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나 심야 영화를 주로 보는 편입니다.
저렴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
요즘은 방학이라서 아이들도 부모님들과 함께
심야로 영화를 보러 오는지라~ 주차장이 늘 만원이더군요.
며칠전 영화관에 갔을 때도 부족한 주차공간에 차선을 비켜서
주차시켜 놨더군요 .
겨우겨우 주차를 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차 주인에게 전화 할 필요는 없었지만
내릴때 무척이나 힘들었답니다.
그 후~
심야로 또 영화를 보러 갔는데요.....
그 날도 주차 할 곳이 없더군요.
겨우겨우 돌다가 한 자리를 찾게 되었는데 주차를~~~ 또 선에 걸쳐서 했더라구요
끌고 간 차가 작아서 주차를 하긴 했지만~ 문 열고 내릴때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배에 힘 팍팍 주고~호흡을 잠시 멈추고~흡!
서커스 하듯이~슬슬슬~ 내렸다는 ㅜㅜ
다행인건 두번 모두 가장자리 바로 전, 주차라서~ 한 군데를 제외하면
줄줄이 비엔나로 피해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차 한대가 주차를 잘못 해 놓으면 연속해서 피해를 입으니까요 ^^;;
제발요~
공공장소에선 주차 좀~ 바로 합시다~
주차장 공간이 널널하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하면
큰 싸움으로도 번질수 있구요~ 아이들 보기에도 부끄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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