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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 삶

헬스장의 꼴불견 혹은 비매너. 헬스장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사람들 있지 않나 싶다. 오늘 이상한 여자분을 보며..ㅎㅎ 꼴불견 혹은 비매너. 1. 몸매 상관없이 탑을 고집하는 여자 예전에 운동을 하는데 나이 조금 든 여자분이 갑자기 위에 티를 훌러덩~ 벗는 것이다. ㅡㅡ; 점퍼도 아니고 ㅜㅜ 놀래서 쳐다 봤더니 안에 탑을 입었다..그래도 그렇지. 키도 작고,몸도 안되는데 사람들 많은데서 훌러덩 벗어 버리는 과감함 ^^; 어느 정도는 몸매 드러나는게 좋지만, 제발 주제파악 하면서 옷좀 입었으면.. 보는 사람 생각도 하셔야지~^^; 2. 운동은 하지 않고 책들고 벨트마사지 하는 사람 남자보다는 여자에게서 많이 보인다. 한벌 쫘~악 빼입고, 긴생머리 휘날리며~ 와서는 벨트마사지를 15분~ 20분 한다. 하면서 책을 읽는다. 주로 복부, 허리 .. 더보기
블로거의 가식, 그 뒷담화 오늘은 조금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다음뷰를 보내고, 추천을 하고, 방문을 하고, 답방을 가고, 댓글을 남기고... 진심이든 형식적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저의 블로거를 방문하면 감사하죠. 추천을 눌러 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거기다가 댓글 달아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죠. 진심이든 형식이든 상관없이 말이죠~ 그렇게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소통이 시작됩니다. 그 소통을 하다보면 이심전심....친해지는 경우도 있죠. 서로의 매력에 끌려서 말이죠~ 하지만, 앞과 뒤가 다르다면 말이 달라지는 겁니다. 앞에선 호의적인척 하면서, 뒤에선 뒷담화를 늘어 놓는다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을수 밖에 없습니다. 말이란건 뱉어내면 그걸로 비밀이란 없어지는 거에요 " 너만 알고 있어! 아무한테도 이야기 하.. 더보기
태클과 악플의 차이점? 공통점? 인터넷이란게 보편화가 되면서, 남녀노소~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편하게 소통을 하고 산다. 그 편안함으로 인해, 많은 기사와 그외 글에는 늘 댓글이란게 붙게 되고 그 댓글이란걸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태클과 악플이 많이 공존함을 볼수 있다. 태클과 악플 차이점은 뭘까? "만약 내 글에 태클과 악플이 달렸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태클과 악플을 구분하나요? ㅎㅎ" 이건 완전 주인장 맘이다. 어차피 태클과 악플은 주인의 맘에 들지 않는 글이고, 상처를 주는 글이고 기분을 나쁘게 하는 글이기 때문에~ 주인의 입장에선 태클과 악플은 똑같다. ^^ 태클은 글쓴이와 다른 생각을 논리적으로 댓글 단 거라고 보면 될것이고, 악플은 나쁜 맘으로 욕을 하거나, 비하, 비난을 한 댓글이라고 보면 될까? 잘 모르겠지만... 더보기
블로거~한사람의 추천이 백사람의 추천보다 값진 이유 모 블로거(A)에 단 한사람(B)만이 추천을 했고, A가 B의 블로그에 감사의 글을 남긴걸 봤다. A블로거 글을 읽어 보니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쓴 글은 아니었고, 독백조로 일상사를 쓴 글이었는데, 별 의미없이 블로그뉴스로 보낸것 같았다. 나....독백조로 글쓰는거. 좋아라 하고~..중얼거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라 그 분의 글이 나와 비슷하단 생각을 했다. 그분(A)을 추천한 B 블로거를 가봤다. 그냥 궁금해서.... B블로거에 그분의 감사의 인사가 남겨져 있었다. 백명의 추천보다 B씨 한사람의 추천이 자기에겐(A) 더 없이 소중하고 백명의 추천이 부럽지 않다고~ 가만히......글을 읽다보니....정말 그런것 같다는 느낌이..... 카테고리마다 인기 블로거들이 많다. 그분들의 블로거가 인기 많은 .. 더보기
그녀의 시선을 사로 잡는 짐승남 예쁘장한 외모의 꽃남 탄탄한 근육의 근육남 고생충만하게 생긴 고충남 김밥속의 말라 비틀어진 우엉처럼 속좁고 비실하게 생긴 우엉남 남자들을 표현하는 말들이 이렇게 다양하단걸 새삼 느낀다. 어쩌면 뒤쳐져도 한참을 뒤쳐져서 사는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드라마의 영향, 혹은 경기의 영향으로 남성을 표현하는 종류도 다양하게 변하는 건지도... 얼짱,몸짱의 열풍은 어느새 시들해 지고 이젠 짐승남이 뜨고 있다고 해서 짐승남은 또 뭐야??? 하고 알아 봤더니 짐승남이란 탄탄한 근육에 각진 턱선, 강한 눈매를 강조한 남자를 일컫는데 요즘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2PM의 재범이 그 대표적인 짐승남이라고 한다. 남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탄탄한 근육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에 대한민국 누나들은 쓰러진다능~~하하하~^^.. 더보기
제모, 여자만 할까? 돌아온 겨털녀 UCC가 인기를 끌고 있는~ 바야흐로 털이 많은 사람에겐 괴로운 여름입니다.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 때문에 노출이 심해?지고 팔,다리, 겨드랑이 털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제모방법에는 면도- 제모크림 - 왁싱 - 모근제거기 - 레이져제모등으로 나뉩니다. 그러면, 남자들도 미용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제모는 여자들만 할까요? 아닙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화장을 하는 시대가 아닙니까? 여자들만 스트레스 받으면서, 제모를 하는 건 아니랍니다~ 남자들 역시 다리에 털이 많아 반바지를 입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남자들도 타인의 눈을 의식해서 인지, 다리털을 제모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거기에다~ 외모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남성들은 겨.. 더보기
성형한다고 돈 빌려달라는 친구 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여서 주거니~ 받거니~ 대나무통술을 한잔씩 하면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다. 이런저런 얘기 중에 미세스P - 야 있잖아, 몇다리 건너서 아는 애가 1500만원 주고 압구정동에서 성형수술을 했는데, 정말 몰라보게 예뻐졌더라! 턱 깍고 이것저것 손댔는데~ 역시 돈을 많이 주면 이뻐지긴 한다야! 그래서 나도 성형수술 할까 고민중이다. 근데 돈이 없잖아~ 돈 1500만원만 꿔 주라~ 심각하게 이야기 했지만~ 우리가 성형얘기를 심각하게 듣는 사람이던가! ^^; 나 - 1500만원?....먹고 죽을래도 엄따! 누구집 강아지 이름이더냐??? 이런 미췬! 미세스 O -또??? 오래전에 쌍커플이랑 코 수술 했잖아! 미세스P - 코는 예전에 어디 부딪혔어. 리모델링 해야해! 지금 짝짝이야~ 비만 오면 코.. 더보기
자원봉사 기재! 정치인들 쇼 그만 하시죠? 자원봉사를 하다보면, 회의가 느껴질때가 많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교묘하게 이용하고, 이용당하고..... 사람들의 욕심이 눈에 보이면, 이걸 왜 하나.... 싶은 생각이 들때도 많다. 한달에 한번 노인요양원에 목욕봉사를 함께 하는 팀이 있다. 예전에 일이 있어서 시의회 사이트에 들어 간적이 있는데, 시의원들의 경력및 약력이 쫘~악 나열 돼 있었다. 자원봉사는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걸로...기록... 그거 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 딱 보니 전시행정 쯤....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갈려다가 어떤분의 자원봉사이력을 보니... 헉! 내가 활동하는 목욕봉사팀인데???? 우리 목욕봉사팀엔 운영위원회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xx봉사단 현재 운영위원회라고 기재 되어 있었다. "누구냐? 넌!" ㅡㅡ; 그래서 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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