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몸에 털이 많아서 어릴때 미개인으로 불리우기도 했고

진화가 덜된 원숭이라고 놀림을 당하기도 했답니다 ^^

남자도 별루 없는 털이, 여자인 제게는 너무나도 많으니 다들 놀라워 할수밖에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터는 팔다리 털을 면도기로 밀기 시작했죠 ㅎㅎ

매일같이, 남자들은 턱수염을 면도할때, 저는 팔다리 면도를 했어요;

 

그렇게 세월은 흐르고

작년부터인가, 팔다리에 털이 별로 없단걸 느꼈어요.

면도를 해서 털이 스트레스 받아서 사라졌나..그렇게 생각을 했었죠.

매일 같이 면도하던걸, 며칠에 한번,

며칠에 한번 하던걸 한달이 넘도록 안해도 잘 안자라더라구요

이상하다...늙어서 털도 자랄 힘이 없나..생각을 했었죠 ^^;;

그러다 우연히 비오틴이 탈모에 좋다는 글을 보게 됐어요

탈모는 아닌데, 머리카락은 가늘어지고 있었고, 팔다리 털도 없어지고

좀 이상했죠.

머리숱은 많은 편이라 걱정은 안해도 되거든요.

혹시나 해서 비오틴 효능을 살펴보니 좋더라구요

 

비오틴이 머리털이나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대요~

우리가 주로 먹는 음식의 영양소가 탄수화물, 단백질,지방이잖아요

 

비오틴은 이 세가지 영양소의 대사에 관여하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비오틴이 부족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노화가 빨리 올수도 있다고 하는데

비오틴 섭취를 해주면 피부건조증이나 기타 트러블들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특이한건, 전 털 때문에 비오틴에 관심을 가졌는데

비오틴이 당뇨 혈당조절에도 영향을 미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 준다고 하대요

의외이긴 했는데

여튼, 전 머리가 가늘어지고, 팔다리 털이 사라지고 있어서 비오틴을 구입해서 먹었답니다.

(면도할땐 언제? 이제와서 왜? 응? ^^;;)

머리숱도 많은 편이라 걱정은 없지만, 요즘은 머리에 기름도 많이 끼고 해서

비오틴을 먹으면서 머리 기름 제거에도 신경을 썼어요

 

그 결과 얻게 된 비오틴의 효과는

사라졌던 팔다리의 털이 다시 나기 시작했다는 것 ^^;

먹기 시작한 것이 3주 안된것 같은데 이정도면 탈모에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민약 탈모를 위해 비오틴을 섭취한다면 비오틴 뿐 아니라 샴푸에도 신경을 써줘야 할듯 싶어요
왜냐면, 제가 마리숱이 많음에도 부쩍 가늘어지고,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있었는데
왜그런지 이유를 살펴보니까, 머리카락이 가늘어질 무렵부터 두피에 기름이 많이 낀걸 생각해냈어요

그래서 비오틴을 먹으면서
샴푸는 기본 두번에서 세번을 했더니 두피가 뽀드득 하더라구요

머리카락이 길어서 제법 빠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빠지는 수도 얼마 안되고 팔다리엔 털이 나고 그렇네요

비오틴 영양제의 효능처럼, 제 몸에 비오틴이 부족해서 순환이 안된게
먹음으로 바로 잡힌것 같아요.

미량 영양소이지만, 부족할때 인체에 미치는 영양은 큰 것 같구요

귀찮고 싫지만 제 팔다리의 털이 원상복귀 될때까지 먹을거랍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뭐든 줄어들고 가늘어지고 약해지고 그렇잖아요.
그러니, 지키고 관리해도 효과가 있을때...귀차니즘을 무릅쓰고라도 지켜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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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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