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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반대하는 결혼시, 체크 포인트 5가지 드라마에서만 일어날 일들이 현실에서도 많이 일어난다. 그런 일들을 좀더 극하게 표현한게 드라마이기도하고.. 부모입장에서는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결혼하겠다고 짝을 데리고 오면 백이면 백, 맘에 들어 하지 않는다. 남의 자식 보다는 내 자식이 더 이뻐 보이는....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이쁘다고 하지 않던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 결혼한다고 짝을 데려 오면..이래서 맘에 안들고, 저래서 맘에 안드는게 대부분 부모님 입장이다..객관적으로 보면 남의 자식이 더 나은데도, 부모는 절대 객관적으로 볼수가 없는 입장인게다. 그런데, 부모는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경우는 없다. 살아온 연륜으로 본 자녀의 짝이 부모의 지나친 욕심에 차지 않을 경우를 제외하면 어떠한 이유든 분명히 이유는 있다. 여자 입장에서 부.. 더보기
시어른 주머니에서 돈 나오게 하는 비법!~ " 며늘아...애 키우랴...살림하랴..사는게 힘들지?" " 아니에요..어머님..저희 걱정은 마세요. 저희는 잘 먹고 잘 사니까 걱정 안하셔도 돼요" " 며늘아...애 키우랴...살림하랴..사는게 힘들지?" " 네..어머니..요즘 물가도 많이 올랐구요...물가는 올랐는데, 월급은 동결이라 사실상 마이너스구요..애들 교육비만 해도 한달에 얼마나 많이 나가는지...옷 사입을 엄두는 내지도 못하구요...아이고..월급 받으면 어디로 새버리는지 돈구경 하기가 힘들어요...그래서 저금은 꿈도 못 꾸구요...매달 카드 막느라고 고생해요" 당신은 어느쪽에 가까운가? ...전자 인가..후자 인가??? ^^;; 사회생활도 그렇지만, 부모 자식 관계도 그렇다... 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주는게 부모란 사실... 부모님이.. 더보기
시어른의 경제적 도움을 받는 순간 노예가 된다 남편의 월급이 변변찮았던 A는 결혼한 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이사를 하게 됐는데 평수가 넓다 보니 시댁에서 도움을 주셨다. 주시는데 마다할 며느리 없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낼름 받아 챙겨서 동기들보다 넓은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을 할수 있었다. 그런데다 남편의 월급이 적어서 시어른이 갖고 있는 상가 월세를 A가 받아서 생활비에 보탤수 있게도 해주셨다. 하지만... 그렇게 도움을 받은 후로는 A가 시어른의 부름에 NO를 할수가 없었다. 대꾸라도 할라치면 준거 다 내놔라는 식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 맞벌이를 해도 남편의 월급이 적어서 겨우겨우 먹고 애 교육 시킬 정도지...저금 하고 할 상황이 안되었던 것이다. 상가 월세라도 받아야 저축도 되고, 미래를 설계 할수 있는 상황이라 시어른의 부탁.. 더보기
시어머니가 두 분인 며느리..어떡해! 초등 동창이었던 친구가 어느새 남자가 되고, 남편이 되고...아빠가 되었다. 훌러덩 벗고, 코흘리며 친구들 연애사까지 모조리 알던 그애와 결혼 할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않았다. 그의 착하고 자상한 면이 맘에 들어 지금은 같이 살고 있다. 한동네에서 자란 그들는 집집마다의 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겉모습일뿐....속사정은 결혼 하고 나서야 알았다.. 어느정도 재산이 있는 시어른... 아버님이 젊은 여자와 눈이 맞아서 어른들은 이혼을 하셨다. 단순히 눈이 맞았다는 이유외에 아버님의 지나친 간섭과 옹고집...무조건적인 가족들의 희생과 복종을 요구 했었기에 그로 인한 시어머니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고,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킨후에 이혼하리란 마음을 먹고 계셨던 시어머니는 시누이까지 결혼을.. 더보기
이보다 더 최악의 아내는 없다! 지인 중에 인테리어업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 몇년 관련 업종에서 일당 받고 일하시더니 결국엔 가게를 내시곤 열심히 하신다. 인테리어업을 하면 마당발이 될수 밖에 없구, 함께 일하는 파트너들과 사이도 좋아야 하고 그로 인해서 술자리도 잦아 지게 돼 있다. 언젠가 지인에 내게 정말 최악의 아내가 있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나두 그 말을 듣곤 뒤로 넘어 가 는줄 알았다. 일당을 받고 일을 하시지만 꽤 일당이 높은 파트너 남자분이 계시다.. 그런데 이분과 술을 마시면서 가정사를 하나씩 듣다 보니까 본인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새삼 느끼겠더라고! 인테리어라는게 그렇다. 말이 좋아 인테리어지.....새벽에 나가서 밤늦게 일을 마치는 속되게 말해 노가다가 아니던가....일 마치면 집에 늦게 들어 가기도 하.. 더보기
아내, 이럴 땐 남편과 헤어지고 싶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한다고들 한다. 어릴때 부터 많이 들었던 얘기고, 결혼한 지금도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하는 얘기다 ^^ 언젠가 고등학교 동창생이랑 술 한잔을 하는데 몰랐던 속사정을 얘기 하는 것이다. 동갑내기 동창과 결혼한 그 친구는 신랑이 아주 착해서 결혼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결혼해서 살아 보니까 너무 착한게 흠이 되는 것이다. 어른들께도 끽 소리 못하는 예스맨에 손해만 보고 사는 우유부단한 착한 성격이 아내에게 있어선 갈수록 힘이 든다고.. 추천글 씻으면 살 빠지는 비누! 만들기가 너무 쉬워~(다이어트 비누) 백원만 투자하면 돼! 연예인도 울고 갈 피부는~마스크팩 집에서 저렴하게 만들기 여자에게 명품가방은 필수품? 그래서 어떤 경우 남편과 헤어 지고 싶은지 지은들과 얘기를 .. 더보기
내가 겪었던 고부간 갈등의 끝은?.. 난 좀 욱 하는 성질이 있다 ;; 잘 참을 때는 정말 미련곰탱이마냥 잘 참는다. 그런데 참다가 욱하면 적나라하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 친한 친구 말을 빌자면, 입바른 소리 할때는 바늘로 콕콕 찌리는것 같다고.....;; 그런데...결혼하면 그런 성질을 부리고 살순 없다. ;; 어른들앞에선 더더군다나 절대로~... 오늘은 그냥..생뚱맞게...결혼생활이 매일 행복하지만은 않았다는걸 얘기하고 싶다. 나 역시두 즐겁게 살려구 노력하지만 힘들때가 많았다....이젠 다..지나갔지만... 결혼하고 몇년은 무던하게 살았던 것 같다. 그때만 해도 지금처럼 내가 그리 독하진 않았다...마음이 너무 여려서(생긴것과는 다르게;;) 시어머님이 생활이 어렵다고 그러면, 나 역시 살기 힘들지만 쪼개고, 쪼개서 생활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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