 싶은 만큼 양파, 당근, 피망을 잘게 썬다. 색을 맞추기 위한 거다. 없으면 없는데로~ 있는 재료를 넣으면 된다. 냉장고 열어 보면 남아 있는 재료의 재활용~ 떡볶이 떡을 살짝 데쳐 놓는다. 내열 그릇에 떡을 먼저 깐다 케찹을 떡 위에 뿌려주고 케찹을 뿌린 위에 피망, 양파, 당근을 올린다. 버섯 있으면 올려줘도 된다. 그 위에 피자를 뿌려.. 더보기
광나무로 천연조미료 광나무란 전라남도·경상남도 이남에서 자란다. 가지는 회색이며, 잎은 마주나며 다소 두껍고 약간 광택이 난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잎맥과 같이 적갈색을 띤다. 꽃은 7~8월에 하얀색으로 무리져 피는데 가지 끝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꽃부리가 5~6㎜ 정도이고 꽃부리 끝은 4갈래로 갈라졌다. 약간 긴 계란처럼 생긴 열매는 10월에 보라빛이 도는 검정색으로 익는다. 가을 햇볕에 말린 열매를 여정실(女貞實)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강장제로 쓰이며, 민간에서는 삶은 잎을 종기에 발라 치료하는 데 쓰고 있다. 광나무와 비슷한 제주광나무(L. lucidum)는 광나무보다 잎이 크고 좀더 동그라며 꽃 부리가 약 1/2 정도 갈라진다. 흔히 당광나무로 부른다. 제주광나무의 열매도 광나무와 비슷한 용도.. 더보기
맛 없으면 신고하세요 [ 도서 리뷰 ] 맛 없으면 신고하세요 - 홍신애 지음/그리고책 도서관에 자주 가지만, 이 책은 처음 본다. 내가 가지고 있는 요리책은 나물이네 밥상이다. 간편하게 맛있게~ 해 먹을수 있을것 같아서 두권이나 구입했고,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긴 하다. 하지만, 요리라는게 입맛이 달라서 이 사람이 요리한 레시피, 저 사람이 요리한 레시피마다 특색이 있고, 맛도 다르다. 그래서 가끔 다른 요리책을 빌리기도 하지만, 맛 없으면 신고하세요란 제목을 보고 얼마나 자신 있으면 신고하라고까지 할까? ㅎㅎㅎ 싶어서 빌려 왔다. 일단 다른 요리책에 비해 준비해야 할 재료가 적어서 좋다. 일상적으로 해 먹는 음식이야 재료가 모두 거기서 거기지만, 손님 접대용이나 특별식으로 들어가면 낯선 재료도 많고, 들어가는 재료양도 장난이 아니다. 한번.. 더보기
다시국물 하나로 두끼 해결하기 칼국수 & 만두국 난 뭐든 복잡한걸 싫어라 한다. 그래서 뭐든 간단하고 편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할려는 편이다. 그런 나에게 어려운게 있다면 요리 ;; 어렵다기 보다는 귀찮아 한다는게 정답일게다.ㅜㅜ 연휴~ 반찬도 없고, 라면 먹기는 그렇고 해서 간단하게 다시 국물 내서 밤엔 칼국수 아침은 만두국 ;;; 재료도 간단하다 재료 칼국수 -칼국수면, 멸치, 다시마, 호박,조개살, 소금,고춧가루,참기름 만두국- 만두, 떡국, 소금, 돌김, 계란, 파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나, 혹은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분들은 다시 내는 여러가지 재료가 있겠지만 보통은 집에 멸치나 다시마 밖에 없다. 해서 두가지만 넣어서 ^^;; 여기에 파뿌리나 북어대가리~~~~ 같은거 있음 넣어도 된다 ㅎㅎ 집에 있는 호박이랑, 냉동.. 더보기
식은밥으로 만드는 초간단 팥죽 팥을 푹 삶는다. 믹서기에 갈아준다. 보통은 체에 껍질을 거르지만, 섬유질때문에 그대로 먹는다. 믹서기에 갈면 이렇게 뿌옇게 변한다. 울집은 잡곡밥을 먹는다. 그냥 남은 식은밥을 갈아 놓은 팥에 넣는다. 슬로우쿠쿠가 있어서 이렇게 넣어 주기만 하면 된다 슬로우 쿠쿠가 없다면, 밥을 냄비에 넣고 6배 정도의 물을 넣어 끓이면 된다.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하면 끝 새알 같은걸 별루 안좋아해서..완전 팥죽이 되었다 ㅎㅎ 더보기
불량 주부, 1년만에 김치 담그다 작년에 김장을 담근후, 김치를 담지 않고 계속 사 먹었다. 가을 배추가 달달하니 맛있어서 노오란 배추를 사다가 젓국에 찍어 먹다가, 신랑이 굴 넣은 김치가 먹고 싶은지 굴 잔득 넣고 김치 한번 담궜으면 해서 소원을 들어 줬다 ㅎㅎ;; 어찌나 잘 먹던지 미안해질 지경이었다 ;;; [ 굴 넣고 김치 또 담글까?] 했더니 굴을 많이 넣고 담그란다 ㅋㅋㅋ;; 자칭 울집 마당쇠~~~~ 모시고 시장 보러 갔다 왔다~ 다음날, 겨우 배추 세포기~ 포기대로 담그면 꺼낼때 썰기 귀찮을 것 같아서~ 총총 썰었다 ㅎㅎ;; 이렇게 해서 김치를 담그면 빨리 시어져서 포기로 담근다고 하지만 난 불량주부니까 ^^; 배추를 소금에 절여서 한나절 놔뒀다가 숨 죽인 후에 깨끗하게 씻어서 소쿠리에 건졌다. 물기를 쫘악~ 빼줘야 한다. 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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