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머물고 있는 재범 (2PM 전 멤버)을 위해 팬들이
위로곡을 만들었다.
팬들은 9월 17일 세계적인 동영상사이트 유투브에 '웨이팅 포 유'(Waiting For You)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고개 숙인 네 사진을 보며 울컥 눈물이 나왔다"며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눈물만 차 오른다"고 했다. 팬들은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그 때 네게 더 잘해줄 걸"이라며 "후회는 하지는 않아. 지금 우리 품으로 돌아온다면 그땐 너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게. Please Come Back. 기억해 우리가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이 곡을 접한 팬들은 가슴이 찡하다....재범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 재범 없이 6명의 멤버가
2PM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입장을 밝혀 그 속내를 궁금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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