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 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클 걸려면 자신을 드러내고 태클 거세요 방명록에 [흠]이란 닉으로 글을 하나 남겼더군요. 읽어보니 어이가 없어서 삭제 했어요 글이나 읽고 추천 누르세요. 그냥 친분있다고 누르고 참 답답하십니다. 더군다나 무슨 친목 모임끼리 이야기 나누는 곳도 아니라 엄연히 모든 사람들이 보고 읽는 글인데, 친분이 있다고 무조건 추천 누르고 간다면 어찌합니까? 님은 아니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읽다보면 정말 답답한 헛소리가 왜 추천받았는지 화가 납니다. 흠 61.33.62.34 그랬더니 흠 2009/09/03 08:28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새 삭제한 것을 보니 이제보니 내용도 알지도 못하면서 추천한게 맞군요. 참 답답합니다. 친목모임처럼 다음뷰에서는 추천하지 맙시다. 블로그에서 친하면 서로 방명록에서 안부인사나 하면 되지 아무글이나 모두 묻지마 추천은 .. 더보기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항균비누 만들기 신종플루로 인해서 손세정제등이 품절되는 현상이 일어 났다고 하더군요. 손세정제는 자주 씻을수 없는 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이긴 해요~ 손세정제 만들기가 궁금하신 분은 클릭 손만 잘 씻어도 예방이 된다고 하니까 오늘은 항균비누를 만들어 봅니다~ 재료 비누베이스 100g 티트리에센셜오일 5-8방울 (티트리오일 : 항진균, 항바이러스, 면역기능강화,감기,기침,소독) 글리세린 + 청대 -> 1-2g 다른 재료를 더 넣어도 되지만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했어요 비누베이스를 잘라서 녹입니다. 녹이는 방법은 대부분 댁에 핫플레이트가 없을거에요~ 컵이나 그릇에 담아서 렌지에 18초 전후 정도 돌려줍니다~ 넘치지 않게 주의! 혹은 중탕으로 녹여 줍니다. 비누베이스 녹이는 동안 글리세린+ 청대를 섞어줍니다. 청대책.. 더보기 돈이 너무 좋아요! 꿀꺽 삼킨 아이 지인의 아이 .. 올해 5살 그 입이 얼마나 야무진지~ 아부하는 법도 잘 알고~ 눈치도 빨라서 어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살고 있다. 아빠, 술을 좋아라 하고, 사람을 좋아라 하고 돈은 무지 좋아라 한다. 아빠를 닮아서 일까? 아들도 돈을 너무 좋아한다. 어느날, 엄마가 청소를 하다가 아이가 이상해서 쳐다보니 아이가 켁켁거리더니~ 눈물을 찔끔 흘리는게 아닌가! 놀래서 뭘 먹었냐고 물어보니 " 돈을 먹었어요 " " 왜 돈을 먹었어? 니가 몇살인데 아직도 그런걸 삼켜?" 엄마들은 아이가 뭔가를 삼키면 놀랠수 밖에 없다. "엄마, 돈이 너무 좋아서 먹었어요. 돈이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ㅎㅎㅎ 돈을 너무 사랑해서 삼켰단다. 한편으론 어이도 없지만, 별탈이 없었기에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돈을 너무 사랑.. 더보기 블로그와 직장의 공통점 다음뷰 기사를 보내면서 그 기사란 말이 낯선 처음 그때... '나참...이렇게 쓰는게 무슨 기사야?' 했던 적이 있다. 이 짓을 하기를 몇달째... 블로그는 좀 다르겠지..했는데..사람 사는 동네는 다..똑같더라~ 나름대로 블로그 하면서 직장과 공통점이 많단걸 알았다. 1. 계산적인 사람 직장에서도 이런 사람은 꼭 있다.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 순 없지만 메뚜기도 아니고~ 계산적으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블로그에도 있다. 없다구? ㅎㅎ 2. 미움 받는다 싶으면 피하기 직장 다니면 그런거 있다. 상사로 부터 미운털 박혀서 구박 받는 직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직원과 친하게 지내면 미운털 박힐까봐 슬슬 피한다지.... 블로그에도 그런거 있다. 누군가 다음에 대한 안티글 올리면, 친하게 .. 더보기 블로그얌 가치측정 더보기 거실 인테리어 하겠다던 아들, 그후? 그림 그리기를 좋아 하는 울 아들~ 하루는 거실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더니 " 엄마, 제가 그림 그려서 벽을 예쁘게 꾸밀거에요! " " 엥? 뭔 그림?" " 기다려 보세요~ 제가 그리고 있다니깐요~ㅎㅎ 제가 오시라고 할 때까지 거실로 나오시면 안돼요~" 한참 시간이 흐른후 " 엄마! 거실로 나와 보세요~" 거실벽에 떡~하니 붙어 있는건 아들이 좋아하는 포켓몬들ㅜㅜ " 엄마~ 전 그림을 너무 잘 그리는것 같아요~" (자화자찬을 넘 잘하는 울 아들....누굴 닮았을까? ^^;;) 그림을 보는 순간...헐....난...할 말을 잊어 버렸다. 저 괴물을 언제까지 붙여 둬야 하나....^^;; 더보기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행복해지는 말 거실 쇼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보던 남편이 살며시 아내의 손을 잡더니 " 여보, 좀 더 일찍 태어나서 내 앞에 나타나지...왜 이렇게 늦게 나타난 거야?? "으이구, 갑자기 왜 그러세요? 징그럽게 " " 만약에 내세가 있다면... 그래서 다시 태어 난다면, 당신은 꼭 여자로 태어 나야 돼. 난 그때도 남자로 태어 날테니까" " 싫어요. 내세가 있어서 다시 태어 난다면 그 때는 남자도 태어 나서 자유롭게 살거에요 ^^" "안돼! 당신은 꼭 여자로 태어 나야해.... 그래서 좀 더 일찍 내 앞에 나타 나서~ 나랑 결혼해야 돼" 아내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사랑한다는 말 보다, 다른 그 어떤 말보다 감동을 주는 말이 있다는 걸 그제서야 알았기 때문에... ***********************.. 더보기 술 한잔의 추억 직장 직장을 다니다 보면 내 생각과 다른 일들이 펼쳐저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꼬이는 일, 소문에 잡념....인간관계... 첫 직장을 몇년 다니다가 그만 두게 되었다. 처음의 의미 첫 사랑, 첫 정, 첫 친구.....첫 직장.... 처음은 늘 기억속에 오래 남는다. 술자리 마지막 일을 마치고 나오는 날.... 친구들은 나의 씁쓸한 마음을 위로라도 하듯 모여 들었다. 그 때.... 청하?청아?라는 소주가 한참 유행을 하던 때였던 기억이 난다. 오이소주,레몬소주....청하...여자들이 마시는 술.... 부어라 ~ 마셔라~ 술을 들이켰다. 왜 그런거 있지 않은가....미운정....에...몸서리치는.... 미운정이 더 많이 들었기에 취기가 오를수록 술만큼 눈물을 쏟아 부었다. 신세 한탄과....아쉬움...괴.. 더보기 이전 1 ··· 435 436 437 438 439 440 441 ··· 4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