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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미디어 책 세상

짝퉁쇼핑몰 연예인..양심은 어디에..


유명 연예인의 짝퉁 명품 때문에 난리다.

난 사실...명품에 대해서 크게 관심도 없고, 잘 모른다...
흔한 명품 이름 정도만 알지...어떤게 진짜지..어떤게 가짜인지..
또 가격은 얼마인지...정확하게는 모른다...
그냥 비싸다는 것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의 헤어나 악세사리나 옷을 보고 그대로 따라 산다.
예전에 김희선이 한창 드라마에 많이 출연할때는 걸어다니는 히트 제조기였고
그녀가 했던 모든 건 그 다음날이면 불티나게 팔리기 일쑤였다.

그러니 협찬사들도 많을 것이고, 김희선씨처럼 감각이 있거나 뭐든 소화할수 있는
신의 몸을 가진 유명 연예인이라면 쇼핑몰을 차려서 그렇게 팔고 싶은 생각도
있을것이고, 실제로 요즘은 연예인들이 쇼핑몰에 많이 뛰어 들고 있다.

하지만,
따라쟁이 팬들을 배신해선 안된다.
이건 정말 용서할수 없는 배신 행위다.
자체 제작해서 명품처럼 비싸게 판다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뭐라할 사람 아무도 없다...브랜드 가치란게 있기 때문에..
하지만...
짝퉁명품을  진짜 명품처럼 속여서 판매한건 정말 아니다 싶다..
양심이 있다면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이러면 안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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