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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미디어 책 세상

성시백 선수 올해 운세를 보니

성시백 선수 올해 운세를 보니
동계올림픽때 성시백 선수 지켜 보면서 좀..안타까웠는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역시나 ;;;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인지
 [성시백선수 운세]라는 검색어로 들어 오더라구요
성시백 선수 프로필을 검색해서 
성시백 선수 생년월일을 넣어 올해 운세를 봤더니
아래처럼 나오네요
음력,양력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정확하다고, 무조건 믿을순 없겠지만 너무 안타까워서
보게 되더라구요 ㅜㅜ

토정비결이란
16세기에 살았던 이지함(李之菡 : 1517~78)이 저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학자들은 단지 그인 호인토정의 이름을 가탁(假托)한 것으로 본다. 그 이유로는 이지함이 비록 술서(術書)에 능통하고 복서(卜筮)를 잘하여 앞일을 내다보는 데 유별난 재주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본디 그의 학문적 바탕이나 경향으로 보아 이러한 점복서를 남길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다. 또 이 비결이 널리 세시풍속으로 정착된 것이 19세기 순조 이후라는 점을 들어 이지함이 살았던 때보다 훨씬 뒤라 하여 이지함이 지은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이 점복서는 〈주역〉의 음양설에 기초하여 구성되어 있으나 〈주역〉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주역〉의 64괘(掛)와 달리 48괘만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나 사주(四柱) 중에서 시(時)를 제외하고 생년월일만으로 상중하(上中下) 3괘를 만드는 것이 그 형식적 차이이며, 또 〈주역〉의 괘사(掛辭)가 인간의 수덕(修德)을 중심으로 되어 있는 것과 달리 인간의 길흉화복을 중심으로 괘사가 꾸며져 있는 점이 근본적 차이이다. 〈토정비결〉은 이러한 구성을 바탕으로 월별(月別)의 길흉을 모두 6,480구로 풀어놓고 있다. 이지함과의 연관을 차치하더라도 이러한 점복서가 19세기에 급속히 민간에 유포되어 세시풍속으로까지 정착된 것은 그 당대에 대한 사회심리학적인 분석을 필요
로 한다고 할 수 있다.
출처- 다음백과사전




생년월일 : 1987 년 02 월 18 일 (음력 : 1987 년 1 월 21 일 (평 달))

삼년불우 년사가지이니 삼년을 가물었으니 그 해의 일을 쉬이 짐작하고도 남음 이 있다. 곤고함을 한탄하지 말고 꾸준히 일해라. 늦게야 좋은 운을 얻을 수 있 다. 비록 처음에는 곤하더라도 나중에는 형통하여 때를 만나게 되 니 그때 비로 소 모든 일이 터지게 될 것이다. 쓴 것이 다가고 단것이 돌아오니 늦게라야 성공 할 운수이다. 꾀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성취되니 마침내 형통하여 막힘이 없 다. 명산대찰에 기도하면 횡액을 면하고 집안도 화평할 것이다. 푸른 산 위로 맑 게 개인 달이 솟았으니 어떤 사람이 손을 들어 반겨 줄까. 달 떨어지고 까마귀가 지저귀니 한탄만 절로 나오는구나. 미리 이사하거나 다른 일을 도모하면 이 재난 을 면한다.

(1월) 곤고하고 괴로움이 있으니 신상이 편안하지 못하고 불안함이 어찌 하겠는가. 분수 밖의 것을 탐하지 말라. 흉한 계교는 무용지물이니 반드시 허황함을 보게 될 것이다. 쓴 것을 다 보내고 단 것을 맞이하니 마침내 성공하되 늦게라야 된다.
(2월) 사람을 잘못 사귀면 그로 인하여 해를 볼 것이니, 못된 사람은 미리 경계하라. 만약 관재가 아니면 구설수나 질병이 생길 것이니 대비해야 할 것이다. 자식에게 근심이 있으나 별로 큰 손해를 끼치지는 않을 터이니 염려할 필요는 없다.
(3월) 힘겨운 재난이 있으니 질병을 조심하라. 마음이 심란할수록 건강에 유의해야 한 다. 비록 몸이 곤경에 처했더라도 거처가 확실하면 되니 거처가 불안하지 않도록 하라. 그러면 마침내 일마다 순조로워져서 적은 재물이나마 문에 이를 것이다.
(4월) 비록 일을 꾀하게 되지만 재물을 얻기는 쉽지 않다. 별로 소득이 없다. 허욕을 부린다면, 반드시 불리하리니 흉계를 꾸미거나 은밀한 일을 계획하지 말라. 물길을 거슬러 배를 저어 가는데 어려움이 없겠는가. 사리에 어긋나서는 안 된다.
(5월) 어두운 밤길에 촛불마저 꺼졌으니 동서남북을 분간하지 못하고 앞이 캄캄하다. 만약에 이성을 가까이한다면 괴이한 일이 코 앞에 닥쳐 피하기 어렵다. 이익은 동쪽에 있으니 반드시 재물을 얻을 것이다. 과감하게 덤벼 보라.
(6월) 앞 길에 험난함이 기다리고 있으니 출행하면 이롭지 못하다. 멀리 이익을 추구 하지 말라. 경영하는 일을 남에게 말하게 되면 큰 해를 입을 것이니 비밀을 유지 해라. 만일 구설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관재나 관액이 침입할 것이다.
(7월) 보고도 먹지를 못하니 그림의 떡이다. 생각은 무궁무진하나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와 달이 밝지를 못하니 신상에 괴로움이 있다. 몸을 잘 보살펴야겠다. 마음 속에 남 모르는 번민이 있으나 누가 알아 주겠는가. 답답하기만 하다.
(8월) 언쟁에 기어들지 마라. 구설을 면키 어렵다. 어떤 시비라도 피하는게 상책. 빈 골짜기에 봄이 돌아왔으니 드디어 초목들이 즐겨 움을 돋구는구나. 타인의 재물이 우연히 집에 들어오는데 횡재가 아니겠는가.
(9월) 다른 것을 경영하려고 덤비지 말라. 도리어 그 해를 받게 되리니 분수를 지켜 라. 좋은 운수가 점점 돌아오기 시작했으니 백 가지 일마다 행운이 있다. 이후로 부터는 모든 일이 차차로 형통할 것이니 차분하게 임해야 한다.
(10월) 망령되이 움직이게 되면 횡액을 면키 어렵고 질병까지 불러들일 것이다. 옛 것을 지키고 안정을 도모하면 이 재난을 십중팔구 면할 것이다. 분수를 지켜라. 만약 서쪽으로 가면 손재와 구설이 있을 것이다. 서둘러 결정지으려 하지 마라.
(11월) 동짓달의 운수는 별로 손해도 없고 이익도 없이 길흉이 상반될 것이다. 재물은 동쪽에 있으니 나가면 쉽게 얻을 수 있다. 일을 꾀하면 그 흔적을 보겠다. 이익 을 반드시 권씨와 박씨가 행운이 있으니 사람 사귀기를 성심껏 해야 한다.
(12월) 반드시 형통함이 있을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후회가 따르겠다. 명산대찰에 기도하면 집안이 화평해질 것이니 정성으로 불공을 드려라. 횡액수가 있으니 멀리 출행하지 말고 기도하는 자세로 자신을 지켜라.





이번 대회 1500m에서는 남자여자 금은동 싹쓸이를 했죠.

여자쇼트트랙
 금메달-박승희
은메달-이은별
동메달-조하리

남자쇼트트랙
 금메달-곽윤기
은메달-성시백
동메달-이호석


성시백 선수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데요
무던하면서도 믿음직 스러운 면에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 ^^

이번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안타깝게 넘어졌더라구요
그런데다가 큰 발목 부상을 입을 뻔 했는데, 불행뒤 행운인지...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운세는 그냥 재미삼아 보시구요
성시백선수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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