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년 이전/미디어 책 세상

성남 여고생 덤프트럭에 사망


경기도 성남시에서 여고생 2명이 학교 앞길에서
15톤 덤프트럭에 치어 한명이 사망했다.

17일 오전 7시45분께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박모(16.1년)양과 최모(16.1년)양은 등굣길에 변을 당해 현재 최모양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박모양은 끝내 숨졌다고 한다.

학교에서 급식실 증축 공사중인 가운데 발생한 사고로
덤프트럭이 흙을 싣고 내리막을 내려오던 중 브레이크 고장으로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한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네티즌들은 이 사고가 이미 예견됐던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고
해당 학교의 교장과 성남시청등을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 오고 있다고
한다.


이해가 되지 않는건 왜 하필 등교시간에 ??? ㅜㅜ
지저분한 급식에 이어..이젠 이런것까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