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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미디어 책 세상

김소연 속사포소감/김태희 수상소감,김태희 눈물/ 이병헌 연기대상-2009년 sbs연기대상/kbs연기대상 수상자 mbc의 연기 대상은 집안 잔치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동수상 남발로도 욕을 얻어 먹었고.. 물론 대상은 작년에 욕을 얻어 먹어서인지..아니면 이요원이 한류스타가 아니어서인지 고현정의 단독수상을 했지만.. s사랑 k 사 시상식을 돌려가며 봤다. 단연 돋보이는 sbs의 MC는 장근석이었다. 역시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순발력 좋았고, 진행 매끄러웠고 ^^ 문근영은 왜 MC로 나왔는지 ;; kbs 의 경우는 이다해와 김소연 둘을 내세우는게 아니었지 싶다. 김소연의 경우는 발음도 mc를 보기엔 조금 거슬렸고,기분이 좀 들떠서 그런가? 여튼 이다해가 훨씬 차분하고 매끄럽긴 했지만, 둘중에 한명은 그냥 아나운서로 하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2009 SBS 연기대상 수상자 ▲대상-장서희 ▲최우수연기상.. 더보기
고현정 연기대상- MBC연기 대상 수상자들 고현정의 행차?에 그녀가 대상을 거머쥘 거란 예상은 누구나가 했을 것이다. 다만, 공동수상이냐 단독수상이냐에 촛점이 맞춰질 뿐.. 공동수상을 예상했었다. 이요원에 대한 배려? 로 말이다. 하지만 이요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녀가 한류의 주역이었다며 아마도 탔을 것이다. 시상식을 보면서 뭔가 좀 엇박자를 느끼긴 했지만, 몇년의 시상식을 돌아보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작년에 MC가 그랬듯 올해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쇼킹했던게, 고현정의 [이휘재씨 표정이 맘에 안들어...미친거 아냐?] 그 말을 듣는 순간 깜짝 놀랬다. ㅡㅡ; 생방송인데...장난이라고 하기엔 그 표정이 진짜 맘에 들지 않아서 하는 말인것 같아서.. 방송 사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고, 그 후 이휘재씨....고현정과 .. 더보기
MBC 연예대상 수상소감은 감동 그자체 이경실의 수상 소감/ 신애의 수상소감 / 유재석의 수상 소감 어제 MBC 연예대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다. 어차피 상이라는게 나눠먹기 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만 해라... 이런 생각으로 봤다. 연예대상의 경우는 연기 대상과는 다르게 분위기 자체가 자유롭고 편하기 때문에 보는데 있어서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후보에 오르지 못했음에도 참석한 분들도 계셔서 기분 좋게 지켜 볼수 있었다. 눈물샘 자극 시작 신애의 수상소감 시트콤에 출연한 배우들은 대부분 상을 타기 때문에 시상식에 온 것이다. 그래서 상을 타든, 그게 어떤 상이었든 크게 놀랍지는 않았다. 아역배우 역시 두명이 와 있었다. 예상대로 말이다. 그런데 신애의 수상 소감이 시작되면서 눈물이 났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 한마디를 해놓고선 쉽.. 더보기
MBC 연기대상은 공동 수상이다 작년 MBC의 연기대상을 기억하시나요? 김명민씨와 송승헌씨의 공동수상을 했었죠. 그때문에 많은 분들이 흥분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MBC 입장에서는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은 에덴의 동쪽을,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송승헌을 무시할수가 없었다는게 맞을 거에요. 한류때문에 말이죠 ^^ 그리고, 에덴의 동쪽의 시청율 만큼은 아니지만, 크게 뒤지지 않으면서 장안의 화제를 불러 일으킨, 거기에다 연기력까지 찬사를 받았던 김명민을 2년 연속 무시하기는 힘들었을 거에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대상을 공동으로 줬을거라 생각을 해요. 작년 공동수상자를 살펴 보면, 공동 연기대상 김명민,송승헌[베토벤바이러스,에덴의동쪽] 최우수 공동수상 정준호,조재현,배종옥,이미숙 [내생에마지막스켄들,뉴하트,에덴의동쪽,천하일색배정금] 우수상.. 더보기
아바타! 리얼디가 아니라도 환상적이었다! 해운대 영화 이후로는 영화관엘 가지 않았네요 ^^;; 아바타가 재밌단 얘기를 듣고,리얼디로 상영하는 곳을 알아보니까 너무 멀어서 못가고, 일반으로 봤죠 ;; 영화시작 시간이 새벽 12시 55분이었고, 마치는 시간이 3시 35분. 리얼디가 아니라서 좀 아쉽긴 했지만,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라구요 어떤분들은 초반에 좀 지루하다고 하셨는데, 그닥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제이크셜리(남자 주인공)는 전직 해병대 출신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상태인데,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도 향하게 됩니다. 하반신 마비인데도 그런 제안을 받게 된건 쌍둥이 형의 유전자와 같아서였죠.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서, 엄밀히 말하면 형의 아바타지만, 여튼 그 아바타를 통해서 제이크는 새로이 태어나게 됩니다. 그레이스박사(시고.. 더보기
연기대상 참석 연기자들, 이준기를 본받아라! 연기대상 참석 연기자들, 이준기, 김혜수를 본받아라! 지난달 대종상에서 브아걸 멤버인 미료의 꽈당한 사건을 기억 할 것이다.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가수에게 관객의 호응은 그들이 가진 능력보다 더 많은걸 보여주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데, 대종상에서 보여준 관객(배우)들의 조용하다 못해 얼음장 같은 반응에 브아걸이 당황을 했었고, 미료가 관객(배우)들의 호응을 이끌고자 무대 아래로 내려 갔다가 무대 위로 올라 가는 도중에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만약, 관객( 배우) 들이 어깨라도 들썩 거렸다면, 미료가 무대 아래까지 내려가지 않았을 것이며, 그랬다면 꽈당 사건도 없었을 것이다. 미료의 꽈당 사건으로 한동안 블로그들이 시끄러웠던걸로 기억한다. 손님(가수)을 초대해 놓고, 꿰다놓은 보릿자루 마..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 있다 간간이 봤었지만,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수상한 삼형제를 시청하게 되었다. 막내의 청혼을 보면서 그냥 씨익...웃어 버렸다. 저런 극적인 프로포즈를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 과연 경찰이 사적인 프로포즈를 위해 저렇게 할수 있을까? ㅎㅎ 그냥 작가의 재밌는 상상력으로..드라마니까 가능한거라고 생각하면서 웃었다... 첫째가 결혼해서 행복한 신혼을 꿈꾸는 사이... 막내가 프로포즈로 그녀와 행복해 하는 사이... 행복과는 거리가 먼듯한 나락으로 떨어지는 둘째... 둘째를 보면서, 한 집안의 돈벌이 기계인양 살아가는 자녀들이 있음을 알기에 마음 한켠이 짠해왔다. 아들을 돈벌어 오는 기계인양 치부하고 오직 큰아들에 촛점을 맞춰 사는 어머니도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 현실이라는게.... 큰아들만을 위해, 다.. 더보기
김정민 심경 고백, 김정민 눈물 고백 크크섬의 비밀,왕과나등에서 감칠맛 나는 조연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정민은 라틴풍의 댄스곡 '넌 아냐'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24일 방송된 'tvN E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숨겨뒀던 슬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김정민의 인터뷰 "아빠는 정상적인 가장이 아니었다. 엄마는 아빠의 난폭함을 이기지 못하고 집을 나가셨다"며 " "아빠가 너무 무서워서 같이 살 용기가 없었다. 엄마가 너무 힘들게 산 걸 봐왔던 터라 엄마가 집을 나가도 같은 여자로서 이해를 했던 부분이 있었다" "서울에 오기는 했지만 중학교 1학년의 어린 나이에 특별히 갈 곳이 없어 사촌언니가 일하는 미용실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