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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중독된 (식)생활의 해독법

안녕하세요~유기농으로 마늘,양파,깨(주작물)를 재배하고 있는 생명수농장입니다.

 

 

 

오늘은 어떤글을 하나 읽었는데 그글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합니다.

영양성분 중독은 질병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던데요

해독을 하지 않는다면 질병및 면역력 저하로 심각한 상황에 이를수 있다는게

요점이었습니다.

그 중 6가지 중독에 대해 적어놨는데

 

당분 중독은 단맛에 중독된 상태를 말하는데,

고콜레스테롤, 당뇨병,비만을 유발시킨다고 했구요

지방중독은 고소한 맛에 중독된 상태를 말하는데,

비만,고콜레스테롤, 지방간을 유발시키고

염분 중독은 짠맛에 중독된 상태를 말하는데

이는 뇌출혈, 고혈압, 동맥경화,심장병을 유발 시키구요

항생제중독은 가벼운 감기에도 항생제 처방을 쉽게 해 버리는데

이로 말미암은 면역력 저하를 유발시키구요

중금속중독은 갈수록 환경오염이 가속화되고,이로인한 음식물등의 오염으로

인한 중금속 중독이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다고 하구요

알코올 중독은 지방,당분 중독과 함께 걸린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술 마실때 안주를 생각해보시면 되겠죠?^^

 

그런데 제가 눈여겨 봤던건 바로 해독 방법이었답니다.

당분중독은 질좋은 염분(죽염) 을 섭취

염분정독은 질 좋은 미네랄 섭취 및 유기농 당분섭취

지방중독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 섭취

항생제 중독은 미네랄 비타민,효소 섭취

중금속 중독은 미네랄,효소 섭취

알코올 중독은 강한의지와 면역식단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었답니다.

전체적으로 읽어봤을때

영양성분의 중독이라기 보다는 식생활과 생활속 중독이라고 보여지구요 ^^

해독 방법도 결론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 섭취라고 보여 집니다.

 

몸속 해독법은

보통은 다른걸 섭취해서 해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해독법의 가장 기본은 몸을 쉬게 하는 겁니다.

우리몸속 장기가 지속적으로 먹는다면 쉴수있는 시간이 있을까요?

만약에 진짜로 해독을 하고 싶다면

저녁을6시에 먹었다고 가정해 보면

최소한 다음날 아침 6시까지는 공복을 유지하는게 해독에 도움이 되구요

노폐물 배출까지 신경을 쓴다면 거기에 플러스 3시간 정도의 공복 상태를 더 유지하는게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유튜버 이레네오 인가요?

그분은 거의 과일식에 야채, 현미밥 드시던데요. 가공하지 않은채.

그분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항생제 위험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육류를 끊거나 줄이구

감기 걸렸을때는 병원에 달려가기 보단

몸에 열을 담는 찜질을 하고 따듯한 도라지차나 생강차등으로 냉기를

내보내는게 좋구요

약을 많이 자주 먹다보면 아무래도 항생제로부터 자유롭진 않잖아요.

약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게 좋은듯 합니다.

중금속 배출은 해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미네랄, 효소가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망개뿌리라고 있답니다.

토복령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이게 해독에 정말 좋습니다.

친구 지인들중에 아토피나 피부가려움증등으로 고생하던 분들이

망개뿌리 달여드시고 많이 좋아지셨거든요.

저두 겨울이면 망개뿌리 캐서 물로 끓여 먹는데 좋은것같아요 ^^

 

당분이나 지방,염분등에 대한 중독은 식생활 패턴을 바꾸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조리를 최소한으로 하고

자연식에 가깝게 먹는 방법이 그런 중독으로부터 자유케 되는게 아닐까 해요.

단맛도 과일처럼 자연맛에 익숙해져야지

인공적인 감미료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단맛에 중독되고

원재료가 신선하지 않으니 갖은 양념의 배합으로 맛을 내다보니

원재료 본연의 맛은 사라지고 양념비율로 맛있다..없다로만 판단하기에

우리몸은 먹을수록 건강해지기 보다는

먹을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에 대한 방어력 또한 저하되는듯 합니다.

 

우리몸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면역력이 증가할수도, 감소할수도 있는데요

자연 그대로 먹거나

아니면,최소한의 조리로 먹는게 몸엔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식생활로

건강한 정신, 몸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