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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먹거리

익산 맛집인 풍천장어마을에서 소금구이 장어 먹었어요

 

 

 

오늘은 친구랑 볼일이 있어서 익산엘 갔답니다

약속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서둘러서 출발했는데,

그래서인지 시간이 여유로와서 오랜만에 마이산이 바라보이는 휴게소에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마이산

정말 멋지죠? ㅎㅎ

어릴때 할머니께서 동네어르신들과 여행다녀오시면 사진으로만 봤던 곳인데
성인이 되고나서 전라도쪽에 볼일을 보러가게 되면 꼭, 휴게소에서 사진을 찍어본답니다

 

몇년만에 바라보는 마이산 아래는 태양광을 설치 할려는지 흙이 보이네요

 

 

 

돌탑도 참 이쁘고

생강나무꽃도 이쁘게 피었더군요

 

봄에 피는 꽃은 무조건 이쁜것 같아요

 


색도 넘 곱구요

아쉽지만 대충 사진을 찍고 볼일 보러 갔답니다

 

 

일을 마친다음...
친구가 일을 끝낸 기념으로 장어를 먹자고 해서 익산 맛집이라고 적혀있는 풍천장어마을에 들어갔답니다

저는 절대로 장어가 먹고 싶지 않았어요...암요...그럼요...그런거였어요...

근데, 친구는 저를 위한답시고? 몸보신 해야한다면서ㅡㅡ

 

고기 좋아하는 친구라...제가 백번 양보했습니다...
전 비빔밥 먹자고 했거든요 ㅎㅎ

 

 

장어가 싱싱하고 잡내가 없었어요...
싱싱해서 그런가

두명이서 먹었는데
두명은 1킬로 정도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1킬로를 장만하면 700그램 넘게 나오나보더라구요

 

 

 

첫 밑반찬은 이렇게 세팅해주지만

부족하면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답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어서 손님은 한테이블...
그리고 우리

 

식당은 넓었고 깨끗한 편이었어요

 

점심 특선으로 어죽도 판매하는데 맛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2인분 주문하면 3인분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우리는 장어를 열심히 구웠습니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겨 배가 고파서 ㅎㅎ

 

주인께서 첫 장어는 구워 주시면서 장어기름을 파에 바르시다라구요
왜그러냐고 물으니 기름바르면 더 맛있다고 ㅎㅎ
보기엔 먹음직스럽죠...
맛은..파는 파다^^

 

 

하나둘씩 먹는데, 크게 느끼하지도 않고
밑반찬이랑 잘 맞기도 했고
일단 신선해서인지 받치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친구랑 둘이서.....개눈 감추듯 뚝딱 ㅎㅎ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길에 입구사진을 한번 찍고

 

 
장어뼈도 판매를 하대요...
국물 우려내 드실분들은 장어뼈 사셔서 드셔도 될듯해요
저는 눈으로만 ㅎㅎ

총평을 하자면 1키로 먹는데 크게 받치거나 느끼함 없이 맛있게 먹었구요.
친구도 둘이 먹기 딱 좋은 양에 신선해서 좋다고 했답니다.

장어를 먹으니 힘이 불끈 솟는다면서..어찌나 운전을 잘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