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도 늘 분주한 서울역

 

 지난번엔 노숙자들이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에 마음이 착잡했었는데

이번엔 노숙자 한분이 자리를 깔고 뭔가를 구경하고 계셨다.

 

그리고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한 곳으로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옮겨졌다.

 

 

 

비닐로 만든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널위에 올라섰다.

 

카메라를 보며 뭐시라뭐시라 한다.

 

 

 

그리곤 곧 시작된 남녀의 퍼포먼스

 

 

아무리 봐도 머리 나쁜 난,

무슨 의도로 저런 퍼포먼스를 널위에서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단순히 사진을 찍기 위함이었을까?

 

 

 

 

사방으로 카메라 세워 놓고선 찍어대는데..

의도를 모르겠다는 ㅎㅎ

 

 

 

퍼포먼스 후에 일반인들에게도 사진 찍을 시간을 주는 모델들?

 

 

비닐로 만들었지만

은근 드레쉬하면서 매력적이다.

 

 

 

나두 함 입어 보고 싶었다능 ^^

이 나이에 주책 ㅎㅎ

 

술에 취한 아저씨 한분이

여자에게 이쁘다며 자꾸 접근하는데,

모두들 말리느라 진땀을 뺐다는 ;;

술 드셨으면 고이 댁으로 가시는게 불토의 정답이거늘 ;;

서울의 밤은 시골의 밤과는 다르다.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알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밤늦도록 분주하게 다닌다.

 

얻고자 하는것을 얻으면 좋으련만

인연이란건 노력과 운...

그리고 마음이 통해야 가능한 것

그것들이 갖춰져 통하면...

그래서 각인되어 나를 찾아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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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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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y name J 2012.09.13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칩니까??