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강식품 마늘보다 효과가 더 대박인 마늘껍질 효능

마늘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마늘을 특별히 많이 드시고 계시다면 건강이 좋지 않거나 몸이 예민하신 분인것

같네요 ^^

저두 그런편이라 많이 챙겨 먹고 있거든요.

마늘 농사를 짓고 부터는 판매하고 남은 마늘중 파지로 흑마늘즙 만들어서

수시로 마시고, 찧어서 냉동실에 보관한 마늘을 팍팍~ 넣어 반찬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마늘은 세계 10대 식품으로 권할만큼 효과가 좋은데요

쓰레기로 버리던 마늘껍질은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국내 연구팀에서 마늘껍질에 대해 연구를 했는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죠.

 마늘껍질에 고농도의 상황버섯 추출물보다 더 좋은 항암효과를 내고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등의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억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늘껍질은

혈관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심혈관질환, 특히 동맥 내부 공간이 70프이상 막혀서

생기게 되는 동맥경화의 경우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등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키는데, 마늘 및 마늘껍질에 들어있는 풍부한 알리신 성분이 혈중의 지질을

 낮춰줘 동맥경화예방에 좋다고 하구요

 

폴리페놀이라고 들어 보셨죠? 항산화성분인데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게 폴리페놀인데

폴리페놀이 마늘에 비해서 껍질엔 7배가 더 높다고 해요

이런 폴리페놀이 우리 몸속에서 소염, 항산화작용,피로개선, 혈관질환예방등의

멋진 일들을 한답니다.

 

마늘과 마늘껍질의 알리신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를 맑게 하고, 노화를 억제하고

마늘껍질에 함유되어있는 게르마늄은 비타민B1과 결합해 피로물질인 젖산 농도를 줄여서 피로개선에도 좋습니다.

현재 당뇨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수만 해도 300만명이 훨씬 넘는다고 하는데요

마늘껍질의 알리신이 췌장세포를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데

마늘과 마늘껍질의 섭취로 인해서 제2 당뇨병 위험을 줄일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늘에 시스테인, 메티오닌과 같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들은 강력한 해독작용을 하는데,

몸속 불필요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껍질 섭취방법은 마늘차로 마시는 방법과 육수를 내는 방법이 있는데,

 

마늘차 만드는 방법은 프라이팬에 볶아서 차로 우려도 되지만

껍질을 가볍게 씻어서 우려 내어 먹는게 좋습니다.

육수로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로 씻어서 파,무,멸치와 같이 육수를 내면 됩니다.

양은 적당히 넣으시면 되구요

 

혈액순환 잘되고, 노화가 늦춰지고, 항암효과도 좋다고 나오는 마늘!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음식들이 식생활을 점령할때

우리는 건강을 위해, 조금 번거롭게 마늘즙을 만들고, 흑마늘을 만들고

마늘을 찧어 반찬에 넣어 먹고

껍질을 우려내어 먹고,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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