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스] 2PM 재범의 미국 출국전, 진행된 마지막 무대에서 멤버 우영이 눈물을 보여 팬들의 심금을 더욱 울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지난 5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인천 코리안 뮤직웨이브 페스티벌’의 녹화 현장을 송출했다.
당시 녹화현장에서는 갑작스런 스케줄로 닉쿤이 빠진 2PM멤버 6명이 무대에 올라 재범 사태와 관련 다소 침울한 분위기에서 열띤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우영은 재범의 사태에 대한 것으로 안타까워하기라도 한 듯 눈물 맺힌 모습으로 공연을 펼쳐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게다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이날 재범은 ‘어겐앤어겐’을 부르기 직전 팬들에게 “미안해”라며 자신을 믿고 따라준 팬들을 향한 사죄의 뜻을 전하며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한 바 있다고 그의 팬들은 전했다.
특히, 2PM 팬클럽 연합은 13일 서울 청담동 JYP 사무실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이는가 하면은, 미국 현지 팬들은 JYP USA 건물 벽면에는 재범의 팀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항의 시위가 전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성공창업의 플랫폼 비즈플레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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