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불만제로'가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불만제로는 지난 3월에 서울의 모 유치원에 제작진중 1명을
보조교사로 위장취업을 시킨후
식사준비 과정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어묵이나 녹슨 통에 든 케첩등을
아이들에게 몰래 먹이는 장면을 몰촬해 방송한 후
관할 구청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모 유치원은 '불만제로' 제작잔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를 한
상태이고
검찰은 몰카 관련한 외국사례와 국내 판례등, 내부 취재 가이드라인을 제출받아서 수사중이라고 한다.
저런 식으로 유치원을 운영하는 곳은 문 닫아야 하지 않나? ㅜㅜ
어디다 믿고 맡기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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